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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퀸메이커

넷플릭스 드라마 '퀸메이커' 4회 줄거리 1대1 끝장토론!!

by 아리엘ms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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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메이커는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정치 드라마입니다. 이미지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재계의 해결사로 승승장구하던 여자 황도희가 비극적인 사고를 겪고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어느 인권 변호사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과거에 모시던 고용주의 일가를 무너뜨리기 위해 그들과 대적하며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퀸메이커 3회에서는 백재민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어 보라는 손영심에 대적해서 오경숙 변호사에게 찾아간 황도희가 오경숙을 만나고 돌아서는데 의문의 뺑소니를 당하는 아찔한 순간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럼 드라마 퀸메이커 4회를 같이 보러 가실까요?? 그전에 3회가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퀸 메이커' 3회 줄거리, 해고 당하는 황도희

퀸메이커는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정치 드라마입니다. 이미지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재계의 해결사로 승승장구하던 여자 황도희가 비극적인 사고를 겪고 정의의

aliel2016.com

퀸메이커 4회 줄거리

황도희가 위험한 순간 동주가 나 타사서 황도희를 구해줍니다. 동주는 일부러 차에 부딪히면서 차를 멈추게 합니다. 동주는 차에 탄 남자들과 싸우기 시작하고... 그 남성들에게 뺏은 카드키를 통해 은성그룹 오너일가의 직속 경호원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무래도 손영심 회장이 황도희 때문에  심기가 많이 불편한 듯 보입니다..

동주랑 경숙은 황도희를 병원에 데려가고.. 오경숙은 남편과 아들에게 서울시장에 출마하려고 한다고 말합니다. 경숙의 남편은 늘~그랬듯 적극적으로 오경숙을 지지해 줍니다. 그리고 황도희는 그렇게 백재민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오경숙과 동맹을 맺기도 합니다. 

오경숙은 무소속으로 서울시장에 출마를 합니다. 황도희가 포섭한 김기자는 재벌 '백재민 vs 서민대표 오경숙이란 타이틀로 기사를 써줍니다. 오경숙은  은성그룹이 보란 듯이 은성그룹 앞에서 선거 유세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백재민 선거 캠프 총괄 본부장이 황도희가 오경숙 선거캠프의  총괄 본부장이란 것을 알고 흥분하면서 오경숙에게 질 수 없다고 오경숙과 일대일 방송토론 일정을 잡습니다.

오경숙의 선거 캠프는 경숙이 과거 무료 변호를 해줬던 출판사가 자리를 내주는 바람에 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민정 <진경 역>은 국민 개혁당의 3선 위원으로 국민 개혁당의 간판스타입니다. 그리고 황도희의 전남편인 마중석 <김태훈 역>은 서민정 캠프에서 정책 국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장 후보 리서치 조사결과 현재 국민 개혁당 서민정 후보가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재민이 그 뒤를 이어 2위를 달리고 있고 오경숙은 리서치 조사 결과 꼴찌를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거에 이기려면 돈, 조직, 스타성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오경숙이 가진 것이라고는 스타성밖에 없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래서 황도희는 오경숙을 1위를 달리고 있는 서민정과 맞붙게 해서 오경숙의 입지를 올릴 계획입니다.

서민정은 오경숙의 겨땀 사진을 빌미로 네거티브 선전을 지지합니다. 황도희의 전남편이자 서민정 캠프의 정책 국장을 맞고 있는 마중석은 상대 후보에 대한 외모 비방이나 이미지는 건드리지 않는 게 좋겠다고 말하지만 서민정은 본인의 고집대로 네거티브 선전을 밀고 나가기로 합니다.

이에 맞서 황도희는 선배에게 서민정이 쇼핑하고 식사하고 성형외과에서 시술을 받는 장면 등을 보내면서 기삿거리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한편 손영심 회장이 불러드린 칼 윤 <이경영 역>은 12번의 선거를 경험하고 2명의 대통령을 당선시킨 전설적 인물입니다. 칼윤은 백재민에게 TV토론을 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나가봤자 오경숙, 서민정 같은 기센 여자들 옆에서 주연이 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

황도희는 이 바닥에서 닳고 닳은 쇼맨십이 강한 두 사람 백재민, 서민정을 상대로 경숙이 뒤지지 않게 하기 위해 경숙을 머리부터 정신까지 단단히 무장을 시킵니다. 혹시라도 경숙이 상대방의 공격에 흥분해서 망치기라도 할까 봐 꽉 끼는 보정 속옷을 입혀서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잡아줍니다. 한편 칼윤은 재민과는 상의도 없이 방송토론을 취소한다고 발표를 합니다. 칼윤은 화가 나서 찾아온 백재민에게 본인만 따라오라고 말합니다.

황도희는 서민정의 후원자인 천 회장을 찾아갑니다. 황도희는 천 회장에게 서민정 후보가 천 회장이 소유한 화학공장 철거 관련 법안 발의를 준비중이라는 애기를 살짝 흘리듯이 말해줍니다. 황도희는 천회장이 서민정이 아닌 오경숙을 후원하게끔 만들려는 계획인 것입니다.

한편 칼윤은 능구렁이처럼 모든 것을 꽤 뚫고 있습니다. 백재민의 야망은 한눈에 알아봅니다. 백재민의 아버지는 3선 의원이었지만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의원직을 박탈당한 후 집안이 패가망신을 했습니다. 백재민은 과거 뉴스 앵커로 4년 3개월이나 있었습니다. 칼윤은 재민의 과거사뿐만 아니라 여자 문제도 다 알고 있었습니다. 칼윤은 백재민에게 죽은 한이슬과의 관계를 묻지만 백재민은 데려가지 않았다고 잡아땝니다.

또한 칼윤은 재민의 손을 잡고 재민에게 넘어간 백재민의 선거캠프 정책국장인 국지연과의 관계까지 알고 있습니다. 칼윤은 재민에게 두 사람의 관계를 은채령 상무가 아냐고 묻고 재민은 모른다고 대답합니다. 한편 손영심 회장은 백재민의 아내인 은채령에게 백화점 경영에서 손을 떼고 백재민의 선거 활동에 참여하라고 지시합니다. 그리고 백화점을 큰딸인 은서진에게 맡으라고 합니다.

한편 황도희의 작전대로 천 회장은 서민정을 만나 서민정인 준비 중인 법안 발의를 하는 순간 스폰서는 없어질 줄 알라고 합니다. 서민정은 황도희가 천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전한 것을 알게 되고... 오경숙에 대한 약점을 모두 알아오라고 지시합니다.

은채령은 남편 백재민이 죽은 한이슬을 성폭행했다는 것을 알고.. 눈썹을 그리다 말고 펜슬로 백재민의 손등을 찔러 버립니다. 아무튼 서 회장부터 두 딸까지 무서운 인간들입니다..

오경숙은 서민정의원의 초호화 마사지 샵에서 마사지를 받는 모습과 본인이 옥상에서 시위를 하는 영상을 비교해서 실시간 라이브로 비교해서 올립니다. 오경숙 vs서민정 누굴 뽑으시겠습니까?? 드디어 이 두 사람의 피 터지는 일대일 끝장토론이 열립니다. 과연 누가 이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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