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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쉬헐크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SHE 헐크 9회 /도플갱어누구??

by 아리엘ms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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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한 마블 드라마 ('쉬 헐크') 도플갱어는 바로 오은영박사님!! 마블시리즈를 좋아하는 1인으로. 기대하면서 봤어요. 덕분에 엄청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두 분 누가 보면 자매나 도플갱어인 줄 알 정도로 닮았어요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
오늘은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한
여성히어로가 나오는 마블드라마
'쉬 헐크'에 대해 얘기를 해드릴게요.
2022년 8월 18일 디즈니플러스에서
매주 한편씩 공개된. 시리즈물입니다.
오늘은 마지막회인 9회를 보겠습니다.

변호사 쉬헐크 상영정보

  • 공개일 - 2022년 08월 18일
  • 방송일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 장 르 - 액션, 코미디
  •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 구성/러닝타임 - 9부작 / 1회당 약 35분
  • 연 출 - 캣코이로 / 아누 발리아

쉬헐크 9회 줄거리

올해의 변호사 시상식이 열렸다. 각종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시상식을 참가한 제니퍼는 인텔리젠시아라는 단체가 파놓은 함정에 걸리게 됩니다. 순간 화가 난 제니퍼는 이성을 잃고 괴력을 과시하며 벽을 부수는 바람에 대중들에게 위협적인 인물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제니퍼는 다시는 헐크로 변하지 않는다는 조건과 발목에 억제 장치를 단다는 조건으로 석방되게 됩니다. 이일로 제니퍼는 로펌에서도 잘리고 충격을 받은 채, 살던 집을 정리하고 부모님 집으로 들어와 무기력한 생활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니퍼는 윙이 만들어준 제4의 벽을 통해 기운을 차리고, 니키와 함께 자신을 이렇게 만든 인텔리젠시아라는 단체에 대해 조사를 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자 에밀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썸머 트와일라잇으로 간다.

인텔리젠시아는 여성 혐오주의자들의 모임으로 창시자는 헐크킹이라는 인물이었다. 니키는 어떻게든 이들과 접선하기 위해 인텔리젠시아에 '제니퍼'의 춤 영상을 올리고 일부러 조롱하는 댓글을 단다. 

그러자 바로 입질이 오긴 했는대 그곳은 남성들만 출입이 가능하기에 동료변호사인 퍼그를 모임에 들여보냅니다.

한편 에밀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서머 트와일라잇에 간 제니퍼는 우연하게 인텔리젠시아 모임 현장에 있던 토드 펠프스를 발견하게 되고, 그가 바로 조직을 만든 '헐크킹'이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또한 인텔리젠시아 모임이 열리는 장소가 조언을 구하러 간 에밀의 오두막이라는 것에 경악을 합니다. 에밀은 돈을 받고 어보미네이션으로 변신해서 이들에게 연설을 해주고 있었던 것이었다. 제니퍼는 여러모로 경악을 하며 배신감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

토드는 제니퍼를 가리키며 '슈퍼파워를 가질 자격이 없다'며 조시 <제니퍼와 동침 후 혈액 채취해 간 나쁜 인간>로부터 빼낸 제니퍼의 혈액을 자신에게 주입 후 변신한다. 이때부터 정말 뜬금없는 결말이 더 나온다 갑자기 타이타니아가 나오더니  제니퍼의 사촌 브루스까지 나옵니다.

그리고 제니퍼가 갑자기 제4의 벽을 뚫고 제작진에게 나타나 무슨 결말이 이러냐며 따지는 셀프비평을 합니다.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네요. 그러면서 마블스튜디오의 이런 이야기는 지겹다며 자신만의 이야기로 결말을 바꿔달라고 케빈이라는 AI에게 요구를 합니다

 

그러면서 위에 나온 몇 장면은 삭제를 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로 결말을 내리는 모습입니다

아리엘의 주관적인 관람평

히어로물과 마블영화나 시리즈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는 실망을 안 했다면 그게 이상한 거겠죠?? 히어로물이 아닌 그냥 일상적인 코미디? 시리즈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쉬헐크라는 히어로에 대한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한 내용이라고 이해하려고 하지만, 특별히 머릿속에 남는 그녀의 히어로적인 면보다는 한 여자의 일상적인 모습을 다룬 일화를 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반가운 여러 마블 히어로들이 등장함에도 등장한 히어로들이 민망할 정도의 스토리 전개가 아쉬웠습니다. 특히, 9회 후반부 결말은 정말 최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다양한 시도를 보인 마블 시리즈임에도 유독 혹평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9편이라는 시리즈 전체를 하나의 시트콤물로 여러 시도를 한 것에 대해서는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아리엘이 자주 드리는 말씀이지만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히어로물이 아닌 그냥 평범한 드라마나 시트콤으로 보시는 분들은 볼만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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