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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0회 사기꾼 부부 탄생~

by 아리엘ms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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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 연두와 비혼남 공태경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 그리고 출산.. 육아를 통해 어벤저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드라마!!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9회에서는 연두와 태경의 상견례 자리에 은금실여사가 세진을 데리고 등장하는 모습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모두들 놀란 모습으로 9회가 마무리되었는데~~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진짜가 나타났다 10회를 같이 보러 가실까요??

 

드리마 '진짜가 나타났다 '9회 줄거리,결말, 석고대죄하는 연두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 8회에서는 연두는 가출한 엄마를 위해 유실한 방법인 공태경을 잡으러 공태경과 장세진의 결혼식에 난입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 KBS 주말드라마

aliel2016.com

진짜가 나타났다 10회 줄거리

은금실 여사가 기어코 일을 내는 모습입니다. 연두와 태경의 상견례가 있는 날입니다.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는 은금실 여사는 양가가 모인 화기애애한 자리에 결국 장세진을 데리고 나타납니다. 장세진은 이런 자리인 줄 모르고 나왔다고 죄송하다고 하지만 은금실은 연두네 식구를 보면서 자신의 손주 며느리는 세진이라면서 헛물 그만 켜고 그만 나가떨어지라고 말합니다.

인옥은 은금실여사의 돌발행동에 놀라면서 은금실에게 태경이 은금실 손자이기전에 제아들이니까 제 뜻대로 하겠다면서 작심 발언을 합니다. 그리고 장세진에게도 당장 나가라고하고. .은금실여사에게도 아들일에 간섭하지 말고 그만 나가라고 합니다.

공찬식은 은금실여사를 배웅하면서 세진에게 이게 정상적인 사람이 할 짓이냐고 나무라지만~~ 세진은 어떻게 결혼식 깨진 지 며칠이냐 됐다고 상견례를 하냐고 하면서 공찬식에게 연두는 결혼식까지 망쳤는데 자기는 상견례 자리쯤 망치면 안 되냐면서 말합니다. 이에 공찬식은 일단 돌아가라면서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합니다.

봉 님은 이런집에 연두를 못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옥이 어머님대신 사과한다면서 진심으로 사과를 합니다. 인옥은 귀한딸 내주셨는데 죄송하다고 하지만..봉님은 '우리 연두만 귀한딸이겠어요 공서방도 귀한 아들이지..'라면서 인옥에게 마음을 열어 가는 모습입니다.

봉님은 인옥에게 시집살이 하느라 고생했겠다고 합니다. 인옥은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은 그렇게 안만들거라고하면서 태경이 고2때 재혼한 이야기를 합니다. 미리 말씀 못드려서 죄송하다는 태경에게 봉님은 "고생 많았겠다 우리 사위"라면서 진심으로 위로를 해줍니다.

봉님의 말을 들은 인옥은 감동받으면서 이제 무서운 거 없다면서 어떻게든. 연두와 태경이 오손도손 살게 하겠다고 인옥을 믿고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합니다. 결혼식을 하자는 인옥과 봉님에게 연두와 태경은 아이 낳고 식을 올리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문제도 둘에게 맡기 기로 합니다.

상견례가 끝나고 봉님과 인옥은 태경과 연두에게 혼인신고 약속은 잡았냐고 물어보고... 거짓말할 때는 죽이 척척 맞는 연두와 태경은 두시에 구청에서 만나 혼인신고 할 거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집에 온 세진에게 세진엄마는 태경과의 결혼은 이미 쫑났으니 태경이네서 정신적 보상금을 제대로 받아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튜닝해서 더 나은 집을 알아보자고 하지만.. 세진은 정색을 하면서 엄마를 쳐다봅니다

상견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애가 있다는데 상견례장을 찾아온 장실장을 나무라는 인옥에게.. 태경은 더한 짓도 할 여자라고 하면서 세진이 태경과 결혼하기 위해서 불임이라고 거짓말한 사실을 말해줍니다. 인옥은 이 말을 듣고 세진이 끔찍하다면서 연두랑 뱃속의 아이가 태경을 구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태경 역시 공감합니다. 

집에 온 인옥은 쳐다보지도 않고 뒤돌아 누워있는 인옥에게 들어만 달라면서 얘기를 시작합니다. 태경이와 연두 합치기로 했고 둘 문제는 인옥이 다 알아서 할 테니까 은금실에게 신경 쓰지 말라고 합니다. 이에 누워있던 은금실여사는 번쩍 일어나 인옥에게 베개를 던집니다.

인옥은  은금실에게 이러셔도 소용없다고 하면서..."이제 어머니 안 무서워요"라고 말하고는 나와버립니다. 은금실은 그 모습을 보고 분해서 뒷모습을 노려보네요

늦은 밤 찬식은 태경을. 데리고 세진이네를 찾아갑니다. 찬식과 태경은 무릎을 꿇고 사과를 합니다.  장호는 태경에게 "아이가 생긴 줄 알고도 왜 결혼을 하려고 했나"라고 묻고 태경은 용기가 없었다고 말하면서 죄송하다고 합니다.

세진은 악다구니를 쓰면서 사과하러 온 게 아니라 끝내려고 온 거 아니냐면서 끝까지 복수하겠다고 소리를 칩니다. 이 모습을 본 장호는 일어나 물 잔을 던져 깨뜨리면서 이걸로 두 사람의 인연은 끝났다고 말합니다.

태경과 연두는 각자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때 인옥과 봉님은 구청으로 와서 둘의 혼인신고를 같이 하러 가자고 합니다. 당황한 두 사람은 어떻게든 혼인신고를 피할 방법을 찾아내려고 애를 씁니다.

혼인신고서를 뚫어지게 보던 연두랑 태경은 혼인신고서에 적힌 증인 부분을 보고 빙고를 외치면서 다음에 하자고 하지만... 구청직원이 부모님이 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결국 다시 돌아선 두 사람은 이번에는 도장을 핑계로 뒤돌아서는데~~ 이번에도 또 구청직원이 "도장 없어도 돼요~~ 사인하면 됩니다"라고 말을 하네요

결국 이 핑계 저 핑계도 안 먹히자 연두는 갑자기 볼펜을 집어던지며 생떼를 쓰기 시작합니다. 연두는 태경에게 어떻게 혼인신고 하러 오면서 도장을 안 가져오냐고 발동을 걸고 태경은 아이만 아니었으면 이깟 혼인신고도 안 했을 거라고 맞장구를 칩니다. 그리고 둘은 그렇게 구청을 빠져나옵니다.

세진엄마가 유명이 때문에 겨우 한술 뜨는 은금실여사를 찾아옵니다. 세진의 엄마는 은금실에게 결혼 파투 났다고 쪼잔하게 아파트 잔금 안 치러주는 건 아니실 거죠라고 묻고 은금실 여는 치러줄 테니 걱정 말고 가보라고 합니다.

세진이 엄마는 그 말을 듣자마자 돌변합니다. 세진의 인생을 망쳐놓고 그딴 소형아파트 한 채로 땡치려냐면서 정신적 보상을 해달라면서 억지를 쓰기 시작합니다. 은금실여사는 어이없다는 듯이 딸 가지고 장사라도 하겠다는 거냐고 말합니다. 그때, 세진이 도착해 이 모습을 보고 엄마를 끌고 나갑니다.

세진의 엄마는 세진이한테 어차피 쫑난 결혼 돈이라도 받아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결국 세진은 엄마한테..  아직도 모르겠냐면서 본인을 망친건 바로 엄마라고 말하며 세진의 마지막 동아줄인 은금실여사까지 돌아서게 만들었다면서 엄마를 원망하며 돌아섭니다.

거짓말을 하고 나온 연두와 태경에게 인옥과 봉님이 서로 바꿔서 연락을 합니다. 인옥은 연두를...봉님은 태경을 설득해서 결국 넷이 한자리에 다시 모이게됩니다. 인옥과 봉님은 두 사람을 화해시키고 두 사람에게 아이 낳을 동안 별채로 들어가서 지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깜짝 놀라면서 별채는 안된다고 합니다 ~~ 결국 둘을 수상하게 여기는 봉님이 그러면 지금 당장 혼인신고를 하러 가자고 합니다. 그때서야 연두랑 태경은 결국 별채로 들어가겠다고 합니다.

행복해하는 봉님과 인옥과는 달리 두 사람은 별채로 들어가 같이 지낼 생각으로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입니다.. 사고는 같이 저질러놓고 같이 지내기는 둘 다 너무 싫다고 말하는 두 사람😊 태경은 연두에게 3개월만 참아보라고 합니다.

그사이 공씨네 형제들은 연두를 직접 만나기 위해 떼거지로 뭉쳐서 연두를 불러냅니다. 약속자리에 나간 연두는 다 같이 모여있는 모습에 당황을 하고.. 이들은 뱃속의 아이를 가지고 한몫 챙기려고 했다면 오산이라고 하면서 태경과는 아예 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태경은 연두에게 3개월만 참으라고 한말을 떠올리면서 벌써부터 같이 지낼 생각에 답답해합니다. 그때 태경은 문자를 받고 황급히 나가는 모습입니다.

연두는 태경과 아무 상관없으니 아이를 미끼로 아무것도 바라지 말라는 공씨네 형제들에게..."무엇을 바란다고 아이가 생긴 게 아니라 아이는 자연스럽게 생긴 건데.."라고 말하자 수정이 발끈합니다. 이에 연두는 애만 낳고 분가할 거라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자 이번엔 지명이 발끈해서 모라 합니다.. 이에 현우가 중재를 하고.. 이번에는 유명이가 태경과 연두의 궁합이 어떠냐고 물러보는데... 

이때, 궁지에 처한 연두를 도와주러 공태경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아니다 싶다고 생각한 현우가 태경에게 문자를 보낸 겁니다. 태경은  현우의 문자를 받고 등장한 태경은 연두를 왜 불러냈냐면서 안 그래도 임신 초기라 예민한데 그러다 아이라도 잘못되면 어쩔 뻔했냐면서 공 씨 형제들을 나무랍니다. 그러면서 한 번만 더 이러면 별채가 아닌 본채로 들어간다고 경고를 합니다...

태경은 별채로 들어갈 생각에 불편해서 아무것도 못 먹다가 연두를 만나서는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입니다. 연두는 할머니부터 형제들이 왜 다 그 모양이냐고 모라 하고.. 태경은 별채에 살면 마주 칠일이 별로 없다면서 그냥 남처럼 지내면 되니까 걱정하지 말라면서 연두를 안심시킵니다. 

연두는 태경이네 별채로 들어가기 전날인데도 식구들이 송별회는커녕 평소와 다름없이 똑같이 생활을 하고 오히려  연두가 나가면 서로 연두의 방을 차지하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연두는 본인이 나가길 기다린 거야 모야라면서 가족들에게서 운해 합니다. 

하지만 이는 봉 님과 가족들이 연두에게 슬퍼하는 모습을 안 보여 주기 위해 그런 것입니다... 늦은 밤 봉님은 잠든 연두의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연두엄마여서 행복했다면서 연두는 엄마보다 좋은 엄마가 될 거라고 직접 못한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잠든 연두를 보면서 울지 말고 웃고 헤어지자고 합니다. 그때 나머지 식 그들도 연두를 보면서 연두를 어떻게 보내냐면서 본심을 말합니다. 그러자 연두가 일어나서 서로 부둥켜 안은채 밤새 울음바다가 됩니다...

다음날 밤새 울어서 부은 눈을 본 식구들의 눈을 본 태경은 놀라고.. 연두네 식구들은 태경에게 연두를 잘 부탁한다고 신신당부합니다. 그렇게 연두는 식구들을 뒤로한 채 태경을 따라나섭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10회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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