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신성한 이혼> 1회 선넘는 발언에 발끈한 조승우

뜨거운 감성의 아티스트이자 차가운 이성을 지니고 있는 이혼 전문 변호사~신성한 <조승우> 변호사~!! 이혼전문 변호사의 파란만장한 이혼 법정 다툼을 그린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 함께 보러 가실까요??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오늘부터는 2023년 3월 4일 시작한  JTBC 주말드라마 <신성한 이혼>을 같이 볼까합니다. '이혼'이라는 삶의 한복판에 서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오랜만에 복귀한 조승우 한혜진 주연의 드라마 <신성한 이혼> 지금 보러 가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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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 1화 줄거리

 

뜨거운 감성의 아티스트이자 차가운 이성을 겸비한 이혼 전문 변호사~신성한!! 그는 서초동의 허름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는 자칭 법조계의 대표이자 섹시가이입니다. 신성한의 앞에 범상치 않은 의뢰인 서진<한혜진>이 찾아옵니다. 뜻하지 않게 불륜스캔들에 휘말린 서진이 이혼 소송에서 딱 하나 원하는 것이 있다는 말을 듣자마자 성한의 눈빛이 달라지는데....

성한의 마음을 움직인 서진의 한마디는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같이 확인해 보실까요??

 

 

이혼전문 변호사인 신성한은 의뢰인과 함께간  이혼 조정위원회에서 조정위원 앞에서  상대방 변호사들이 명리학을 말하면서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자 신성한은 확실한 증거를 제출을 하며 자신의 의뢰인이 유리한 조건으로 이혼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무실로 돌아온 신성한은 사무장과 대화중입니다. 소송은 어떻게 됐냐고 묻는 사무장에게.. 신성한은 본인의 입으로 훌륭한 변호사를 만나서 깔끔하게 합의이혼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화자찬하는 신성한에게 사무장은 "늦은 나이에 사법고시 합격해서 막차탄 사람이 훌륭한건가?"라면서 농담을합니다. 그러면서 이서진이 라디오 DJ를 하차해서 슬프다고 말하는 사무장~~ 그런대 사무장이 말한 이서진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이서진은 성한에게 이혼 소송만 전문으로 한다고 해서 찾아왔다고 하면서... 이혼을 하긴 해야 하는데 잘하려고 왔다고 합니다. 성한이 당황하자 서진은 자신이 너무 당당해서 불편하냐고 묻습니다. 성한은 서진에게 지금 심정이 딱 죽고싶냐고하자 서진이 그렇다고 합니다. 성한은 도와달라는 서진에게 난감해하면서 도움을 줄 수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서진이 힘든 소송이라 그러냐고 하자 그렇다고 답하는 신성한!! 성한 은 서진에게 다는 아니지만 상황을 어느 정도 알고 있기 때문에 잘 이혼하기는 상황이 좋지 않을 것 같아서 맡을 수 없다고 솔직하게 말을 합니다.

서진은 그 말을 듣고 돌아서려다가 성한에게 묻습니다~" 변호사님이 생각하는 잘하는 이혼은 무엇인가요?"  이에 성한은 "의뢰인이 원하는 바를 최대한 끌어내게 해주는것"이라고 답을 합니다 이에 서진은 그럼 왜 자신한테는 무엇을 원하는냐고 묻지도 않냐고 합니다. 성한은 그제야 미안하다면서 무엇을 원하는지를 묻습니다.

 

재산분할이고 모고 다 필요 없고
오직 단 하나!!
양육권만 필요합니다!!

성한 은 서진을 바라봅니다 서진은 현제 외도,성관계유출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 상황속에 모성애라면서 말을하자... 서진은 실례했다면서 돌아섭니다. 뒤돌아가는 서진에게 진심이냐고 묻는 성한!!  성한은 서진에게 지금보다 더 비참해 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육권을 원한다고 합니다. 성한은 그녀의 이 한마디에 마음을 바꾸게 됩니다. 서진에게 악수를 청하면서 " 양육권 가져온 후 하이파이브는 그때 하자"고 합니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서진은 아들에게 간식을 가져다주면서 눈 나빠진다면서 불을켜줍니다. 그러자 아들은 서진에게 차갑게 불 끄라면서 나가라고 냉정하게 말을 합니다.

집에 돌아온 남편은 서진에게 집에서 당장 나가라고 하면서 호텔로 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서진은 현우가 여기 있다면서 물러서지 않습니다. 서진은 당신 이런 인간인 거 세상에 다 알릴 거야~~ 그러자 서진의 남편은 머리채를 잡아채면서  "누가 네 말을 듣기나 한대??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오죽하면 4년 동안 맡았던 프로그램이 널 버리겠냐면서 비아냥거립니다...

서진은 집에서 나갈 때 현우는 데리고 나갈 거라고 합니다 그러자 남편은 막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에 서진은 현우 듣는다고 조용히 하라고 하지만 남편은 막말은 더 심하게 하기 시작하고 서진 역시 남편에게 대꾸하면서 다툼이  생깁니다. 게임을 하던 현우는 게임을 하면서 이 둘의 대화를 다 듣고 있었던 것입니다.

서진의 외도는 1년 전일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남편을 소개해준 PD가 밥을 먹자고 해서 레스토랑에 갔는데.. 셰프가 와서는.. 서진의 팬이라서 요리할 때 너무 긴장하면서 만들었다면서 인사를 하러 왔었다고 합니다. 서진은 그 레스토랑에 가면 자신이 다시 빛이 나는 것 같아서 자주 갔었다고 말을 합니다. 신성한이 이런 이유로 남편과 갈등이 많았었냐고 묻자.. 서진은 처음이라고 답을 합니다..

서진은" 보통의 남편들은 아내의 속옷을 기억할까요?? 서진의 질문에 당황한 성한.. 서진은 " 그 인간은 다기억해요.. 내가 입은 속옷부터.. 심지어 안 입은 속옷까지.. 아침저녁 사진을 찍어서 기록을 해두거든요... 언젠간 들킬 줄 알았지만.. 이렇게 난장판으로 박살날 줄은 상상도 못 했다"라고 말을 합니다.

성한이 남편이 이 사실을 언제 알게 되었냐고 묻습니다. 서진은 동영상이 퍼지면서.. 그러면서 서진은 "개새끼 피하려다가 쌍놈 만난 거'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서진은 "제가 그렇게 잘못한 건가요??"라고 성한에게 물어봅니다.  성한은 외도는 유책이니 알아서 하시고, 스캔들유출 같은 엿같은 상황에 분노를 하라고 합니다..

 

 

신성한 이혼 1화 결말

이혼조정일날!! 이서진의 남편 측 변호인은 예상대로 이서진이 현우의 학부모 참관 수업일에 서진이 가기로 했지만 서진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고 실망한 현우는 참관학습 도중에 뛰쳐나갔다고 말을 합니다. 현우는 그날 담을 넘다 다쳐서 병원에 갔고 서진이 전화를 계속 안 받아서 담임선생님이 대신 현우의 곁을 지켰다고 말합니다..

사실 참관수업일당시 서진은 내연남과 있었고.. 이날 내연남이 서진을 불법촬영한 날입니다. 남편 측 변호인은 "외롭다고 다 외도를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진에게 양육권을 넘길 수 없다고 합니다

성한은 상대편 변론을 듣고 반박을 시작합니다. 서면으로 제출해서 충분히 이해가 안 된 것 같아서 설명드린다고 하면서 변론을 시작합니다. 서진은 10년 지기 친구의 결혼식에도 초대받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서진의 친구들도 서진의 남편의 향동에 모두 지쳤기 때문입니다. 의처증도 아니고 누구와 있는지 30분마다 사진을 보내야 했고, 4년간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의 회식은 한 번도 참석을 못했고.. 그런 일들이 반복되면서 서진은 친구, 지인들로부터 지워진 존재가 돼버렸습니다.

그뿐 아니라 지난 결혼생활 7년 동안 집안 곳곳에 모욕적인 글을 적은 메모를 붙여놓았고.. cctv를 설치해서 늘 감시를 하고 하다못해 속옷 사진까지 아침저녁으로 체크하는 것 또한 정상이 아닙니다.

신성한은 남편의 이런 폭력과 집착이 아들에게 자유로울 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시죠??라고 하자 상대 변호사가 지나친 추측이라고 하더니..  현우가 자라면서 그 동영상을 보게 된다면 얼마나 끔찍할지 생각은 해봤냐고 말을 합니다.신성한은 동영상 유포자는 교도소에 있고, 해당 동영상은 금액을 지불해서 삭제조치 되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자 상대방 변호사는 과연 그럴까요?? 라더니 서진의 동영상이 아직 유포되고 있음을 어제 남편이 확인했다고 말을합니다. 그러면서 이런 엄마와 분리시켜야 할마당에 함께 산다니요?? 아까 비인간적이라고 하셨나요?? 그럼 이런엄마와 살아야 하는 것은 인간적인가요??라고 합니다.

상대방 변호사의 계속 선넘는 발언을  듣고 있던 성한은 "지금 상대방 변호사의 말은 이서진 씨에 대한 명백한 2차 가해입니다.성관계 동영상이 유포되면서 이서진 씨는 이미 1차 가해를 당했습니다. 4년 동안 다닌 직장을 잃고 우리는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일상 자체가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리도 " 그 성관계 동영상 때문에 아이를 양육할 수 없다는 것 자체가 이서진 씨에 대한 명백한 2차 가해입니다. 이해하셨어요?"

서진은 성한에게 전화를 걸어서 현우가 발작을 일으키면서 너무 힘들어한다고 그만하자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신성함은 무언가 떠오른 것일까요?? 조금 전까지 테스영을 찾더니 서진에게 이혼조정은 여기까지 하자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조정이 아닌 재판입니다.
그이고 이길 겁니다 이길 거예요

신성한 이혼 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