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7회 줄거리 <1225> 나이스 타이밍~치열한 신성한

뜨거운 감성의 아티스트이자 차가운 이성을 지니고 있는 이혼 전문 변호사~신성한 <조승우> 변호사~!! 이혼전문 변호사의 파란만장한 이혼 법정 다툼을 그린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 함께 보러 가실까요??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이번에는   JTBC 주말드라마 <신성한 이혼>7화를 같이 볼까 합니다. '이혼'이라는 삶의 한복판에 서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오랜만에 복귀한 조승우 한혜진 주연의 드라마 <신성한 이혼> 지금 보러 가실게요 지난 6화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신성한 이혼> 6회 조승우 동생과 마지막 통화한 1225의 정체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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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회에서는 예고 없이 성한을 마 여사가 찾아갑니다. 경계심을 품고 있는 성한에게 이해할 수 없는 질문들을 던집니다. 마 여사의 등장이 불편한 또 다른 사람 진영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유석을 통해서 마 여사가 성한을 만났다는 소식을 듣고 불쾌함을 감추지 못합니다. 한편 성한은 자신에게 걸려온 전화의 뒷번호 "1225"를 보고 과거의 어두운 기억을 다시 떠올립니다. 성한이 그토록 찾던 동생이 마지막 통화한 핸드폰 번호 1225의 주인공은 진영주였습니다. 성한은 동생을 위해서 본격적으로 복수 다짐을 하며 6회가 끝이 났습니다.

 

신성한 이혼 7회 줄거리

진영주에 대한 선전포고로 유석을 찾아간 성한~~ 성한은 마춘석의 이혼소송이 자신을 향한 덫임을 알면서도 기꺼이 소송 의뢰를 맡아 소송을 진행하게 됩니다. 한편, 겉보기에는 외국인 아내를 억압하고 학대한 남편인 마춘석에게 숨겨진 사연이 있음을 성한은 알게 됩니다. 성한이 춘석에게 무슨 말을 건넵니다?? 무슨 말을 건넸고 사건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신성한 이혼 7회 지금부터 같이 보러 가실까요??

금화 로펌을 찾아간 신성한~~

 

박유석은 금화로펌을 찾아온 성한에게 포도 농사를 다지어서 유석의 목이라도 따러 온 것이냐고 묻습니다. 성한은 유석의 어이없는 질문을 듣고 비아냥 거리면서 말을 합니다. "따서 뭐 하겠어요.. 빌런 축에 끼지도 못하는 분을..." 그리고 성한은 마지막으로 정말 확인할 것이 있다면서.. "법원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말.. "아직도 변함없냐고 물어봅니다. 박유석은 공증받을 수 있게 공증서라도 한 장 써주냐면서~ 그거 물어보려고 여기까지 온 것이냐고 물어봅니다. 성한은 "그럼요.. 납득이 안되니까.. 정리가 안 돼가지고"라고 대답합니다.

변호사랑 사기꾼은 한끗차이구나~

변호사 생활하면서 느낀 것은 변호사랑 사기꾼은 정말 한 끗 차이구나!! 라면서 실력도 안되는데 돈은 벌어야 하는 놈들이 변호사 명함을 쥐게 되면 사람 하나 죽어 나가는 것은 일도 아니라면서 실력도 없고 인간의 도리가 뭔지도 모르는 놈들을 어딜 가나 바지사장, 페이퍼 대표라면서 유석에게 독설을 내뱉으며 도발합니다

1225  완전  나이스 타이밍!!

"맞아요~박유석 씨 당신 얘기하고 있는 거야!!" 성한은 성한의 말을 듣고 박유석이 분노를 참으면서 손을 떠는 모습을 보면서 유석에게 말합니다. 이거 전해 주려고 왔는데.. 생각보다 농담이 길어졌다면서 명함 한 장을 건네주면서 "1225 완전 나이스 타이밍"이라고 전해주라고 말을 하고는 가버립니다.

성한이 가고 박유석이 진영주에게 명함을 전해줍니다. 영주는 그렇게 반응할 줄 몰랐다면서 신성한이 덥석 무니까 자잘해 보인다고 말을 합니다

진영주는 시아버지를 찾아가서 신성한과 연결된 것을 이번 소송건으로 정리하고 싶다면서 이해해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시아버지는 뭐 그렇게 까지 하냐고 합니다 그러자 영주의 표정이 안 좋아집니다.

마금희를 만난 신성한~

신성한은 마금희를 만나 동생이 어르신 아들하고 결혼하기 전으로 돌려놓고 싶다고 하면서 그때 아버지가 선 보라고 하는데 자신은 그러고 싶지 않다면서 아버지 좀 말려 달라고 유독 자주 연락이 왔었다고 말을 합니다.

주화 오빠로 묻는 거죠??

성한은 그때 동생을 말리지 못하고 오히려 너도 성인이니까 네 문제는 네가 알아서 하라고 했다면서 그때는 동생의 결혼식보다 성한 본인의 졸업 연주회가 더 중요해서 그렇게 말했다라고 얘기합니다. 성한의 말을 들은 마금희 여사는 주화 오빠로 묻는 거냐고 물어봅니다. 성한은 맞다고 합니다. 성한은 동생이 죽던 날 진영주가 하와이에 있었던 것이 맞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마여사는 맞다고 합니다.

서진은 민정의 아버지로부터 전화를 받습니다. 민정의 아버지는 서진이 아무 말을 못 하자 민정의 아버지는 민정이가 약을 먹었다면서 조금만 늦게 발견했더라면 큰일 날 뻔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다시 어떤 상담을 했냐고 물어봅니다. 이에 서진은 자신에게 상담받은 민정이 약을 먹었다는 말에 놀라면서 병원으로 가서 말씀드린다고 합니다.

성한은 서진에게 자초지종을 듣고 지금은 운전할 상태가 아닌 것 같다면서 최준 변호사를 불러서 같이 다녀오라고 합니다.

한편 민정의 남편은 울먹이면서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민정의 안부를 묻는 민정의 남편을 민정의 아버지는 못마땅한 모습으로 여긴 어떻게 알고 왔냐고 묻습니다. 민정의 아버지는 됐으니깐 그만 가라고 하지만 민정의 남편은 민정이를 두고는 못 간다면서 1층에 있겠다고 합니다. 서진은 민정의 남편의 가식적인 모습을 보면서 서진의 남편을 떠올립니다.

다행히도 자살을 시도했던 민정이 무사히 깨어납니다. 깨어난 민정은 내일도.. 내년도 똑같이 불행할 것 같다며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거지 같은 일을 겪기 전에 미리 죽어버리는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민정은 인생에 염치도 없는지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

 

최준 변호사는 서진의 부탁으로 1층 로비에 내려와 있는 민정의 남편을 지켜봅니다.. 장인, 장모님 앞에서는 그렇게 울면서 슬퍼하던 민정의  남편은 1층에 내려오더니 정말 달라진 모습입니다. 웃으면서 휴대폰을 보고 있습니다.

한편 성한에게 의뢰인이 진단서를 가져와 자신이 아무리 무식해도 사람은 때리지 않는다며 어깨를 만지는 그의 행동을 보면서 오십견으로 오른팔을 못쓴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본인의 기사를 보고 잔뜩 화가 난 마춘석이 신성한에게  전화를 합니다. 성한은 진영주가 베트남 신부 폭행 사건을 기사를 냈고 금화 측이 그녀의 변호를 발 벗고 나서겠다며 여론몰이를 한 것입니다. 이에 성한은 마춘석에게 전화를 걸어서 "명예회복 하셔야죠?" 라고 말을합니다. 마춘석은 "나 같은 놈이 명예란게 있긴 하나요?"라고합니다. 이말을 들은 성한은 돈으로 어린 타국 여성을 데려와서 학대하고 폭행한 사람은 아니라고는 밝혀야죠.. 그리고 그게 명예라고 말을 합니다.

 말성한은 춘석에게 이번 소송이 시끄러워질것이라면서 미리 양해를 구하려고 전화 했다고 합니다. 성한은 뭐든 하려고 한다고 하면서 아주 떠들썩한 놈이 돼서 선생님의 면예를 찾아오겠다고 합니다. 마춘석과 전화를 끊은 성한은 한숨을 쉬면서 "가만히 나두질 않에~"라고 합니다. 과연 성한은 이번에도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