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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신성한이혼

신성한 이혼 8회 결말 / 통쾌한 마녀사냥

by 아리엘ms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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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성의 아티스트이자 차가운 이성을 지니고 있는 이혼 전문 변호사~신성한 <조승우> 변호사~!! 이혼전문 변호사의 파란만장한 이혼 법정 다툼을 그린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 함께 보러 가실까요??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이번에는   JTBC 주말드라마 <신성한 이혼>8회를 같이 볼까 합니다. '이혼'이라는 삶의 한복판에 서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오랜만에 복귀한 조승우 한혜진 주연의 드라마 <신성한 이혼> 지금 보러 가실게요 지난 7회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신성한 이혼 7회 줄거리 <1225> 나이스 타이밍~치열한 신성한

뜨거운 감성의 아티스트이자 차가운 이성을 지니고 있는 이혼 전문 변호사~신성한 변호사~!! 이혼전문 변호사의 파란만장한 이혼 법정 다툼을 그린 JTBC 드라마 함께 보러 가실까요?? 안녕하세요

aliel2016.com

 

신성한 이혼 8회 줄거리

 진영주와 금화로펌의 여론 몰이에 대한 마대응을 시작한 성한 역시 라디오에 출연을 합니다. 맡은 소송 중에 가장 어려웠던 소송을 묻자 그는 모든 소송들이 다 어렵다며 마춘석의 사건을 언급합니다. 그러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그를 향한 글들을 보고 모두가 당황을 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디제이가 부담이 크겠다며 말하자 성한 은 수임하는 모든 사건들이 부담스럽긴 하다고 말을 합니다.

성한의 라디오 방송을 듣고 있던 진영주는 너무 짜증이 난다면서  성한도 그냥 죽였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박유석 역시 성한의 라디오를 들으면서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박유석은 급한 마음에 최준 변호사를 부릅니다. 최변호사에게 성한이 마춘석 사건에 대비해서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냐고 물어보자 최변호사는  치트키 같은 것을 말해주면 무엇을 줄 것이냐고 말을 합니다. 이에 박유석은 비아냥 거리면서~ "신성한인줄 알았네... 많이 베웠네라고 합니다. 이에 최변호사는 자기 조대로 사는 거지 배우긴 뭘 배우냐면서 박유석의 말을 받아칩니다. 그러면서 최변은 신성한이 이야기해 준 것을 말해줍니다.

한편 박유석은 마춘석의 베트남 아내를 찾아가서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그녀는 마춘석에게 엄마랑 살고 싶다면서 아기랑 같이 갈거라고 말하면서 마춘석이 술 먹고 때려서 너무 힘들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혼을 요구하자 마춘석이 그간 들어간 돈이 얼마인 줄 아냐고 하면서 몽둥이를 들었다고 얘기합니다. 박유석은 그녀의 깁스한 팔을 가리키며 "여기 팔을 다쳤다고?"라고 물어봅니다.

박유석과 반대로 성한은 마춘석을 만나 얘기 중입니다. 마춘석은 아내가 영주권이고 모고 아이를 데리고 가버린다고 해서.. 아내에게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이 뭐가 됐든 고쳐보겠다고 하면서 아내들 달래고 , 설득도하고 했지만 안돼서 순간 화가 나서 술에 취해 다 걷어차고 부수고 했다고 합니다.

마춘석의 아내는 그런 춘석을 보다가 옆집 할머니가 말리니까 집을 나가버렸다고 하자.. 성한은 물건을 던지는 것도 정서적 폭력이라고 말해줍니다. 마춘석은 뭔지 안다면서 차라리 한 대 맞고 맞는 게 낫다는 말을 하며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한 트라우마의 대한 말을 하면서 그것을 당한 자신이 하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정식은 성한과 야구를 하면서 성한에게 "부채감 그런 거? 아니야"라고 합니다. 사실 성한의 동생에게 박유석을 소개해준 것이 정식이었습니다.성한은 정식의 말을 듣고 "공인중개사가 해남까지 가서 지원 나서는 것이 부채감이지 뭐냐고" 묻습니다.

마여사는 기영이와 살집이라면서 아들에게 보여줍니다. 그러자 아들은 "어머니" 라면서 안된다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마여사는 그때서야 "너한테 기영이가 어떤 존재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떠본 거라면서 천만다행이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마여사의 아들은 성에 차지는 않아도 자식이 소중하지 않은 그런 부모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서진은 민정의 사건을 계속 조사중입니다. 교회에서 지금의 남편과 인연을 맺었고, 결혼 전 민정의 조현병 증세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잘 들어줬다고 최변호사가 말을 합니다. 그것을 민정의 엄마는 다행이라 생각을 했고라고 말하자, 서진은 엄마의 입장에선 학력보다는 딸을 돌봐줄 인성이 중요했을 거라고 말합니다.

 민정이 남편이 직장이 멀어서 같이 지내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해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서 카페를 개업을 했고, 장사도 잘 되었지만.. 남편은 민정에게 모두 맡기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때, 성한이 조현병은 완티가 없지 않냐고 물어봅니다. 이에 서진은 호전은 있다면서 민정이 남편을 만났을 때는 호전되는 중이었다고 말해줍니다.

사실 민정의 남편이 조카라면서 7살짜리 아이를 소개해 줬지만 사실 알고보니 민정의 남편의 아이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민정은 이 사실을 알고 조현병이 다시 악화된 것입니다. 민정의 남편은 보호자 모임도 참석했다고는 하지만 서진의 생각으로는 그 역시 남편이 쇼를 한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친하게 지내던 농약가게 아들이 마춘석에게 아내 단속좀 잘하라고 말을 했다가 싸웠다고 말을 합니다. 춘석이 아내의 친정 식구들까지 먹여 살린다면서 일을 더 열심히 하는데.. 아내는 한국어 베운다면서 매일 나가서 술 마시고 늦게 택시 타고 들어오고.. 베트남인지 필리핀인지 아내 또래의 남자랑 술 마시는 것을 보고 속이 터져서 한마디 했다가 춘석과 싸웠다고 말을 합니다.

한편 형근은 춘석의 아내가 한국말은 제일 안 느는데 출석률은 가장 좋았다고 말을 해줍니다. 이말을 들은 성한은 뭐가 수상함을 눈치챈듯한 표정입니다.

마여사는 기영이가 진영주 때문에 성한을 못 만난다는 생각을 하고.. 기영이를 맡긴다는 핑계를 대고 성한과 만나게 해 줍니다. 덕분에 성한은 기영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진영주가 찾아오고.. 기영이를 데리러 왔다고 합니다. 얼마나 아이를 세뇌시킨 건지 기영이를 부르자 기영이가 1초도 안 걸리고 바로 대답을 합니다. 성한은 할머니가 부탁을 했으니 할머니가 오면 보내겠다고 합니다. 이에 영주는 기영이 가족은 정국 씨, 나, 동생 하율이가 다라면서 거기에 성한의 이름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마여사에게 전화 후 보란 듯이 아이를 데려갑니다.

신성한 이혼 8회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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