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
오늘은 해이 때문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 일타스캔들 11회를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쇠구슬에 대한 범인에 대한 진실도 밝혀지는 모습?? 아무튼 이제 막 시작되는 설렘 가득 모솔들의 연애모습 같이 볼까요🥰
지난 회에서 치열이 행선을 위해 자신이 뒤집어쓰는 바람에 치열은 학원에서도 사직을 하고.. 행선을 좋아하지만 행선을 위해 정리한다고 합니다. 행선은 이제야 자신의 마음을 알지만 해이를 위해 포기하려는 모습입니다
해이는 이 사실을 알고 고민을 하다 유투버가 치열을 촬영하는 현장에서 '행선은 엄마가 아닌 이모라고 밝히면서, 판이 완전히 뒵집히게됩니다.
드라마 일타스캔들 10회 줄거리 해이의 용기/로맨스/쇠구슬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일타스캔들... 오늘은 참 복잡하고 미묘한 스토리와 반전까지.. 보였던 10회에 대해 함께 보기로 해요. 오늘 제일 안타까운 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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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줄거리-희대의 로맨스
적중률 100% 일타강사 치열이 풀지 못한 단 한 문제가 풀리는 순간
행선은 해이의 방송을 본 후 해아가 걱정돼서 해이에게로 달려간다. 해이는 행선에게 "나~희생한 거 아니야 내가 선택한 거야. 그게 더 마음이 편해서 힘내고 살아갈 명분이 생길 거 같아서.." 나 이제 그만 염치없을래" 라면서 이모도 이제 남자도 만나고 이모의 삶을 찾았으면 좋겠어라고 합니다.
치열은 해이의 고백을 다 듣기도 전에 행선을 찾아 반찬가게를 찾아가지만 행선이 없네요~~😅 대신 행선의 친구 영주가 행선이. 해이의 엄마가 된 사연을 이야기해 줍니다. 영주는 치열에게 행선이가 남자 때문에 운건 처음이라며 행선을 잘 부탁한다고 합니다.
서로 찾아 헤매다가 드디어 마주한 두 사람🥰 치열은 행선을 안아주며 "아무것도 몰라서 행선에 대한 마음을 비워내려고 힘들었다"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한강공원으로 가서 얘기를 이어갑니다 ~~~
행선은 치열의 첫인상이 돌+아이에 차갑다 못해 추위가 느껴지는 사람처럼 느껴졌다고 하고....
치열은 처음부 터였다고 합니다. 행선을 보면서 화나고 답답하기도 했지만 지루했던 치열에게 인생의 재미를 찾아준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치열은 어머니에이어 두 번째 고마운 은인이라며 진심을 전합니다.
그리고 헤어진 뒤에도 둘은 시작하는 티를 팍팍 내며 밤새도록 대화를 합니다🥰
행선은 등교하는 해이를 보면서 해이가 어제일로 학교에서 힘들어질까 봐 걱정입니다. 하지만 해이는 내적 갈등은 마흔 되기 전에 극복해야 한다며... 그래야 성숙한 어른이 된다며 오히려 행선을 안심시키려고 합니다.(사실은 해이도 두렵고 떨리고 있어요...)
교실문 앞에서 떨고 있는 해이를 친구들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대해줍니다 그래도 떨리는 마음으로 교실로 들어선 해이....
자신의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같은 반 친구들은 박수까지 쳐주며 해이에게 용감하다, 대단하다며 해이를 응원하고 환영해 줍니다.
그렇게 행선을 못 잡아먹어서. 난리를 치던 엄마들도 찾아와서 사과를 하고 오해를 풉니다 그러면서 치열이 학원에 돌아올 수 있게 해달라고 말을 좀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물론 수아엄마는 빼고요🤨
치열은 꽃을 사가지고 행선에게 갑니다~~ 행선에게 지난날 강원장이 아무 스펙 없던 시절 자신을 믿어주었었다며... 더프라이드에 잔류 여부에 대해 물어봅니다. 행선은 치열에게 명쾌하게 정답을 말해줍니다.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게 많은데...
어떻게 다른 데로 가
운동경기에서도 옐로카드 다음에
레드카드가 있잖아요
한편 떠났던 연구소 직원들과 학원장은 치열에게 용서를 구하고... 다시 복귀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치열은. 재계약 시 올케어반에 해이를 포함하는 조건을 겁니다
치열은 동희가 어렵게 만든 다른 학원과의 미팅에서 그냥 현제 학원에 남겠다고 합니다.
희재는 쇠구슬테러범이 아니었다
희재에게 동물병원에서 연락이 옵니다. 누군가에게 공격을 받은 고양이를 희재가 데리고 와 치료 중이었는데 안타깝게도 고양이가 죽은 거예요... 희재는 안타깝고 슬픈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엄마 서진은 그 사실을 모른 채 희재가 범인인 것처럼 추궁합니다. 그리고 서진은 휴가를 내고 집에서 큰 아들을 감시합니다.
학교에서도 일이 있었습니다. 수업시간에 건후가 수학시간에 나가서 문제를 풀게 되고... 선생님이 대학에 가게 되면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니 건후는 갑자기 그 소원을 다른 사람에게 쓰겠다고 하더니
해이에게" 나 대학 붙으면 너 나랑 사귀자라고 고백을 합니다. 모두들 난리가 났지만 선재는 이 말이 굉장히 신경이 쓰입니다.
행선의 가게에서 치킨파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번 치킨데이 때처럼 게임을 하기로 하고 볼링장으로 향합니다.
몬가 보여주겠다고 하던 치열은 완전 꽝이네요

반면에 동희는 완전 프로급 솜씨를 뽐내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요
그런데... 동희가 조금 이상해 보이네요. 유독 행선에게만 까칠한? 모습입니다
다음날 서진이 급한 일이 있어서 선재에게 형을 부탁한 뒤 잠시 외출을 나가게 됩니다. 집에 온 선재는 희재가 호흡곤란을 일으키고 있는 걸 발견하고 진정시킨 뒤 잠시 나왔는데... 아파트 안에서 희재 사진을 물어보고 다니는 형사들을 발견하고는 곧장 집으로 오지만 눈치챈 형사들이 따라옵니다. 놀란 희재는 급하게 도망을 칩니다.
행선과 치열은 차 안에서 데이트 중 동희가 유독 자신에게 까칠하다는 말로 티격태격하던 중이었는대요 그때 갑자기 뛰어든 희재때문에 큰일이 날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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