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8회/ 인연이 운명이되다/쇠구슬범인 9화예고

일타쌍피데이!! 헤이의 비밀과외와 썸까지 발각되나요??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오늘은 주말드라마 일타스캔들 8회의 줄거리와 결말에 대해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7회 마지막에선 저녁을 먹으러 가자고
치열을 데리고 간 식당이 과거 치열의 추억의 단골식당이고, 과거 치열의 식당주인이 바로 행선의 엄마란 사실에 놀라는 모습이었습니다.

일타스캔들 8회 줄거리

치열과 행선은 추어탕 집으로 들어가 함께 식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치열은 행선이 데려간 식당이 과거 치열이 고시생 시절 가장 힘들었던 시절에 단골식당이란 사실만으로도 놀랐는데 그때 치열에게 온정을 베풀어 준 시당 사장님이 행선의 엄마란 사실에 또 한 번 놀라게 됩니다. 어려운 치열의 사정을 알고 늘~ 따뜻하게 챙겨 주신 분이었는데.. 어느 날부터 안보이셔서 치열은 궁금증을 품은 채 시간이 흘러간 것이었습니다.

12년이 흐른 지금에야 행선으로부터 행선의 엄마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행선은 처음에는 착하디 착한 우리 엄마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하면서 몇 년 동안 원망도 하고 울면서 힘들었었다고 말합니다.

치열은 과거 행선의 엄마가 해준 밥을 먹고 지금의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일 수도 있는대.. 신기하게 그 딸은 현제의 나의 식이장애를 해결해 주고 덕분에 밥을 먹으면서 살 수 있다면서..행선의 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며.. 사정이 어려운 행선의 가족을 돕기로 합니다.

진이상은 치열이 별도 수업을 해주는 헤이가 부잣집 딸이 아닌 반찬가게 딸이란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그리고 진이상은 치열이 10년마다 특별한 제자를 두려고 하는 별난 취미가 있다는 음해성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다행히 치열이 이 사실을 먼저 알게 되고, 진이상을 한방 먹이고는 진이상에게 음해글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와 더불어 업계에서 매장까지 시키겠다고 경고를 합니다. 진이상은 바로 꼬리를 내리고 물러납니다.

한편 선재맘인 장서진은 큰아들 방에서 쇠구슬을 발견하고서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위치추적앱을 설치하고 아들을 감시하기 시작합니다. 외출을 나간 아들을 확인하고 장서진은 아들을 따라가기 시작합니다

장서진은 아들의 위치가 표시된 장소로 향하고.... 그 장소에서 진이상이 후드 트레이너 모자를 뒤집어쓴 누군가에게 쇠구슬 테러를 당한채 쓰러진 모습을 보게 됩니다. 장서진은 자신의 추측대로 아들이 범인이란 걸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결초보은 한다는 생각으로 행선을 돕겠다는 치열!! 하지만 그 마음속에는 행선에 대한 마음도 있는 게 다 보이네요... 치열은 우선 가게 월세로 고민하는 행선을 위해 반찬가게 건물을 매입한 뒤 월세도 반으로 해주고, 가장 필요한 에어컨도 설치해 줍니다. 거기에 호텔에서 식사대접까지... 세상에 이런 건물주가 있을까요??

하지만 행선은 부동산에서 우연히 전 건물주와 지동희가 거래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치열이 새 건물주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지동희는 치열이 투자를 위해 그 건물을 산 것이고 착한 임대인이라 월세를 반으로 내려준 거라고 둘러대는데......
누가 봐도 어설픈 변명인 거 다 알겠어요.. 계속되는 치열이 도움을 주는 것을 보고 친구 영주는 행선에게 미혼이라고 밝히라고 권하지만.. 행선은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말은 됐다고 하지만 마음은 자꾸 치열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수아는 선재에게 테스트지를 빌리는 척하며 글씨를 확인해 보려고 하는데 메모가 없는 것을 발견한다. 그때 수아의 교제에 있던 치열의 글씨를 기억하고는 헤이가 치열에게 개별과외를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엄마에게 일러바친다.

💘 치열은 행선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행선의 가게에서 도시락을 주문해서 학원 선생님들에게 대접을 합니다. 그런데 이때

치열과 소개팅을 한 여성이 간식을 챙겨 오면서 행선과 마주치게 됩니다. 소개팅을 한 여성은 자신의 피아노 독주회에 치열을 초대하고 싶어서 초대장을 전해주려 온 것입니다

얼굴도 이쁘고 능력까지 있는 소개팅 여성을 보며  행선은 자기와 비교되는 소개팅 여성에게 자신도 모르게 질투심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질투심 때문일까?? 치열에게 해이 과외를 취소시키면서. 소개팅 여성이 초대한 피아노 연주회에나 가라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합니다.

연주회에 참석한 치열은 연주회 휴식타임에 헤이와 통화를 하게 되는데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행선의 비명소리를 듣고는 결국 행선에게로 달려갑니다.

수아에게 헤이가 치열에게 특별수업을 받는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수아엄마는 사람을 시켜 치열을 미행하게 하고... 결국 치열이 반찬가게를 드나들고 있는 모습을 카페에 공유합니다.😰

연주회에 있을 줄 알았던 치열이 앞에 나타나 행선이 놀라자 치열은 헤이에게 문제풀이 앱 사용법을 알려주려고 왔다고 합니다 😍 치열은 행선의 집에서 치킨파티를 하면서 재호 소매도 접어주며 따뜻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행선은 치열에게 "진짜 헤이 때문에 온 거 맞아요?라고 치열에게 물어봅니다 (사실상은 치열의 ❤️ 마음을 알면서 확인하고 싶은 듯하죠) 건물 얘기를 하면서 자신의 가족들에게 왜 잘해주냐고 묻는 행선에게  치열은 투자를 하려는 거다라고 둘러댑니다.

그러면 연주회 도중에 왜 달려온 거냐고 묻는 바로 그 순간...두 사람 앞에 헤드라이트를 비추면서 다가오는 차들이 멈춰 섭니다.

그리고 그때, 수아엄마는 올케어반 엄마들을 이끌고
싸울듯한 표정을 하고 반찬가게로 쳐들어옵니다
9회에서 과연 행선과 치열의 비밀은 이대로 들키게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