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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1회 줄거리, 2회예고

by 아리엘ms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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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의 신작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방다미!!. 그리고 방다미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입니다. 지금부터 화제의 드라마 7인의 탈출 1회 같이 보러 가실까요?
 

SBS 금, 토 드라마
7인의 탈출 -1회 줄거리

라희는 드라마 제작사 대표로 승승장구 중인 성공한 사업가입니다. 라희는 오래전 입양 보낸  자신의 친딸을 데려가기 위해 딸을 입양해 지금까지 키워온 집을 찾아옵니다.
"많이 서운하시죠? 그 맘 너무 잘 아는데 저도 제 손으로 밥 해 먹이고 싶어서요"

라희의 딸인 다미를 친 딸처럼 사랑을 다해 키운 이들 부부는 다미를 보내기 싫지만 결국 다미를 친엄마 뜻에 따라 보내는 모습이었죠. 라희는 이들 부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다미를 데리고 서울로 올라옵니다.
"누구보다 소중하고 귀하게 최선을 다해 케어할게요"

 다미를 보내기로 한 결정적인 이유는 다미가 친엄마한테 가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다미의 진심이 아님을 알 수 있었죠. 다미는 지금처럼 양부모님과 살고 싶었지만 키워 주신 부모님이 심장이 아픈 자신의 치료를 위해 5억이라는 큰 빚을진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를 친엄마인 라희가 해결해 주겠다고 제안을 해서 내키지는 않았지만 라희를 따라나선 것이었습니다.

한편 체리 엔터테인먼트를 운영 중인 양진모!! 양진모가 새로 영입하기로 한 조수지를 위한 파티가 한창인 그때 헬멧을 쓴 남자들이 파티장을 쑥대밭으로 만듭니다. 이 와중에 양진모는 소속 연예인들을 지키겠다며 나서는 모습이죠.

"선물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 강기탁 형님께서 특별하게 준비하신 선물입니다."

괴한들은 선물이라고 말하며 양준모를 칼로 찌르게 됩니다.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고 혼비백산하며 달아나던 그때 이 두 사람이 서로 짜고 벌인 일임을 알 수 있었죠 

천억이라는 제작비를 투입해 드라마를 만드려고 하는 라희!! 다미를 내세워 할아버지를 찾아가 현금부자인 할아버지 칠성에게  엄청난 제작비를 투자받으려는 모습입니다. 이때 칠성이 마실 청귤차를 직접 들고 오는 다미!! 다미를 보고 미소 짓던 칠성은 차를 보고는 화를 내며  찻잔을 던져버립니다.
"이거 이거 유청을 얼마나 쳐 부은 거야!! 내가 당뇨 있다는 거 몰라?"

결국 다미의 작은 실수로 인해 라희의 계획에 차질이 생긴듯하자 라희는 불같이 화를 냅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 여긴 네가 살던 시골 동네가 아니야. 물리기 전에 물어뜯어야 살아남아"

사실 라희가 갑자기 친딸인 다미를 찾은 이유는  방 회장에게 다미를 이용해 돈을 뜯어내기 위해서였습니다.

"여기선.. 내가 네 엄마야!! 내 집에 온 이상 내가 세운 규칙을 따르라 했지"

자신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자 라희는 다미에게 계속 날을 세우며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이런 라희의 모습을 보고 놀란 다미는 뒤늦게 양부모에게 돌아가려고 하지만 양부모의 빛을 대신 갚아주겠다고 한 라희의 말을 떠올리며 이내 마음을 돌리는 모습입니다.

이후 다미는 서울에서도 진학률이 높기로 소문난 명문 학교에 들어가게 됩니다. 다미는 등교 첫날 학교에서 여신이라 불리며 홍보모델을 하고 있는 모네를 보고 넋을 잃고 바라봅니다. 모네는 뛰어난 춤실력에 빼어난 외모 그리고 집안 재력까지 갖춘 아이돌 지망생으로 학교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내 돈이나 빨리 주세요 약속한 일억!!"

지난밤 체리 파팅장 소동은 역시나 양준모가 민도혁에게 돈을 주고 벌인 자작극이었습니다. 이 일로 인해 현상수배까지 된 도혁이 양준모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가 돈을 달라고 하지만.. 양준모는 애초에 돈을 줄 생각이 없었죠.. 오히려 현상수배 전단지를 내밀며 민도혁을 궁지로 모는 모습입니다.

한편 다미는 시험 중 유진 일행이 커닝페이퍼를 돌리는 모습을 보고 담임 선생님께 이 사실을 알리게 됩니다. 아지만 선생님이 확인하는 순간 입에 넣고 삼키는 유진!! 이 일 때문인지 모네의 말 때문인지 다미는 유진 일행에게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모네는 유진 일행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다미를 구해주는데..

이후 두 사람은 급격하게 친해지는 모습입니다. 모네와 같이 머리까지 자른 다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죠. 그뿐 아니라 모네는 다미에게  왕방울 모자를 선물하게 됩니다.

"고마워 평생 안 잃어버릴게"

도혁은 돈을 받기 위해 양준모를 미행하던 중 호텔에 교복을 입은 여자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도혁은 양준모를 폭행하기 시작하는데.. 같이 있던 여학생 때문에 양준모는 도망을 가게 됩니다.  무슨 일인지 도혁은 양준모가 있던 룸에서 다미의 이름표와 방울 모자를 발견하게 됩니다.

"다미야 너 나 모르겠어? 너 어제 호텔에서 나 밀치고 도망갔잖아"

그리고 다음날 도혁은 이름표와 모자를 들고 명주여고로 다미를 찾아갑니다. 이일로 다미가 남자와 호텔에 갔다는 소문이 순식간에 퍼지게 됩니다. 하지만 방울모자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모네였죠

사실 모네는 체리 엔터 대표인 양준모와 부적절한 관계였습니다. 모네는 아이돌이 꼭 되기 위해 자신의 비밀을 감추려고 다미에게 접근했던 것이었습니다. 일부러 구해준 척 연기를 하고 이런 일을 대비해 모자까지 선물했던 것이었죠. 모네는 자신의 계획대로 돼 가자 도혁까지 경찰에 신고하는 모습입니다. 덕분에 도혁은 경찰에 체포됩니다.

이후 다미는 담임 선생님과 단독 면담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담임선생님은 다미가 원조교제를 하는 거 아니냐며 의심을 합니다. 

"쌤은 애초에 저 믿고 싶지 않은 거죠? 제가 쌤의 비밀을 말해 버릴까 봐"

"내일이 오디션인데.. 하루만 참으면 돼 하루만.."

그 시각 자신의 일을 다미에게 뒤집어 씐 모네는 배를 부여잡고 어딘가로 향합니다. 모네가 향한 곳은 바로 미술실!! 출산일이 다가온 모네는 오디션을 하루 앞두고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하지만 곧 양수가 터지면서 모네는 미술실에서 아이를 출산하게 됩니다.

한편 라희는 다미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방 회장과 차주란을 집으로 초대합니다. 6시까지 집에 가기로 한 다미는 담임선생님에게 잡혀 그 시각 교무실에 있었죠 다미도 시계를 보며 초조해하는 모습입니다. 결국 시간에 예민한 방 회장은 약속된 6시가 지나도 다미가 오지 않자 불같이 화를 내며 일어섭니다.

"방다미.. 방다미 네가 날 엿 먹여"

그 시각 집으로 달려오던 다미는 미술실에서 출산한 채 쓰러져 있는 모네를 발견하고는 모네를 도와주는 모습입니다.

"다미야 나 좀 살려줘.. 지금 나 도와줄 사람 너밖에 없어"

결국 다미는 모네가 난 아이를 안고 학교 밖으로 뛰어 나갑니다.

"누가 여기서 애 낳았네.. 여기서"

다미가 나간 후 얼마 안 지나 유진 일행이 미술실로 들어옵니다. 모네는 유진 일행이 바닥에 떨어진 피를 보며 모네를 이상하게 바라보자 혹시라도 자신이 출산한 사실이 탄로 날까 봐 초조한 모습입니다. 

"야! 저것 봐"

다리에 피가 흐르는 순간 모네는 자신이 의심받을 상황이 되자 또 다미에게 누명을 씌는 모습입니다.

"야 저거 방울이 아냐? 맞네 방다미"

유진 일행은 도망치는 다미와 바닥에 떨어진 방울 모자를 보고 다미를 의심하게 됩니다.

뒤늦게 시간을 확인한 다미!! 하지만 이미 늦은 뒤였죠.. 크게 화난 라희가 다미를 보자마자 세 개 뺨을 내리치며 악다구니를 쓰는 모습으로 1회는 막을 내립니다.

"한 번은 실수일 수 있어. 하지만 두 번은 용납 못해.. 그게 내 룰이야"


SBS 금, 토 드라마
7인의 탈출 -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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