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리스 <더글로리파트2> 제10화/11화

넷플릭스에서 연속으로 공개한 <더글로리 파트 2> 제10화 지난 9화에서는 동은이 현남의 남편 사진을 가지고 현남을 협박하는 모습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10화에서는 안 그래도 빌런들 천지인대 새로운 빌런이 등장함을 예고했는대요 10화를 보시기 전에 9화를 못 보신 분들은 ↓↓↓↓↓ 여기서 보시면 되고 보시고 ♡ 누르는 거 잊지 마시고요

<더글로리 파트2> 9화줄거리 / 명오의죽음/ 연진에게 주는 마지막기회

 

<더 글로리 파트 2> 10화 줄거리

하도영은 전재준이 운영하고 있는 씨에스타에 방문을 합니다. 손명오의 말대로 씨에스타 피팅룸에서 밀회를 즐겼을 전재준과 자신의 부인인 박연진이 떠올라 불쾌한 표정입니다.

동은의 집에서 강현남의 남편 사진을 가져간 사람은 예상대로 박연진이었습니다.  박연진은 사진 한 장을 가지고 강현남을 찾아냅니다.

사진을 들고 간 박연진은 강현남에게 딸을 가지고 협박을 하며 " 동은보다 니 남편! 더 빨리 죽여줄게.. 그러니까 시키는 대로 해!라고 합니다

집에 들어온 현남은 남편이 자고 있을 때 딸을 데리고 나오고... 혹시라도 미행을 당할까 봐 핸드폰을 끄고 무작정 도망을 칩니다.

 

전재준은 오지도 않은 예솔을 위해 예솔의 방을 꾸미고 있네요. 집에 강아지를 안 키운다는 소리에 루이를 쳐다보는 게... 왠지 불안하네요

한편 학교에서도 무슨 애들 학폭도 아니고 동은을 싫어하는 추 선생이 동은에게만 과하게 일을 시킵니다.

동은은 혜정에게 박연진을 주여정의 병원으로 불러달라고 합니다.

최혜정은 동은의 지시대로 박연진에게 "하도영과 문동은이 바둑을 두는 사이고,  자신에게는 가방까지 사줬다"라고 호들갑을 떨면서 박연진의 속을 뒤집어 놓네요~~최혜정이 나간 사이에 주여정은 연진에게 시간 날 때 자신의 병원에 들러달라고 합니다.

신영준은 연진에게 동은이 두대의 차로. 움직인다는 걸 알려줍니다 연진은 동은에게 조력자가 있다고 짐작을 하게 되죠... 신영준은 동은에게 미행을 붙인 자신의 부하가 동은과 접촉사고가 났고 그 돈으로 도박을 했다는 사실에 분노합니다.

사실 현남은 연진이 찾아올 것을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동은이 사진이 없어진 날 미리 현남에게 알려줬기 때문입니다

현남은 미행을 피해 동은을 만나고... 현남은 박연진이찾와왔었다는 걸 말해주면서 현남은 동은을 절대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우선은 박연진의 사람이 된 것처럼 행동하겠다고 합니다.

동은은 현남의 딸을 고등학생 때 자신을 도와줬던 보건교사에게 부탁을 합니다.

최혜정을 만났냐고 따지듯이 묻는 박연진.... 하도영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 물어보는 연진에게 폭발합니다.

내가 서있는 곳은 예솔이
옆이야! 니가 나랑 예솔이한테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한마디도 하지 마!!

 

전재준은 직원으로부터 하도영이 씨에스타에 왔었다는 말을 듣고 CCTV를 확인해 보는데.. 한 달 여전의 녹화분이 삭제된 것을 확인합니다.

전재준은 직원으로부터 박연진이  씨에스타에 출입한 자신의 기록을 지워달라고 했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필러를 맞기 위해 주여정의 병원을 찾은 박연진~~ 주여정은 필러를 맞기 위해 수면마취를 하는 박연진에게 손명오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하는데....

하도영은 누군가가 손명오의 명함과 문동은이 찍힌 사진을 보낸 것을 보면서 그것을 보낸 것이 동은이고 동은이 도영이 손명오를 찾길 바란다는 의중을 눈치채게 됩니다.

도영은 대화를 하기 위해 동은을 불러냅니다. 동은을 만난 도영은 겉옷을 벗은  동은의 몸에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는 화상흉터를 보고 매우 놀랍니다.

새로운 빌러등장

동은은 학교로 찾아온 동은의 엄마를 보고 무척 당황을 합니다.동은은 우선 엄마를 자신이 사는 곳으로 데리고 갑니다. 박연진이 개입된 것을 단번에 눈치챈 동은은 " 성공했네 박연진!! 날 상대로 고데기를 두 개나 찾아내고..."

동은의 말대로 박연진이 문동은의 엄마를 찾아가 동은이 평생 벌 수 있는 돈을 줄 테니 동은을 학교에서 짤리게 해달라고 한 것입니다.

더글로리 10화 결말

 

 

손명오에 협박성 전화를 받고 손병오를 만나러 간 박연진!! 초록색 구두만 나오면 꼭 일이 벌어지던데~~~~~

손명오는 박연진을 만나 녹음을 하려고 했지만 연진이 눈치채고 양주를 일부러 쏟는 바람에 실패를 합니다.

윤소희 얘기를 하는 꺼내기 시작하는 손명오는 박연진이 저지른 일에 대해 얘기하면서  계속 연진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손명오는 연진에게 10억을 요구하는데...

급기야 열받은 연진은 양주병으로 손명오를 두 번 내리칩니다. 바로 이때 주여정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놀란 채 깨어난 박연진은 일어나 보니 주여정의 병원이었습니다.

주여정은 연진의 옆에 앉아서 연진을 보면서 웃고 있습니다. 사실 이 모든 것이 동은과 주여정의 합작품이었습니다. 이에 걸려든 박연진은 프로포폴을 맞은 상태에서 본인이 손명오를 살해했다고 자백을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