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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모범택시

<모범택시 시즌2> 6화 역대급 반전인물등장

by 아리엘ms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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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OK!!  지난 5회에서는 초라한 행색으로 도기차에 뛰어든 서연을 돕기 위해 새로운 작전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서연의 일을 알아볼수록 수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것을 느낀 도기는 본격적으로 작전을 시작합니다 과연 오늘은 그 못된 놈들을 얼마나 통쾌하게 훈육을 해줄지 기대가 되네요 지난 5회를 못 보신 분들은 ↓↓↓보시고 ♡♡는 꼭 눌러주시는거 아시죠

 

모범택시시즌2 <5화>줄거리 도기&고은 잉꼬부부탄생 !! 6화줄거리

시청률이 초고속으로 상승 중인 모범택시 시즌2가 5화 만에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는데.. 슬프게도 오늘은 결방이라네요 어제 5화를 보고 다음 주 토요일인 10일이나 돼야 6화를 볼 수 있다고 합니

aliel2016.com

사진

<모범택시 시즌2> 6화 줄거리

집은 둘러본 강필승은 뒤돌아 나가는 고은과 도기를 "당신들 부부 아니지?? 강필승의 이 한마디에 두 사람은 긴장을 합니다.

도기는"저희가 부부 아닌 것이 더 도움이되나요?? "라고 묻고 고은은 "말씀만 하세요 저희 이혼.." 하면서 둘이 연기를 하지만.. 강필승은 "  두 사람 진 짜 재밌네요.. 쇼 잘 보고 갑니다"라며 나가버립니다.

우리 들통난 거 맞죠?? 어떻해요
그러자 도기가 하는 말~~
무릎 꿇고 빌어야죠 절실하게~


도기는 재빠르게 집에서 뛰어나와 강필승에게 무릎까지 꿇으면서 사과를 합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는 강프로 님 말씀대로 부부가 아니라 직장동료입니다. 집이 너무 가지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본의 아니게 속여서 정말 죄송합니다"라면서 사과를 합니다.

도기의 모습을 본 고은은 옆에서 같이 사과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네요 강필승은 집을 얻기 위해 이 정도 거짓말을 할 정도면 뭐든 하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강필승은 도기를 일으켜 세우면서 두 사람의 절실함이 마음에 든다면서 도기를 일으켜 세웁니다. 도기에게 두사람의 거짓말은 괘씸하지만 둘의 절실함이 마음에든다고 하면서" 두사람의 현제는 잘 봤고, 미래는 어떤지 한번 볼까요??

두 사람을 어느 모델하우스로 데리고 간 강필승!! 도기와 고은은 강필승이 더 흡족하도록 오버를 하며 좋아합니다

이 모습을 본 강필승은 흡족해하며 "두 사람의 혈액형을 물어보더니, 두 사람 중 명의는 누구로 할 것이냐고 묻습니다." 도기는 놀란척하며" 그 말씀은 저희를 픽해주신다는 건가요? 라며 엄청 기쁜 환호성을 지릅니다.

강필승은 너무 좋아하니까 본인이 더 흡족하다면서 조만간 연락한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고은에게 임신 중이니까 몸조리하라고 합니다. 강필승은 "몰랐어요? 당신 와이프 애 있는 거?"  당황한 고은은 "저는 애가 없는대요"라고 합니다

그러자 강필승은 "내가 있다고 하면 있는 거예요... 내가 일종의 마술사!! 축하드립니다라고 하더니 나가버립니다.

장대표는 서연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있습니다. 그새 서연이가 많이 편안해진 모습이네요. 그림책을 읽은 뒤 이젠 뭐 하고 놀까?라고 하자 서연이는 그림책 속에 나오는 토끼를 그려도 되냐고 묻습니다...

다시모인 무지개 식구들.. 서연이의 입양처를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가 않다며 의논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장대표는 그런데.. 서연이가 다른 문제가 있어 보인다면서 서연이가 그린 그림을 보여줍니다. 비가 오는 날인대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도기는 그림을 보자마자 저건 비가 아니라 창살이고 놀이터에서 노는 게 아니라 창살 밖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그린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도기의 말이 맞았습니다. 강필승은 비좁은 컨테이너 속에 아이들을 가둬놓고 너무도 비위생적이고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게 했습니다.

서연이와 소망이도 이곳에 갇혀있었습니다. 자다 일어난 소망이가 "언니 나 엄마 보고 싶어. 엄마 언제 볼 수 있어?"라고 하자 서연이는 "소망아.. 언니랑 놀이터에서 술래잡기할래?" 합니다. 놀이터에서 놀자는 뜻은  눈을 감고 상상 속에서 놀자라는 것이었네요..

이때 서연이와 소망이의 상상마저 방해하는 강필승과 그 일당들이 들이닥치고 이 아이들은 상상놀이마저 끝이 납니다.

강필승은 아이들을 좁은 컨테이너에 가둬놓고 돌보는 사람도 없이 방치해 둡니다. 끼니라곤 빵 한 개 주면서 그나마도 동물들 훈련하듯이 던져준 뒤 "기다려" 한 뒤 본인이 종을 울려야지만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배고픈 아이들은 종소리만 울리길 기다리며... 침을 삼키면서 종이 울리기만을 기다립니다.  종이 울리면 배가 고픈 아이들은 서로 달려들어 빵을 먹기에 바쁩니다. 강필승은 갑자기 소망이에 나이를 물어보고 4살이라고 하니깐 휴대폰에 열심히 무언가를 체크합니다.

밤늦게 도기는 강필승으로부터 전화를 받습니다. "김도기 씨~ 아빠 될 준비되어있나요??" 라면서 약도를 보내줄 테니 그 장소로 오라고 합니다 "대체 이 많은 아이들은 어디서 온 것일까??

그때 강필승에게도 전화가 걸려옵니다.. "서연이는 잘 있냐고" 술을 마시면서 전화를 걸어온 남자 보육원 원장이라고 하는 것 보니 혹시....

강필승이 오라고 한 곳은 산부인과였습니다. 왠지 음침해 보이는 산부인과병원 고은과 도기는 강필승 부하의 안내에 따라 안으로 들어가 강필승을 만나게 됩니다

강필승은 둘을 보자마자  "어떻게 아기 이름은 지었냐고 묻습니다. 아직 이름을 짓지 않은 도기에게 아빠 될 준비를 전혀 안 하셨네라며.. 아니면 눈치가 없는 건가?라고 합니다. 그러자 도기는 눈치 있다면서 " 저희보고 입양하라는 거죠??라고 묻습니다. 그 말을 들은 강필승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아~~ 뇨!!

오늘 여기서 곧 아이가 태어날 테니 둘 앞으로 출생신고만 하면 된다고 강요합니다. 그러면 가산점을 받아서 청약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심사 없이 청약에 통과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친자식인대 무슨 심사가 필요해"라면서.. 그러면서 아이는 자신이 데려다 키울 테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둘은 나중에 실종신고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 강필승의 또 다른 부하가 임산부 한 명을 데리고 분만실이라고 되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강필승은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자마자 둘에게 출생신고서를 내밀면서 빨리 작성하라고 합니다. 그는 잠시 나갔다 온다고 하면서 일어나면서 고은의 표정을 보면서 "아내분 표정이 안 좋다"라고 합니다.

그러자 도기는 고은이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라고 둘러대자 강필승은 "에이~~ 데리고 살 것도 아니면서.."라고 하네요 정말 악마 같은 놈이네요!!

강필승과 그 일당은 상황이 안 좋은 미혼모를 데려다가 이런 끔찍한 일을 벌이고 있었던 것이었네요~~ 미혼모가 아이가 불쌍해서 못하겠다고 하자 그들은 만삭인 미혼모한테 손찌검을 서슴없이 합니다.

강필승은 미혼모에게 "할꺼지?" 라고 묻지만 미혼모가 못하겠다고 하자 또 때리려고 합니다. 그러더니" 미혼모 아가씨..니가  한다고 해서 부모도 섭외하고.. 병원도 섭외하고.. 돈이 얼마나 깨졌는데.. 이 모습을 본 도기는 화가 치밀어 오르는 모습입니다.

미혼모가 제발 살려달라면서 애원하지만 인간도 아닌 그들은 또 폭행을 하려고 합니다. 이에 도기는 화재경보기를 울려서 일단 상황을 제지시킵니다.

도기랑 고은은 화재경보기에 놀라서 나온 것처럼 하고 강필승은 이들에게 오늘은 날이 아닌 것 같으니 출산을 다음으로 미루 자고 합니다.

그때, 미혼모를 데리고 온 부하가 미혼모가 도망갔다고 하자 빨리 가서 잡아오라면서 발길질을 합니다...

미혼모는 그들을 피해 열심히 도망을 가는 중입니다. 강필승의 부하 역시 두 눈에 쌍심지를 켜고 그녀를 찾아다닙니다 결국 얼마 못 가서 미혼모를 찾게 된 강필승의 부하는 "저 년 때문에 나만 맨날 깨진다면서, 어디 하나 부러뜨리겠다 미혼모를 차로 위협하면서 다가갑니다.

정말 그녀를 차로 치려는 하는 위기의 순간에 나타난 익숙한 차넘버    5283

 

열이 받을 대로 받은 도기는 우선은 5283을 이용해 겁을 준 뒤 직접 유리창을 깨고 강필승의 부하를 혼쭐을 내줍니다. 그리고 미혼모는 파랑새재단과 연결 되어있는 미혼모쉼터로 데려다줍니다.

미혼모의 아이를 빼앗아 다른 부모에게 출생신고를 하게 한 거면 입양실무자를 통해서 아이들을 찾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

이때 도기는 고은에게 강필승의 아파트와 빌딩의 위치를 지도에 띄워달라고 합니다. 그중에서 투자가치가 가장 없는 곳을 찾아간 도기~~

도착한 곳은 낡은 사진관이었고... 도기는 그곳에서 각자 다른 부모들과 사진을 찍은 서연의 사진을 발견하게 됩니다. 강필승은 아이들의 상처는 생각지도 않고 그저 돈벌이로만 여긴 것이었다. 입양을 여러 차례 시키고, 양부모들은 촬영 당일만 서연이를 봤으니.... 당연히 서연이의 얼굴을 모르는 것이었습니다.

고아인 서연이는 매번 엄마아빠를 만나는 줄 알고 사진을 찍지만... 그들은 사진을 찍고 나면 곁에 오지도 못하게 하고.. 사진을 찍어야 하니 억지로 웃게 합니다. 그사이 서연의 상처가 얼마나 쌓였을지 생각은 안 하고 그저 자신들의 돈벌이대상으로만 이용당해 온 서연이~~

도기는 서연이의 상처받았을 모습을 떠올리면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서연은 과거 자신처럼 소망 이를 엄마아빠 만나게 해 주겠다는 삼촌에게.. 울면서 "삼촌 제가 대신 가면 안돼요??"라고 하면서 소망이 만큼은 자신처럼 상처받지 않게 하기 위해 매달리지... 그것을 들어줄 리가 없죠.. 서연이는 소망이가 강필승 손을 잡고 나가는 꿈을 꾸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이런 서연이를 장대표가 위해줍니다. 장대표는 서연이의 머리를 만지다가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게 됩니다.

도기는 사진관에서 "내 아빠예요?" 묻는 소망 이를 만나게 되고 소망이한테 어른들이 미안하다면서 사과를 합니다.

그러면서 뒤돌아서 눈 꼭 감고 10만 세는 거야라고 합니다.

그때 두주임이 밖에서 셔터문을 닫고 밖에서 못 나오게 막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기는 사진관의 카메라로 강필승의 부하들을 아주 제대로 혼내줍니다

도기가 안에서 혼내는 소리를 들은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자 촬영 중이라는 최주임~~~

도기는 보육원을 맞고 있던 강필승 부하에게 남은 아이들이 어딨 냐고 물어보고..소망 이를 데리고 나옵니다. 그동안 강필승은 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아이들을 입양시킨 뒤 모든 일이 끝나면 아이들을 데려와서 다른 부모들한테 입양시킨 거였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점... 30채가 넘는 아파트를 강필승은 어떻게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일까??

이런 쓰레기한테 소비자서비스 만족대상이라니... 사실이면 나라가 썩은 거네~~

강필승이 집을 30 채 넘게 모은 방법

부부에게 청약에 당첨될 수 있도록 아이를 입양시켜 주고, 자신이 돈까지 빌려줍니다. 그다음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면 돈을 돌려달라고 하고~~ 돈이 있을 리가 없는 사람들에게 돈대신 집을 빼앗아 온 것입니다. 하지만 강필승에게 당한 부부들은 범죄에 가담한 것이니 죗값은 죗값대로 받고 빛은 그대로 남게 되기 때문에 두려워서 신고를 못한 것입니다.

강필승은 사진관 cctv영상을 보고 놀래서 그대로 어딘가로 향합니다

<모범택시 시즌2> 6화 결말

도기는 아이들을 찾으러 보육원으로 향하고... 컨테이너 밖에 있는 신발들과, 아이들의 소리를 듣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이것은 강필승이 도기가 올 것을 눈치채고 미리 파놓은 함정이었습니다. 강필승은 도기를 안에 가둔 뒤 아무 망설임도 없이 불을 질러버립니다

강필승은 애들이 무슨 짐짝도 아니고 캐리어에 넣어서 떠나버립니다. 김도기는 화재를 보고 걱정하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자기는 괜찮으니까 강필승을 쫒으라고 합니다

김도기는 창문을 부수고 탈출하려고 하는 순간 이층에서 들리는 아이 목소리를 듣고 남아있던 아이 한 명을 데리고 탈출을 합니다

이제는 벌을 받을 시간이죠...

김도기는 무사히 빠져나왔다고 연락을 해주고 강필승을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그사이 장대표는 도기에게 연락해 서연이의 머리에 상처는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계속 폭행을 당해서 그런 거라고 말을 해줍니다.... 안 그래도 한계치를 넘도록 열받은 도기에게 더 큰 벌을 다짐하는 도화선이 됩니다. 강필승의 본거지에 도착하지만 애들이 안 보이고... 무지개 패밀리들은 흩어져서 아이들부터 찾기 시작합니다.

강필승은 그사이 집으로 와서 금괴들을 미친 듯이 챙기기 시작합니다. 그사이 김도기는 강필승에게 쳐들어가 부하들을 해치우고 강필승의 목을 조르며 "애들 어딨어"라면서 계속 물어보지만... 끝까지 대답 안 하는 강필승.. "나 죽으면 애들 못 찾아"라면서 이 와중에도 협박을 하고 앉아있네요

그사이 무지개 패밀리들은 강필승의 차를 찾아 뒤져보지만... 애들이 안 보입니다.. 결국 도기는 아이들을 위해 강필승을 풀어줍니다. 풀려난 강필승은 오히려 도기를 협박하기 시작합니다

난~ 이래서 애들이 좋아..
난 애새끼들을 보호하고..
애새끼들은.. 나를 보호하고

하지만 도기가 위험에 처한 순간.. 고은이 아이들을 찾아냅니다. 이소리를 들은 도기는 강필승을 진정한 훈육을 시켜줍니다.

도기는 강필승에게 어울리는 집을 선물한다면서 쓰레기장으로 데리고 갑니다.. 분리수거도 안 되는 쓰레기인 강필승에게 이보다 더 어울리는 집이 있을까?? 하지만 강필승은 마지막까지 반성을 할 줄 모르는 진정한 쓰레기!!

역대급 반전인물 등장!!

무지개운수의 막내기사 온하준... 확실히 이상해 보였죠... 이번 6화부터 온하준의 반전 모습을 보여줍니다,

온하준은 대저택으로 들어서면서 택시 키를 주면서 오늘은 7팀만 받으라고 합니다. 심지어 무슨 거대 조직의 실세처럼 직원들은 모두 온하준에게 '실장님'이라면서 깍듯하게 대합니다.

그뿐 아니라.. 김도기에게 벌을 받은 뒤 노숙자가 된 강필승에게까지 찾아갑니다. 대체 온하준의 정체가 무엇일까요?? 왠지 좋은 사람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모범택시 2> 7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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