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택시 시즌2> 7회 무지개운수 막내기사 온하준의 정체

<모범택시 시즌2> 지난 5- 6회에서는 어린아이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컨테이너에 가둬놓는 쓰레기 같은 강필승을 상대로 참 교육을 화끈하게  성공하는 모습과 동시에 무지개 운수의 막내 온하준의 이중 모습이 드러나고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나면서 끝이 났습니다. 온하준은 대체 왜 그런 짓을 하는지 계속 같이 볼까요? 지난 5-6회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보시고♡♡는 꼭 눌러 주시는거 아시죠

모범택시시즌2 <5화>줄거리 도기&고은 잉꼬부부탄생 !! 6화줄거리

 

<모범택시 시즌2> 6화 줄거리 결말 역대급 반전인물등장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오늘은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모범택시 시즌2> 7회를 같이 볼까 합니다. 오늘은  오늘은 사이비 교주를 잡기 위해 무당이 된 우리의 갓도기 법사님!! 그리고 오늘은 무지개 패밀리가 총 출동해서 사이비 교주를 어떻게 얼마나 통쾌하게 혼내줄지 기대하면서 7회 같이 보러 가실까요??

지난 5-6화의 빌런인 부동산 사기범 강필승!! 노숙자가 된 강필승 앞에 온하준이 나타났더니 겁을 먹은 모습이었는대요 아마도 온하준이 죽인 것 같죠??

모범택시 <시즌2> 7회 줄거리

 

두주임의 장난으로 화가 난 고은~!!

바쁘다고 그냥 얘기하라고 하는 고은에게 굳이 직접 얘기해야 한다면서 차에 태우는 박주임과 최주임!! 고은을  다짜고짜 차에 태우더니 안전벨트를 매라고 합니다. 고은은 투덜거리면서도 박주임과 최주임이 하도 간곡하게 말해서  일단은 안전벨트를  채웁니다... 그런데 이때  벨트를 확 당겨 평소엔 안전벨트로 쓰다가 유사시 나쁜 놈들 꼼작 못하게 결박하는 벨트로 변신하는 거라면서~!! 고은에게 말을 해줍니다. 최주임과 박주임은 신제품 성능 테스트를 위해서 고은을 부른 것이었습니다. 최주임은 이미 도망가고 박주임도 풀어주자마자 도망을 갑니다.

온기사 일찍 들어왔네~!!

온하준 기사 일찍 들어왔네~하며 장대표가 온하준을 보면서 말을 걸자  온하준은 장대표와 도기를 보면서 밝게 웃으면서  금방 다시 나갈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준은  도기에게 7팀이나 받았다며 자랑을 합니다.

짬밥이 몇 년인데~!!

고은은 최주임과 박주임의 장난에 화가 난 채로 두 주임을 찾아 나서고 두 주임은  고은이를 피해  택시에 타서 문을 잠그고 열어주질 안습니다. 그러자 고은이는  쇠꼬챙이로 부셔서 열어버린다면서 최주임, 박주임과 티격태격합니다.

 

투 주임의 장난으로 화난 고은~!!

세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애들 같다면서.. 귀엽다고  바라보고 웃으면서 서있는 장대표와 김도기.. 김도기는 그때 온하준이 차를 탄 순간 본인들 앞에서와 의 모습과 달리 180도 달라진 마치 다른 사람처럼 차갑고 싸늘한 온하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온실장 어설펐어~!!

역시나 수상한 온하준!! 운행 나간다며 무지개 운수를 빠져나온  온하준은 어느 대저택에서 누군가와 대화 중입니다. 그는 온실장 어설펐다며, 도장 찍고 입금해야지... 하면서 먼저 입금해놓고 나중에 도장 안 찍으면 그때는 온실장 큰 손해 보는 거라며 말을 합니다.

갑자기 가슴의 통증을 부여잡는~!!

그의 말을 듣고 연일  비웃는듯한 미소를 짓고 있던  온하준은 그가 도장을 찍은 뒤에..  다음을 기약하는  말을 하며 일어서다가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알고 있었다는 듯이 찻잔만 바라보는데...

온하준은 고통스러워하는 그 남자를  걱정하기는커녕 표정 하나 바뀌지 않고 비웃으면서 오히려 자신이 계약서를 꼼꼼하게 검토해 보니, 계약 상대방의 일신상의 이유로 계약이 불이행 됐을 때가 제일 큰돈을 벌 수 있겠더라며 말을 합니다.

누가 누구보고 어설프대~!!

고통스러워하며 힘들어하는 그 남자에게 온하준은 당신이 죽으면 우리가 우선순위 채권자가 된다며 오히려 그에게 비아냥 거리며 내가 아니라 당신이 어설펐지.. 라면서 그래서 당신이 죽게 되는 거야라면서 비아냥 거립니다.

체급이 비슷해야 친구지~!!

죽어가면서도  가려는 온하준을 붙잡으며 우린 친구였잖아... 그러자 그는 그의 손을 짓밟으며 친구?? 체급이 비슷해야 친구지~라며 내가 잘 운영해 볼게... 라면서  괴로워하는 그를 끝까지 비웃고 조롱하며 나가버립니다.온하준 어째~~ 느낌이 싸하네요... 사람을 죽이고도 눈 깜짝 안 하고  돌아와서는  무지개 패밀리에 대한 정보 수집한 것을 차가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변사체로 발견된 강필승!!

장대표는 도기에게 강필승이 산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면서 신문에난 사진을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장대표는 강필승 사건도 그렇고, 코타회때도 그렇고 누군가 대단한 것을 은폐하려고 하는듯한 생각이 든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도기는 장대표와는 달리 누군가 자기과시를 위해 그런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지하철 역에서 노수자 생활을 하던 강필승을 굳이 양문산 중턱까지 옮겨서 보란듯이 꾸민걸보면 자기과시를 즐기는 누군가가 꾸민짓 같다고합니다

무지개 패밀리의 존재를 알 수도!!

도기의 말을 들은 장대표는 무지개패밀리에 대해서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을 합니다... 장대표의 말을 들은 도기는 이미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을 수도 있다면서... 뭔가 눈치챈 듯이..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고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제발 언니 좀 놔주세요~

한편 사이비 종교 단체인 순백교 앞에서 제발 언니 좀 데려가게 해달라면서 울부짖는 여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곧 새로운 의뢰가 들어올것 같네요~~ 그 여성은 순백교 입구를 막아서면서 그녀를 매몰차게 밀쳐버립니다. "제발 언니좀 만나게 해달라고 울부짖으면서 사정을 하지만 그들은 "모든 것은 언니의 선택이라면서.. 자신들은 그 누구도 붙잡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가족이란 이름으로 스토킹??

그때 순백교 교주가 나와서 이 여성에게 말을 합니다. "데려가?? 당신이 뭔데? 이 말을 들은 여성은 자신한테는 하나뿐인 가족이자 언니라고 합니다. 그러자 그 교주는 비웃듯이 " 가족이란 이름으로 언니의 믿음까지 폄훼하면서 스토킹을 하고 있는 거야" 라면서 말도 안 되는 괴변을 늘어놓습니다.. 이때 경찰이 도착해서 동생은 사정 얘기를 하면서 도와달라고 하지만 경찰은" 사유지에서 이러시면 안 된다"면서 오히려 동생을 데리고 갑니다... 아무튼... 우리나라... 어이없는 일이 너무 많아요

5283 새로운 사건 접수!! 운행시작!

동생은 언니를 구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언니 걱정을 하면서 공원에서 혼자 울고 있습니다. 그때 낯익은 번호 5283이 다가오고 울고 있던 동생을 승차시킵니다..

동생 이름은 이진희 언니는 이진선이며, 언니인 이진선은 급성 백혈병 투병 중이었습니다. 동생 진희가 언니의 치료를 위해 함께 병원을 다닌 지도 2년이 되는 날까지만 해도 서로에게 응원을 해주면서 잘 버텨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언니에게 순백교라는 사이비 회원이 접근을 했고 그때부터 언니는 동생에게 숨기는 것도 많아지고 이상해 졌다고 합니다.

충격에 빠진 동생 진희??

 

어느 날 진희는 언니가 나간 사이에 언니의 휴대폰을 보고 정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휴대폰 영상에 나오는 언니는 지독한 고통을 주는 행위를  치료라고  매주 받으면서... 매일 한 움큼씩 먹어도 나아지지 않던 병이 아버지 <순백교 교주> 손길이 닿아서 기적처럼 나아지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언니가 들어왔고.. 둘은 크게 싸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언니는 싸우다가도 너랑은 말이 안 통한다면서 갑자기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고은은 무지개 패밀리에게 옥주만의 말도 안 되는 만행이 담긴 영상을 보내줍니다. 영상속 옥주만은 말도 안되는 소리로 신도들을 현혹시키고 잇었습니다.  어느 모녀에게는 둘의 관계를 묻더니 모녀사이라고 하자 소리를 치면서 관계부터 끊으라고 합니다.. 모녀사이를 끊어야 순백동산에 갈 수 있는 열차를 탈 수 있다고 소리를 치면서 말을 합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무지개 패밀리들은 할 말을 잃어버립니다.

그러면서 모녀를 폭행하면서 악귀가 되고 싶지 않으면 이고통을 참고 기억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플 때마다 이 고통을 기억하면서 순백의 땅을 생각하라고 합니다.. 거기에다가 잔인함의 끝을 보여주는 옥주만은 엄마와 딸에게 관계를 끊으라는 것도 모자라 서로를 때리라고 말을 합니다.

옥주만의 화려한 정체!!

무지개패밀리들은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말이 안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옥주만은 다단계, 횡령, 허위사실유포, 등등 의 전과가 화려한 전과 14범의 사기꾼 그 자체였습니다... 고은은 옥주만이 아주 정성을 드려서 짓고 있는 순백 성전 조감도를 보여줍니다.. 최주임은 조감도를 보더니 "무슨 우주정거장이냐"면서 말을 합니다.. 나머지 패밀리들도 왕처럼 군림하려는 것 같다고 합니다.. 딱 봐도 사이비인대... 진선 씨는 뭘 보고 혹해서 동생도 안 만나려고 하냐면서 이해가 안 된다고 합니다.

이때 도기가 박주임에게 하는 말!!

박주임 님.. 저 다섯 대만 때려요...

열 대 때려도 됩니다...

 

 자매를 위한 작전 start!!

도기의 작전대로 박주임은 사이비 종교에 잠입하고 도기는 작전에 필요한 물건들을 구하러 다닙니다.. 박주임은 도기가 시킨 대로 언니를 데리고 나오려고 하지만 절대 안 나오려고 한다고 합니다.. 고은은  "지금은 데리고 나와도 소용없을 것 같다"고합니다. 나와도 다시 들어갈 거 같다고 하자 도기는"옥주만이 신도들을 나가라고 하면 몰라도.." 이 말을 들은 고은은 " 김도기 기사님이 그렇게 만든다는 거죠??"라고 하자 도기는 이번 작전의 성공여부는 박주임과, 최주임에게 달려있다고 합니다..

 

도기는 박주임과 최주임에게 무슨 도면같은것을 주면서 "이 속에 있는것!! 다 가능하게 해달라고"합니다.. 이때 박주임한테  순백교에 갈시간을 알려주는 알람소리가 들립니다..박주임은 "갈때마다 무섭다고"하자 최주임은 넌 할수있다며 용기를 줍니다..

죽을 사람 죽는 건데~~!!

 

그사이 옥주만은 신도연기를 한 내연녀에게 눈물값이라면서 보석을 선물하고.. 같이 밥을 먹고 있습니다. 그녀는 옥주만에게 요즘 들어오는 사람들 다 오늘내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자 옥주만은 죽기 1분 전까지 살고 싶은 게 사람이라면서~~ 그녀가 그 사람들 그러다 죽으면이라고 묻자.. 옥주만은 " 어차피 죽을 사람 죽는 건데~왜?"라고 하네요 정말 최악의 인간이네요..

옥주만과 내연녀의 모습은 도기가 준비해 둔 화면으로 실시간 녹화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도기가 미끼를 투척합니다 옥주만에게 자신들의 계산서와 명함을 보내는 도기!! 옥주만은 그걸 보고 어이없다는 듯이 도기와 최주임에게 다가옵니다.

"당신들이 먹은걸 왜 나 보고내래??"  이에 도기는 "네놈 목숨값으론 싼 거라면서.. 항상 머리 위를 조심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도기는 땅이 하늘에 있나니 네놈 요절할 팔자구나!!라고 말을 해줍니다..

옥주만은 밥을 먹고 나오는데 도기의 말대로 땅이라고 쓰여있는 간판이 떨어져 큰일 날뻔합니다..

<모범택시 시즌2>7화 결말

도기는 우선 공사부터 중단시키자고 합니다.. 최주임은 이미 세팅 끝내놨다고 하네요..  한편 옥주만은 공사현장으로 가는 도중에 차도 퍼지고 핸드폰도 안 터지는 곳에서 도기와 재회를 합니다... 도기의 작전에도 불구하고 옥주만은 

 

미친 사이비 새끼!!
콘셉트가 그게 뭐니?? 그래서
장사가 되겠니?? 라면서
비아냥거리면서 떠나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