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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여행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총정리/주차부터 실시간 개화상황 /제천가볼만한곳

by 아리엘ms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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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서 매년 4월에 열리는 청풍호 벚꽃축제!! 오늘은 축제정보와 벚꽃 개화현황과 만개시기까지 모든 정보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축제장마다 주차 때문에 골치 아프시죠?? 주차하기 좋은 방법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벌써부터 봄꽃축제며 나들이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오늘은 당일로도 좋고 1박 2일 내지는 2박 3일로도 좋은 제천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특히 9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유명한 벚꽃축제 중 하나인 청풍호 벚꽃축제와 제천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아리엘과 랜선여행 가보실까요??

해마다 4월이면 청풍호는 하얀 벚꽃잎이 흩날리며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는대요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축제가 열리지 않다가 역시 4년 만에 2023년에는 개최를 한다고 합니다.

🌸벚꽃 축제기간 - 2023년 4월 7일-9일
🌸벚꽃개화시기 -  2023년 4월 초
🌸벚꽃 만개시기 - 2023년 4월 10일 전후예상
🌸벚꽃축제위치 - 청풍면사무소 주변, 먹자골목일대
🌸청풍면사무소위치

 

찾아오시는길 | 청풍면 벚꽃축제 찾아가기

 

www.hwasun.go.kr

청풍호 벚꽃축제 주차

축제 안내 지도에 보면 주차장은 제1주차장~6 주차장까지 있지만 축제 시즌에는 넓은 주차장임에도 불구하고 차들이 빼곡히 가득 찹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4주차장과 제5주차장이 그나마 축제장과 거리가 가까운 듯했습니다. 무료가 만차인 경우 유료주차장도 곳곳에 있긴 합니다. 축제장과 가까운 유료주차장은 청풍 석갈비??라는 곳에 있더라고요. 길가에도 많이 대있기는 한대 안전하게.. 그리고 주차비도 무료니까 주차장에 대고 맘 편히 다니시길 권해드립니다.

축제장에 가까워질수록 양옆에 길가에 음식점들과 노점상들이 쭈~욱 자리 잡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런 게 축제의 맛인 것 같아요~~ 올해는 어떨지 정말 벌써부터 설렘이 가득합니다.

걸어서 행사장으로 가는 길에도 벚꽃터널에 볼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드디어 축제 입간판이 보이고 축제장답게 벌써부터 시끌시끌, 북적북적 거리네요 하지만 축제 기간 내에도 기상여건에 따라 만개시기는 수시로 변할 수 있습니다. 벚꽃시기가 안 맞아서 축제만 보고 온 기억이 있어서 미리 알려드립니다. 해마다 4월 10일 전후로 만개였지만 올해는 5-7일 빨라질 수 있다고 하니 6~10일이 좋을듯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아리엘의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청풍명월 고장답게 하얀색 벚꽃과 청풍명월 청사초롱이 은근히 잘 어울리더라고요 곳곳에서 이 모습을 담으려는 사람들이 줄 서서 사진을 찍으려는 모습입니다.

벚꽃축제장답게 관련된 아기자기한 소품과 곳곳에 벚꽃포토존도 마련되어 있고요, 다른 대서는 못쓰니까 꽃화관 하나 사서 쓰고 분위기도 내보는 건 어떨까요??

맛있는 먹거리와 지역 농산품등을 판매하는 곳과 뽑기?? 같은 것도 있고 볼거리와 먹거리가 아주아주 풍부했습니다.

이곳을 지나가거나 부스 뒤편  부스사이사이 안 가리고 벚꽃이 정말 탐스럽게 피어 있습니다. 밁은날 낮에 보니 꼭 솜사탕처럼 너무 탐스럽고 황홀해 보이네요

낮에도 밤에도 오감을 200% 충전할 수 있는 청풍호 벚꽃축제 꼭 한번 방문하시길.....

아름다운 청풍호 벚꽃축제를 보고 다음 제천에 가면 꼭 가봐야 할 청풍호 유람선을 타러 향합니다

청풍호에오면 유람선을 타야 청풍호의 진면목을 알 수 있다고 해서 한번 타보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왕복시간기준 가장 빠른 코스가 1시간 정도 소요되니 시간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한 번쯤은 타보시면 좋을 것 같았어요. 좌석은 실내좌석과 실외 좌석이 있는대 추위를  조금 참으시고 옥상에 있는 실외 좌석을 타야 다 보실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제천 의림지와 용추폭포 벚꽃 - 의림지역사박물관

 

www.jecheon.go.kr

제천 가볼 만한 곳 -의림지&용추폭포

대표적인 제천의 명소 의림지와 용추폭포!! 놀랍게도 의림지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곳이 아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호수라고 합니다. 사계절 내내 어느 계절에 가도 수채화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의림지입니다. 벚꽃시즌 때는 푸르름에 화려한 색감을 입힌 듯 너무 멋있는 풍경을 자랑하는 곳 중 한 곳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의림지 옆에 테마파크가 있어서 오리배를 탈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의림지와 용추폭포를 지나 연결된 데크길을 통해 호수를 한 바퀴 돌면서 여유롭게 의림지의 풍경에 흠뻑 빠지시다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용추폭포는 이 유리바닥 때문에 더 유명한 것 같아요 심장 약하신 분들은 절대 못 갈 거 같아요 정말 유리에서 보면 폭포 위에 서 있는 느낌?? 웅장하면서도 공포스러운 느낌이에요 하지만 풍경은 정말 최고입니다.

이번 봄에는 낮과 밤이 아름다운 제천,  오감만족을 시켜주는 화려한 벚꽃축제를 즐기러 제천을 가보시면 어떨까요?? 아리엘의 랜선여행이 마음에 드신다면 하트♡ 다음에 또 다른 좋은 장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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