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꼭 가봐야할 봄꽃축제 화려한 튤립축제맛집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오늘은 봄에는 꼭 가봐야 할 봄꽃 축제 중  4월에 열리는 유명한 튤립축제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4월 꼭 가봐야할 봄꽃축제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오늘은 4월에 꼭 가봐야 할 봄꽃축제 중  유명한 튤립축제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매달 열리는 축제 중 숨겨진 명소를 차례차례 안내해 드리도록 할게용~

---

오! 늘! 의!! 

튤립명소는 두둥!!

대구이월드 튤립트레블축제

이월드는 갈 때마다 다른 곳을 가는 기분이라 매번 갈때마다 너무 새롭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장소중 한 곳인 것 같아요.

찾아가시는 방법과 이용안내등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이월드 튤립트래블 봄꽃축제

철마다 이쁜 옷을 갈아입는 이월드 벚꽃블라썸에 뒤이어 이번에는 알록달록 화려한 튤립으로 화려하게 새 단장을 하고 사람들에게 봄의 기운을 흠뻑 만끽할 수 있게 해주려고 하네요

참~~ 신기한 것 같아요 벚꽃블라썸이 끝나자마자 바로 튤립축제로 이어진다는 게~~ 만드시는 분들은 고생이 많으시겠지만 덕분에 관람객들은 매번 눈호강하고 힐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벚꽃블라썸 때 아리엘이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붕붕이도 새 단장을 한 모습이네요

이렇게 아기자기한 포토존이 많다 보니 아이들부터 커플, 가족끼리 방문하기 참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근처에 사시거나 자주 방문하실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연간회원으로 가입하시는 게 훨씬 경제적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현장에서 할인 및 온라인 제휴할인도 많이 하니까 자세한 건 아래 링크에서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대구 이월드 튤립축제 변경된 할인권안내

벚꽃블라썸축제 기간이 되면 정말 핫해지는 83 타워부근은 새로운 꽃의 옷으로 갈아입었는대도 여전히 ~~ 사람들이 많이 붐비네요...

해마다 벚꽃축제 기간에 정말 핫한 두 장소 빨간색 이층 버스와 83 타워는 시즌과는 관계없이 항상 이쁘고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에요 중앙광장 쪽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암튼 주말에는 너~~~ 무 많아서 포기할 때가 많아서 주로 평일에 가려고 하는 편입니다.

숨겨진 명소- 튤립가든

동물놀이터 옆에 있는 미니 튤립가든은 뒤편에 있어서 다른 곳에 비해 사람이 덜 붐비는 편입니다

이곳 미니튤립정원에서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던 것 같아요... 찍는 방향과 각도에 따라 같은 장소인대도 다른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아리엘의 주관적인 취향으로는 요~~~

곧게 뻗은 나무와 여러 가지 색상이 어우러진 튤립이 정말 최고인 곳입니다.. 이 장소는 특히 저희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던 장소이기도 하시네요~~~ 

이월드 튤립트레블 축제의문

문을 통과하면 정말 진정한 튤립축제로 들어선 기분입니다. 이전까지의 꽃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정말 많은 꽃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정말 네덜란드 같은 느낌의 동화나라에 온듯한... 매번 꽃축제를 많이 다니기는 하지만 정말 가는 곳마다 같은 꽃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다른 감동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계단이 많다고 느끼실 수는 있는대 높지 않은 계단이에요 그리고 중간중간 사진을 찍으면서 올라가니까~~ 대부분의 어르신들도 천천히 올라가실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도 힘드실 수 있으니깐 가실 수 있는 만큼만 가시거나 아래서 보시는 것도 좋으실듯합니다.

아래서 봐도 충분히 아름다운 꽃을 실컷 감상하실 수 있거든요~~ 이곳이 메인이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이곳에서 시간의 반은 있었던 것 같았어요  그런데 나중에 안 사실이긴 한대 언덕 위에 꽃들은 조화라고 하네요~~ 저는 생화인 줄 알고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또~~ 낚인 건가요~~~ 하지만 모 어때요~~ 눈이 즐겁고 마음이 즐거웠으면 성공한 거죠?? 우선은 꽃을 좋아하시는 엄마가 너무 좋아하셔서 뿌듯했어요

물론 다~~ 조화는 아니에요 거의 다 생화인대 언덕 쪽 군락지만 그런 건가 봐요~~

꽃이 이렇게 투톤으로 된 것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그동안 튤립축제를 많이 다니긴 했지만 자세히 안 봐서 그런가 

한참을 돌다 보니 해가져 가네요 너무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다른 모습으로 단장할 때 오면 되까~~ 스스로 위로하면서 ~~어라?? 그런데 야간도 이쁘네요....

해가지니깐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주기 시작하네요~~ 지금 보니깐 언덕 위에 꽃은 조화가 맞긴 한가 보네요~~ 바보같이 저만 몰랐나 봐요....

어떠신가요?? 정말 다른 축제장에 온 것만 같죠?? 실제로 보면 더 이국적이고 멋지게 보입니다..

아쉬워하는 줄 아는지 마지막 메시지를 남겨주는 이월드~~

어떠신가요~~ 오늘도 아리엘과 함께하는 랜선여행 마음에 드셨나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음에 드신 분들은 하트랑 구! 독@ 아시죠~~ 다음에 또 다른 축제를 가지고 또 소개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