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 연두와 비혼남 공태경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 그리고 출산.. 육아를 통해 어벤저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드라마!!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지난 14화에서는 어떻게든 태경의 옆자리를 되찾기 위해 은금실여사에게 달라붙는 세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또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될지 15화 같이 보러 가실까요??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4화 줄거리,15화예고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 연두와 비혼남 공태경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 그리고 출산.. 육아를 통해 어벤저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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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은 장호가 연두를 구한 것을 마지 본인이 구한 것처럼 거짓말을 하면 사람들 앞에서 연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때 태경이 연두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응급실로 달려오고... 태경은 세진이 간호사에게 본인이 구했다고 하는 말을 듣게 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15화 줄거리
마침내 깨어난 연두는 혹시라도 진짜가 잘못됐을까 봐. 초음파 사진을 찍으러 가면서도 안절부절못합니다. 이에 세진은 연두에게 킥보드에도 안 부딪혔고 넘어질 때도 세진이 안고 넘어졌기 때문에 괜찮을 거라고 말합니다.(엄청 뻔뻔 그 자체네요~)
세진은 출혈도 없고 자신이 다 봤다면서 아이에게 아무 문제없을 거라고 걱정 말라고 합니다. 세진의 말을 듣고 사고당시 어렴풋이 나는 기억을 되짚어보고 얼핏 비슷한 상황을 기억하면서 세진에게 늦었지만 고맙다고 인사를 합니다. 하지만 세진은 고맙다는 말은 아이가 무사하다는 검사 결과를 받고 듣는다고 말합니다.
한편 연두를 구하다가 진짜 다친 장호는 타박상으로 어깨를 만지작거리며 불편해합니다. 세진이 어제 이혼하라면서 독기 어린 말을 퍼붓던 모습을 떠올리면서 혼자서 파스를 붙이려는 애를 씁니다. 봉 님이 이 모습을 보고 파스를 붙여주면서 당번이니까 빨리 옷 입고 나와서 청소를 하라고 합니다.
그때 세진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장호는 연두의 안부부터 묻습니다. 세진은 초음파 검사 중이라고 말하면서 연두는 자기가 잘 챙길 테니 아버지는 이혼준비나 잘하라고 말합니다. 이에 장호는 공 회장이 다녀간 얘기를 하면서 그 집에 들어가려고 부모들 이혼했다고 거짓말부터 했냐고 물어보고.. 세진은 결국 두 분 이혼하실 테니까 거짓말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세진은 더는 아버지가 아니니까 세진의 일에 더 이상 참견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렇게 아버지 가슴에 대못을 밖은 세진은 할 말만 하고 전화를 끊어버리는데... 장호는 세진이 아버지가 아니다고 한말을 되새기면서 마음의 상처를 받고 흐느끼기 시작합니다. 봉님은 장호가 우는 모습을 밖에서 지켜보면서 어떤 딸이길래 아버지를 저렇게 울리냐면서 안쓰럽게 생각합니다.
한편 연두가 쓰러졌다는 말을 듣고 놀란 모습으로 달려온 인옥은 연두가 무사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다행이라며 연두를 안아줍니다. 산모도 아이도 잘못될까 봐 얼마나 가슴 졸였는지 모르겠다고 하자 연두는 장실장이 아니였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말을 하고.. 인옥은 고맙다고 하면서 둘이 어쩌다가 만나게 된 거냐고 물어봅니다.
또 시작되는 세진의 거짓말! 세진은 엄마가 사과하라고 해서 만나기로 했는데 엄마가 몸살이 나셔서 혼자 만나러 가던 길이었다고 말합니다. 이에 은금실은 이유가 무슨 상관이냐면서 사람이 사람을 살렸는데.. 라면서 세진을 추켜세웁니다.
연두가 세진에게 현장에서 중년 남성 한 분을 못 봤냐고 물어보자 세진은 당황하면서 못 봤다고 합니다. 그러다 연두가 장호에게 연락을 하려고 하자 세진은 말을 바꿔서 자기가 명함을 주고 연락하라고 했다면서 거짓말을 합니다.
세진은 은금실 앞에서 다치지도 않은 어깨를 만지작 거리면서 아픈 티를 내고, 세진은 연두에게 아기 용품을 선물합니다. 은금실은 세진한테 속아 세진을 걱정하면서 태경에게 연두 구하다 어깨를 다쳤으니 데려다주라고 합니다.
이에 태경은 세진의 차를 운전해서 데려다주고 집압에서 화자를 만나게 됩니다. 태경은 몸살이라고 들었는데 괜찮냐고 물어보고 화자는 세진의 눈치를 금세 눈치채고 태경에게 밥 먹고 가라고 붙잡는다 태경은 불편해서 거절하려고 하지만 억지로 붙들려 같이 식사를 하게 되는데...
그렇게 불편한 식사를 하고 집에 돌아온 태경은 연두에게 왜 장실장을 들이기로 했냐고 물어보고 연두는 오늘 진짜 무서웠다면서 아이를 지키려고 들어왔는데 아이를 잃어버릴뻔했다고 말합니다. 연두는 진짜 말고는 아무것도 안 중요하다면서 태경에게 의논 못하고 결정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태경은 괜찮다고 하면서 대신 앞으로는 장실장 일은 꼭 의논하자고 말합니다.
세진의 집에서 불편하게 식사를 해서 그런지 태경은 체하고 맙니다. 한방 중에 자다가 속이 불편해 일어난 태경은 거실에서 잠들어 있는 연두를 발견하고 연두를 방안에 데려다 눕힙니다. 태경은 "도움은 필요 없다더니~"라면서 아무래도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연두를 바라보다가 나옵니다.
한편 세진은 다시 불러들여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러 옵니다. 인옥은 결정은 연두가 한 거니까 연두에게 고마워하라고 합니다. 세진은 은금실에게 3개월 후에 어떻게 할 생각인지 연두 곁에서 알아낸다고 말합니다. 세진은 태경은 연두를 대하는 게 진심 같았다고 말을 합니다 세진이 뒷말을 이으려는 순간...
수정이 차를 들고 염탐하러 들어옵니다. 수정은 세진에게 다시 들어오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하면서 연두가 괴롭히면 자기에게 말을 하라고 합니다. 그러자 세진은 연두가 남 괴롭힐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수정을 슬쩍 떠봅니다. 그러자 수정은 그게다 연두가 가면을 쓰고 그러는 거라면서 연두에 대한 험담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수정은 별채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면서 연두가 남자관계도 아주 복잡해 보인다고 말을 합니다. 수정은 준하에게 온문자에 대해 과장 괴게 말하면서 태경과도 하룻밤만에 임신을 했다고 하고 사생활이 의심스럽다고 말을 합니다. 이에 세진은 은금실과 눈빛을 주고받으면서 자신의 생각이 맞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한편 동욱은 제이에 대해 물어보기 위해 유명이를 다시 부르고.. 동욱은 유명에게 제이의 사진이 합성 아니냐고 다시 물어보고 유명은 휴대폰 속 사진과 등 뒤에 있는 점을 보여주면서 착각 좀 그만하라고 합니다. 이에 돌아가던 동욱은 제이에게 날아오는 공을 마가 주기 위해 유명을 안아버리고 덕분에 휴대폰이 박살이 납니다.
수정의 말을 듣고 연두의 실체에 대해 더욱더 궁금해진 은금실은 연두를 불러 확인을 합니다. 은금실은 연두에게 속이는 거 없냐고 물어보면서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말하면 문제 삼지 않을 테니까 있는 그대로 말해보라고 합니다. 연두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자 은금실은 하늘에 맹세코 숨기는 게 없냐고 물어봅니다..
연두는 은금실의 질문을 듣고 하늘에 맹세해야 한다면 하나 있다면서 제삿날 은금실에게 멸치를 던지는 상상을 했다고 솔직하게 말을 합니다ㅋㅋㅋ. 이에 은금실은 황당한 표정으로 "그런 거 말고 딴놈한테 끈적끈적한 문자 온다며!"라고 결국은 먼저 물어봅니다 이에 연두는 형님이 말했냐면서 그런거 아니라고 문자를 보여주려고 하지만 은금실은 더러운 문자는 보기 싫다면서 당장 나가라고 화를 냅니다.
연두는 속이 안 좋아 어제부터 못 먹은 태경을 걱정하면서 음식을 챙겨주고.. 태경은 음식을 먹으려는 순간 구역질을 합니다. 이에 식구들이 꼭 입덧하는 거 같다고 하자 현우는 태경을 보고 진짜 쿠바드 아니냐고 물어봅니다. 은금실 여사가 쿠바드가 뭐냐고 물어보자 현우는 아내가 임신했을 때 남편이 같이 입덧하는 증세라고 말해줍니다. 이에 은금실은 다른 남자 애를 임신한 여자한테 속아 사는 남자도 입덧을 하냐고 물어보고..
현우는 상식적으로 그럴 수는 없다고 합니다. 이에 은금실은 태경에게 그냥 체한 거라고 합니다. 연두는 은금실이 대놓고 의심을 하는 것 같자 식구들에게 태경이 쿠바드가 맡다고 말하고 태경은 연두의 말에 당황을 합니다. 연두는 태경이 감정 기복도 심하고 드라마만 봐도 눈물을 흘린 다면서 식구들에게 얘기합니다.
연두의 말을 듣고 식구들은 그렇게 도도한 척하던 천하의 태경이 쿠바드라는 소리에 박장대소를 합니다. 연두는 은금실에게 그러니 이제 그만 의심하라고 말합니다. 연두는 수정에게 전 남자 친구에게 온 문자를 할머니에게 보여 주셨냐고 물어보면서 그 바람에 졸지에 사생활 나쁜 여자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연두는 임신부터 한건 맡지만 태경을 많이 의지하고 있다고 하면서 태경이 연두와 진짜를 많이 아끼는 건 보이시잖아요라고 합니다. 은금실의 의심하지 말라는 무언의 말도 하고 수정에게 고자질 그만하라는 경 고도하는 셈이네요
방으로 돌아온 천명과 수정은 평소 알던 모습과 다른 태경의 모습에 깔깔대며 웃고 수정은 천명에게 본인이 임신해도 입덧해줄 거냐고 물어봅니다. 천명은 당연하다고 하다가 수정에게 더 이상 힘든 거 못 본다고 아이는 그만 잊으라고 합니다.
현우와 지명 역시 태경의 이야기를 하면서 놀라워합니다. 현우는 임산부 남편 중 30%가 겪는 통계가 있다고 하면서 자신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명은 우리는 애정 없이 육아 공동체이기 때문에 그럴 일 없을 거라고 말합니다. 이에 현우는 올리브에게 인간미 없는 엄마 뱃속에서 얼른 나오라고 뱃속의 아이에게 말합니다.
별채로 돌아온 태경은 하다 하다 이제 입덧하는 남자로 만드냐면서 쿠바드가 뭐냐면서 짜증을 내고 연두는 태경에게 할머니가 의심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그랬다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합니다. 태경은 이제 남들 앞에서 창피하게 얼굴을 들고 다니냐면서 계속 투덜대고 연두는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를 합니다. 태경은 내일부터는 병원에서 쿠바드인 척 연기를 해야 한다면서 투털대면서 들어가 버립니다.
한편 연두는 어제부터 속이 안 좋아 보이는 태경의 손을 따주기 위해 태경에게 갑니다. 연두는 아직 화가 나있는 태경의 방문을 조심스럽게 두드리고는 아픈 건 치료해야죠~라면서 손을 따주겠다고 합니다. 태경은 됐다고는 하지만 결국 연두의 성화로 손을 따는 모습입니다.
태경은 의사한테 민간요법이 말이 되냐고 하면서 계속 투덜대지만 연두는 태경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속이 많이 안 좋아 보이는 태경을 위해 태경은 지금 의사가 아닌 환자라면서 손을 따줍니다.
손을 따자 시커먼 피가 나오는 것을 보고 연두는 이제 괜찮아질 거라고 말하고 연두는 태경에게 의심받으니까 본인도 모르게 거짓말이 튀어나왔다고 하면서 점점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불편하다고 고백을 합니다. 이에 태경은 이번일은 그냥 넘어갈 테니까 딱 3개월만 참아보자고 합니다. 이에 연두는 내일 병원 가면 아무것도 못 먹으니까 아침은 차려주겠다고 얘기를 합니다. 이에 태경은 미소를 띠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다음날 연두는 태경을 위해 아침을 준비합니다. 태경은 전날밤 손을 따고 체기가 내려가고 맛있게 아침을 먹으려고 하는 순간 인옥이 별채에 벨을 누르는 소리에 둘 다 놀라고 태경은 배가 고픈 나머지 급하게 밥을 밀어 넣습니다.
태경은 입안에든 밥 때문에 인옥에게 말도 못 하고 회사를 출근합니다. 인옥은 태경의 모습을 보고 아직도 입덧 때문에 그러는 줄 알고 걱정을 합니다. 인옥은 연두에게 차 한잔만 달라고 합니다.
인옥은 연두랑 진짜 덕분에 태경이 많이 안정이 됐다면서 고맙다고 합니다. 인옥은 태경도 태경이지만 연두가 아이 아빠가 없는 줄 알고 과거 본인 같아 보여서 마음이 많이 쓰였다고 말을 합니다. 인옥은 과거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면서 진짜는 아빠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을 합니다.
한편 배가 너무 고픈 태경은 진료실에 남겨둔 에너지바를 생각하고 기쁜 표정으로 에너지바를 뜯습니다. 그때 엄마인 화자의 진료를 핑계로 따라온 세진이 태경의 방에 들어오는 바람에 태경은 에너지바를 못 먹습니다. 세진은 태경에게 속은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태경은 세진을 이상하게 쳐다보고 세진은 또 이상하게 생각한다면서 사랑꾼 친구에게 밥 한 끼 사줄 수는 있잖아라고 합니다.
마침 빈 속이라 솔깃해진 태경은 세진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나오고 태경은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을 정신없이 먹습니다. 세진은 점심을 핑계로 태경을 계속 떠보는 모습입니다. 이에 태경이 점점 의심을 하는 것처럼 보이자 세진은 엄마 기다리시겠다면서 병원으로 돌아갑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15회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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