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하와 마주친 연두와 태경. 연두의 냉랭한 모습을 본 준하는 찬식과의 골프모임에 일부러 태경을 초대한다. 상훈과 함께 외근을 마치고 돌아오던 지명은 미연과 다정해 보이는 현우를 맞닥뜨린다. 한편 준하에게 시달리다 돌아온 세진은 자신을 공격한 투서의 범인이 누군지 알게 되는데...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
예상밖 준하의 등장으로 전전긍긍하는 세진... 설상가상으로 누군가 공 회장에 게 보낸 투서로 공 회장에게까지 의심을 사게 되는데... 뜻밖의 장소에서 충격적인 범인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과연 범인이 누구인지 지금부터 25회이어서 보러 가실까요
(지난 줄거리 참고는 여기서)
진짜가 나타났다 24회 줄거리, 25회 예고
연두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태경. 연두는 남은 두 달 동안 태경과 가족들 사이의 오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마음을 다하기로 한다. 한편 찬식이 자신을 믿지 말라는 투서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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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장과의 점심약속으로 회사에 간 태경과 연두!!
연두는 고민이 있어 보이는 태경에게 같이 고민하자며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고 태경은 준하의 존재에 대해 말해주려고 합니다. 그때 엘리베이터가 열리고 두 사람은 준하와 마주하게 됩니다
연두는 준하의 등장에 매우 당황하지만 태경의 팔을 잡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후 모른 척 지나가려고 합니다.
"얼굴 좋아 보이네~남편이 잘해주나 봐"
준하가 비아냥거리며 다가오자 연두는 다시는 아는척하지 말라고 딱 잘라 말하고는 돌아섭니다
"괜찮아... 잠시 놀란 건 뿐야"
센척했지만 많이 놀라고 당황한 연두... 혹시라도 진짜가 놀랬을까 봐 화장실에서 진정하는 모습입니다
공 회장이 두 사람을 부른 이유는 세진이 아직 태경을 포기 못한 거 때문이었습니다. 그때 세진이 공 회장에게 준하가 태경을 골프자리에 초대했다고 연락을 합니다. 이에 공 회장은 태경에게 골프 자리에 같이 나가자고 말을 하는데... 태경은 준하란 말에 긴장한 연두의 손을 꼭 잡아주면서 나가겠다고 말을 합니다..
연두는 태경이 준하가 공 회장과 천명과 같이하는 골프자리에 초대한 자리에 왜 나가냐고 걱정을 하지만...
"그 자식 나한테 열등감 느끼나 봐요"
태경은 아무 일 없을 거라며 연두를 안심시킵니다
현우는 우연히 약사님과 점심을 같이 먹고 오는데 지명이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준하는 세진을 불러 골프복을 고르게 합니다. 세진을 태경이를 왜 불러냈냐며 초조하고 짜증 나듯 말합니다.
"말했잖아... 그 자식 내가 부숴버릴 거라고"
준하의 말에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하지만 이미 준하는 태경에 대한 질투심이 오를 대로 오른 모습이네요
수정은 지난 일로 연두에 대한 마음이 달라진 등 보이네요 수정이 자신이 아끼는 한정판 가방을 연두에게 주면서 둘 사이가 좋아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명은 수정까지 연두한테 넘어간 모습을 보고 더더욱 연두를 싫어하게 됩니다
투서가 아버지 짓이었어!?
세진은 거실에 떨어진 운송장을 보고 투서를 공 회장에게 보낸 사람이 다름 아닌 자신의 아버지 장호인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다음날 준하의 픽업도 안한채 무단결근까지 한 세진~~
결국 준하는 혼자 골프장에 도착을 하고 곧이어 태경도 도착을 합니다 예상했듯 준하에게 인기 많을 것 같은데 연애 안 하냐는 천명의 질문에 "마지막 연애에 너무 큰 상처를 입었어요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웠거든요.. 돌아올 줄 알았는데 결국 절 버리더군요.."라며 뻔뻔하게 자신이 피해자인 척 말을 합니다.
"남편이 버젓이 옆에 있는데도 그 여자를 확 뺏어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잖아요"
"누굴 뺏어!!"
태경은 남의 여자한테 미련 떠는 거 남들이 불쌍하고 찌질하다고 오해한다면서 여성분 소개해준다며 맞받아칩니다
결국 두 사람은 화장실에서 싸움게됩니다. 자초지종 이야기도 안 들어보고 천명은 태경에게 사과를 하라고 하지만 태경은 준하대신 공 회장에게 사과를 합니다. 그런데 그때 공회장이 준하한테 대신 머리숙여 사과를합니다
"혹시 둘이 여자문제로 얽힌 건가"
끝까지 준하한테 사과를 못하겠다는 태경을 보며 공 회장은 둘 사이에 무슨 문제가 있었다고 짐작을 하는데...
100% 대학합격 VS 대학 등록금지원
전교회장 선거를 앞둔 봉님과 은금실여사는 각자 공약을 내세우며 열심히 선거유세를 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연두는 여전히 돈을 내세워 회장이 되려는 할머니한테 실망한 모습으로 돌아섭니다
"우리 아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때요?"
수정과 연두는 지난번일 이후 많이 가까워진 모습입니다. 수정은 정자기증에 대한 고민은 연두와 의논하면서 또 한 번 큰 위로를 받게 됩니다.
수정은 연두에게 고민을 털어놓은 뒤 어렵게 마음을 결정하게 됩니다. 수정은 천명에게 정자기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다고 말을 합니다. 천명은 어렵게 결정을 내린 수정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합니다.
"너밖에 없더라 전화할 때가...~"
세진은 늦은 밤 준하를 불러내서 다 그만두고 싶다고 말하면서 투서를 보낸 범인이 아버지임을 말해줍니다.
"날 말리겠다는 명목으로 내 인생을 망치고 있는 사람이지"라며 준하에게 힘든 상황을 말하고 준하는 정신 차리고 연락하라며 돌아섭니다.
"꿈깨~ 그 사람 없어도 난 너 버렸어"
연두는 지난밤 태경의 행동이 준하 때문임을 알고 아침 일찍 준하를 만나러 갑니다. 준하는 연두가 나오게 하려고 일부러 자극하게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준화의 말을 듣고 어이없는 연두는 준하에게 딱 잘라 말을 하는데...
"아직도 공태경 씨한테 날 뺏겼다고 생각해? 꿈끼 그 사람 없었어도 난 너 버렸어.. 그니까 그 사람 주위에 나타나지 마!"
준하는 연두가 태경을 사랑한다고 다신 아는 척도 하지 말고 나타나지 말라고 하지만... 질투를 하는 준하는 싫다고 하는데.. 그 순간 태경이 나타나며 25회는 막을 내립니다
"너~ 뭐 하냐?"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2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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