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주말드라마 구미호뎐 1938이 회가 거듭할수록 점점 더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6회에서는 오랜만에 재회한 무영과 이연이 장산범에게 납치된 은호와 홍주를 구하기 위해서 스스로 호랑이굴로 드어가는 모습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홍주와 은호는 게임을 하던중 장산범에게 잡혀가 버립니다. 무영과 이연은 두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장산범을 찾아 " 삿된 자들의 길"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곳은 신들도 안전하지 못할 만큼 위험한 곳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연과 무영은 두 사람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요??
장산범을 찾아 삿된 자들의 길로 들어간 이연과 무영은 어느 장소에 떨어지게되고.. 둘은 주변의 모습을 보고 조선시대에 떨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도착한 곳은 촬영을 하고 있는 현대시대... 심지어 이연과 무영은 이곳에서 홍주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홍주는 두사람을 몰라봅니다.
드라마 "장산범의 신부"에 자신들도 모르게 보조출연을 하게 된 이연과 무영!! 그리고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은 바로 홍주였습니다. 이연은 홍주에게 "너 지금 장산범에게 홀린 거야.. 빨리 가자"라며 홍주를 데리고 나가려고 하지만 홍주는 두 사람의 말을 듣지도 않고...
홍주는 같이 나가자는 이연의 뺨을 때리며 못간다고하고... 이연은 왜 못 가냐고 합니다. 그러자 홍주가 하는 말.."내 신랑은 그분뿐이니까"..ㅋㅋㅋ이연은 "정신 차려 이 자식아!!"라면서 배를 치며 장산범에게 홀린 거라고 하지만... 감독이 컷을 외칩니다. 감독은 어디 소속이냐면서 감히 여배우한테 손찌검을 하냐고 화를 냅니다...
그렇게 촬영은 다시 재게되고 이연은 홍주에게 무한반복해서 불꽃 싸따귀를 맞기 시작하는데...ㅋㅋㅋ 결국 참다못한 이연과 무영은 촬영장을 불태우려고 하지만 이곳에서는 그들의 재주가 통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이랑은 구신주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게되고 구신주가 말하는 대로 자신의 피를 명주실에 묻히게 되지만... 전화를 걸어온 것은 구신주가 아닌 장산범!! "그럼 이제 준비는끝났네요... 그쪽으로 갈 준비!!" 이 와중에 장산범은 이연과 무영이 돌아올 때 사용하려고 하는 명주실을 통해 현실로 넘어오려고 합니다. 이랑은 뒤늦게 이상함을 느끼고 실을 끊으려고 하지만... 이미 늦은 상황입니다.
이랑의 이런 행동은 장산범에게 현실로 올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게 됩니다. 전화를 건 상대방은 바로 신주로 둔갑한 장산범~~탈의파와 현의옹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감을 알게 됩니다. 탈의파는 신주에게 절대 명주실에 피를 묻히면 안 된다고 전하라고 말을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무영은 홍주가 먹고 있었던 뻥튀기를 먹고 있는 아이를 보고 장산범을 찾아냅니다. 하지만 아이는 우는척하다가 갑자기 홍주의 모습으로 변하게됩니다. 장산범은 생각보다 너무 강력해서 무영이 상대가 안 되는 모습입니다.
장산범은 지금 이 세상은 무영의 기억으로 만들어진 세상이라고 말합니다. 장산범은 무연의 과거를 말하면서 미래에 깨어나보니 혼자였던 무영의 모습.. 그리고 혼자였던 무영이 tv속에 나오는 인물들을 보면서 울고 웃으며 그들을 흉내 낸 것이 자신과 같은 거짓으로 흉내 낸 괴물이라며 비아냥 거립니다.
홍주의 목에 상처를 내는 장산범!! 장산범은 홍주는 무영때문에 죽게 될 거라고 말을 합니다. 순간 이연은 무영이 준 두드리로 홍주를 찌르지만~~ 두드리가 통하지 않는 장산범!!을보고 놀라게됩니다
장산범은 두사람에게 한시간을 주면서 시간내에 홍주를 찾으라고 합니다. 이연은 홍주와 무영은 본 적이 없는 미래가 배경인었으니 자신의 기억을 토대로 만들어진거라고 생각을합니다. 하지만 무영이 준 두드리가 장산범에게 통하지 않은점을 생각하면서 찜찜해합니다.
이후 무영과 김두한과 부하들을 만나게됩니다. 두 사람이 김두한에게 밀리며 턱을 부여잡는 순간 갑자 치아보험 광고를 하는 김두한ㅋㅋㅋ
두 사람이 김두한과 광고 촬영 현장에서 씨름을 하는 동안 이랑은 장롱 속에서 들리는 이연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이연이 손을 내밀면서 무영이 죽었다고 말을 하면서 이랑에게 손을 당겨 달라고 합니다. 이랑이 이연인 증거를 대라고 하자 냉면 사주기로 했다고 대답하는 장롱 속 이연!! 이랑이 의심하며 다가가자 이랑을 장롱 속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겨우 위기를 모면한 이랑이지만 이번엔 안보이는 무언가에게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이랑은 장산범에게 홀려서 죽을 위기에 처하면서도 이연과 연결된 줄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하나로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다시 배경이 바뀌면서. ..무영과 이연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 중입니다. 이때 죽은 형의 모습을 한 진행자가 나오고... 무영은 도를 넘은 장산범의 장난질에 분노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이연은 그런 무영에게 진짜형이 아니라며 흥분을 가라앉히게 합니다. 이연은 두 사람을 이간질시키는 진행자를 보고 장산범의 의중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무영은 카메라를 보고 장산범에게 메시지를 보내는데... 이 모든 걸 지켜보던 장산범은 리모컨을 들고 있는 손을 떠면서 초조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이연이 장산범의 의도를 제대로 간파한듯합니다.
한편 장산범에게 홀려 위험에 빠진 이랑을 구해준 것은 여희입니다. 때마침 여희는 이랑에게 줄 간식을 싸들고 이랑을 찾아옵니다. 이랑은 여희까지 위험에 처하게 될까 봐 여희에게 당장 꺼지라고 막말을 하지만... 이상함을 감지한 여희는 이랑의 말을 무시하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여희는 이랑이 위험에 처한 모습을 보고 망설임 없이 이랑에게 달려가 이랑의 귀를 막고 자신의 고주파 소리를 통해 장산범의 수하들을 물리치고 이랑을 구해냅니다. "약속했잖아... 넌. 내가 지켜준다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입을 맞췄습니다.
드디어 장산범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장산범은 홍주를 홀려 혼인을 하고 홍주를 내세워 무영과 이연을 상대로 협박을 하기 시작합니다."날~죽이려거든... 이 여자부터 베어야 될 거다!!"
어쩔 수 없이 공격을 해오는 홍주를 상대로 싸움을 시작하는 두 사람... 하지만 두 사람은 결정적인 상황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홍주를 공격하지 못하고 홍주의 칼에 찔립니다. 그리고 홍주를 계속 설득하기 시작합니다.
무영은 홍주를 향해 칼을 겨누지만 홍주의 얼굴을 보며 칼을 내려놓습니다. 무영은 홍주의 얼굴을 보면서 도저히 벨 수가 없다며 칼을 거두는데...
장산범에게 홀린 홍주는 두 사람의 진심 어린 말을 듣고도 무영을 칼로 찌르고... 장산범은 뒤에서 웃으면서 이 상황을 보며 즐기는 모습입니다.
이때 세 사람이 나눠가진 빗의 조각을 홍주에게 쥐어주는 이연... 두 사람의 진심이 전해진 걸까?/ 홍주는 빗조각을 보면서 눈의 초점이 돌아오고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홍주는 정신을 차리자마자 검을 집어 들고.. 장산범을 향해 검을 날립니다.
" 감히~~ 나를 꼭두각시처럼 부렸단 말이지" 홍주가 날린 검은 장산범에게 명중합니다. 이에 장산범이 반격을 하지만 무영과 이연이 칼을 연달아 장산범에게 꼽고.. 장산범을 제압합니다.
장산범을 제압하고 은호를 데리고 무사히 밖으로 탈출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홍주와 은호와는 달리 이연은 안 보이는 무영을 찾다가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이연은 장산범에게 빼앗은 요괴의 정수를 들고 서있는 무영을 발견하게 됩니다. 무영은 요괴의 정수를 들고 장산범을 부른 게 너냐고 묻는 이연에게 자신이 맞다고 말하는 무영!!
"이게 필요했거든.. 수천 년 묵은 요괴의 정수"
무영은 요괴의 정수를 흡입한 뒤 되돌아온 자신의 몸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무영은 그동안 이랑과 이연을 위험에 빠뜨리고 수호석을 훔치고 이연을 이곳으로 불러들인 홍백탈이 자신이라고 밝힙니다.
또다시 이연에게 칼을 겨누는 무영입니다. 하지만 무영이 이연을 공격하려는 순간 이랑이 고양이들 들고 나타나 이연을 구해줍니다. 탈출하지 못한 이연이 걱정돼서 이연을 구하러 온 것입니다. 무영은 이연의 귀에다 대고 이랑이 미래에 평생 이용만 당하다 이연 대신 죽게 된다는 말을 해주고는 자취를 감춰버립니다.
그리고 이연과 이랑은 무사히 빠져나오게 됩니다. 홍주는 무영을 만나 무영의 마음을 돌리려고 하지만 무영은 홍주에게 홍주만큼은 자신을 흔들지 말라고 하면서 마음을 바꿀 수 없음을 내비칩니다. 홍주는 "너는 악역 같은 거 안 어울려!! 그냥 내 옆에 있으면 안 되겠니?"라고 말하지만 무영의 마음은 단호해 보입니다.
"내가 재밌는 이야기 하나 해줄까? 넌~ 말이야.. 100년도 채 살지 못하고 죽어. 형을 대신할 재물이 되어서... 평생 이용만 당하다 죽는 거야" 이랑은 무영의 말을 떠올리며 표정이 안 좋아 보입니다. 이랑이 무영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심각한 표정을 지으면서 7회는 막이 내립니다. 과연 이일로 이연과의 사이가 변하게 될는지 궁금해집니다...
tvn 주말드라마
<구미호뎐 1938> 8회 예고
'드라마 > 구미호뎐1938'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미호뎐 1938 11회 줄거리, 최종회예고 (2) | 2023.06.12 |
---|---|
구미호뎐 1938 10회, 11회예고 드디어 나타난 용병단 대장!! (0) | 2023.06.07 |
구미호뎐1938. 9회줄거리,10회예고 (0) | 2023.06.06 |
구미호뎐1938 8회 줄거리,9회예고 (0) | 2023.06.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