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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4회 줄거리, 5회 K의정체!!

by 아리엘ms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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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다 바로잡을 수 있어! 진실을 밝힐 마지막 기회예요."
다미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한 라이브 방송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죄를 덮으려는 악인들의 반격이 만만치 않은 모습이죠..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고 다미는 갑작스럽게 양아버지인 이휘소가 쏜 총을 맞고 죽게 됩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휘소는 모르는 사실입니다. 모든 게 의심스러운 이때 방 회장은 다미을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합니다. 과연 다미는 진짜 죽은 것일까요? 지금부터 4회 같이 보러 가실까요?

<지난 줄거리는 여기서..>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3회 줄거리, 4회

명주여고를 휩쓴 의 진실은? 한모네와 양진모가 꾸민 거짓 소문이 미디어를 타고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가게 됩니다. 다미는 한모네대신 모든 걸 뒤집어쓰고 궁지에 몰리는 모습이었죠. 여기에

aliel2016.com


 

SBS 금, 토 드라마
7인의 탈출 -4회 줄거리

방 회장은 그동안 다미가 억울하게 당해온 사실과 모두가 진실을 속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복수의 칼날을 휘두르기 시작합니다. 다미를 잘못되게 만든 자들에 대한 응징을 시작하게된 방칠성!! 우선 금라희와 거래를 한 주홍글씨부터 잡아들이게되죠. 방회장은 주용주로부터 금라희가 다미를 막으라며 돈을준 사실과 양진모가 주홍글씨를 만들어 다미를 일부러 매장시키려고 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네놈이 아니래도 알아낼 방법은 얼마든지 있어. 죽여!!"

방 회장은 차주란의 만행도 낱낱이 알게 됩니다. 차주란의 가짜 임신뿐만 아니라 다미가 출산한 적이 없음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말한 것은 물론이고 이혼한 남편의 사채빚을 갚으려고 방회장 곁에 붙어있었던 것까지 알게됩니다. 

"각오해!! 네 의사 면허는 내가 박탈시켜 줄 거야.. 다 제자리로 돌려놓을 거야"

결국 차주란은 방 회장의 집에서 쫓겨나게 되죠

금라희 역시 발등에 불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금라희가 주홍글씨에게 다미를 죽이라고 사주한 사실을 알고 방 회장은 금라희의 자금줄을 조이기 시작한것!! 방회장은 투자금을 회수할 뿐만 아니라  빌딩까지 가압류하면서 금라희를 코너에 몰며 경고를 날리는 모습이었죠.

"내가 준 돈이 내 손녀를 죽이는데 쓰였더구나. 나 지금 신께 맹세한다. 내 나머지 돈은 금라희 널 죽이는데 쓰겠다고"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다는 말을 듣고 질색팔색하는 휘소에게 남반장의 짓인 것 같다고 말하는 난영!! 그제야 휘소도 남반장이 준 음료수를 마시고 이지경이 됐음을 알아차리기 시작합니다. 난영은 혹시라도 휘소가 나쁜 마음을 먹고 포기라도 할까 봐 방 회장이 도와주기로 한 사실을  말해줍니다.

휘소를 만나고 나온 난영은 다미 사건의 진실을 알아보기 위해 학교로 찾아갑니다. 모두가 다미를 외면하던 그때.. 지아가 난영에게 진실을 말해주는 모습입니다.

"애를 낳은 건 한모네예요"

지아는 모네가 다미에게 모든 걸 뒤집어씌운 거고 담임인 고명지가 다미가 애 낳는 걸 봤다고 거짓말한 거라며 난영에게 다미의 영상을 보여줍니다. 

방 회장이 복수의 칼을 겨누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된  차주란과 금라희는 방회장이 유언장을 수정하기 전에 방 회장을 죽이기로 뜻을 모으는 모습이네요.. 아무튼 무서운 여자 둘이죠.

"지금 무슨 생각하는 거야?"

발등에 불 떨어진 건 양진모와 한모네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미의 할아버지가 방칠성이라는 사실을 알고 방 회장이 기자회견하려는 것을 막으려고 혈안인 양진모!! 때마침 다미의 엄마로 인해 사실이 탄로 날 위기에 처한 모네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분노를 터트리죠

"넌 건드리지 말아야 될 사람을 건드렸다고 이 멍청한 것아"

한편 휘소는 방 회장이 보낸 변호사의 도움으로 다른 죄수 대신 교도소 밖을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옆에 서있는 교도관의 모습이 미심쩍은 모습이었죠.. 화려한 손톱을 한 교도관이 아마도 케이가 이날까 하는 추측이...

더 이상 탈출구가 안보이는 모네는 라희를 찾아갑니다. 금라희는 팩트든 아니든 스캔들 중심에 있는 모네와 더이상 같이할 수 없다고 계약파기를 요구하지만 모네는 마지막카드이자 아이아빠인 케이의 정체를 들먹이며 금라희를 도발하게 됩니다.

"위약금을 왜 내요? 내가 LH미디어 평생 먹여 살릴 텐데.. 근대 누구 아이 이은 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한편 휘소는 방회장의 도움으로 교도소를 빠져나오자마자 남철우반장 집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남반장의 집에서 자신에게 쓰인 것과 동일한 마약을 발견하게되죠.. 휘소는 남반장에게 누구 짓이냐고 다그치지만 눈하나 깜박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넌.. 끝났어. 죽어도 빠져나갈 수 없는 늪에 빠진 거라고 이 등신아.."

휘소의 추궁에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남반장.. 자신도 위에서 시켜서 한 것이라며 오히려 휘소를 비웃으며  비아냥거립니다.

휘소는 방회장에게 덕분에 교도소에서 나왔다며 상황을 알리지만 방회장은 자신이 꺼내준게 아니라며 기자회견장으로 가는 도중 휘소를 만나러 갑니다. 하지만 도착한 장소에는 휘소는 안보이고 대신 방 회장을 뒤따라오던 금라희와 차주란을 마주하게되죠.. 다미를 그렇게 만든게 휘소는 아니라고 말하는 방칠성을 조롱하는 두여자!! 끝내 물욕에 앞서 방회장을 절벽에서 밀어버립니다.

그리고 이 모든 걸 방칠성을 만나러 온 휘소가 뒤집어쓰게 됩니다. 남철우 반장은 물론이고 변호사와 담당 수사관까지 모두한통속이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방 회장이 죽고 차주란과 금라희는 방 회장의 차지할 생각에 들뜬 모습으로 유언장 공개를 하지만.. 

"방칠성은 차주란에게 성북동 자택과 현금 100억을 상속한다 ㅋㅋ"

예상과 달리 방회장의 수천억 재산은 이미 처분된 상황이었죠 ㅋㅋ

그리고 3주 뒤 양진모는 출소하는 민도혁을 찾아갑니다. 도혁에게는 출소를 축하해 주는 척하면서 뒤로는 주용주를 이용해 다미네집과 민도혁의 집을 불태웁니다. 

"깡패새끼 주제에 왜 정의로운 척을 하고 자빠졌어.. 지가 방다미랑 뭔 상관이 있어서 멍청한 새끼"

도혁이 양진모에게 속는 동안 도혁의 엄마와 동생 그리고 다미의 양엄마는 불길에 휩싸여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나 용서하지 마.."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빈소에 앉아 있는 도혁.. 그때 누군가 그런 도혁을 보고 조의금으로 일억을 넣는데.. 바로 교도관과 같은 손톱을 한 의문의 남성입니다.  도혁이 의문의 남성을 바라보며 4회는 막을 내립니다.


SBS 금, 토 드라마
7인의 탈출 -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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