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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5회 줄거리, 6회 매튜리의 정체

by 아리엘ms 202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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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칠성이 다미의 복수를 위해 칼을 휘두르기 시작한 순간 방칠성의 재산을 노린 차주란과 금라희가 서로 힘을 합쳐 방칠성을 계곡 아래로 밀어 추락사하게 만드는 모습을 지난 4회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휘소는 이들의 만행을 뒤집어쓰고 다시 교도소로 수감되는 모습이었는데요 과연 휘소는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5회 같이 보러 가실까요?

<지난 줄거리는 여기서..>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4회 줄거리, 5회 K의정체!!

"내일이면 다 바로잡을 수 있어! 진실을 밝힐 마지막 기회예요." 다미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한 라이브 방송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죄를 덮으려는 악인들의 반격이 만만치 않은

aliel2016.com


SBS 금, 토 드라마
7인의 탈출 -5회 줄거리

휘소는 시신은 없지만 다미를 정황상 살인한 좌와 다미의 죽음을 밝히려는 방칠성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게됩니다. 휘소는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모든 게 휘소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상황입니다.

"난.. 결백해요 난 죽이지 않았어"

이번 5회에서는 방 회장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밝혀집니다. 계곡에서 추락한 방칠성은 목숨은 건졌지만 비서를 시켜 죽은 인물로 만들게 합니다.  그리고 강기탁에게는  일부러 휘소에게 화상을 입히게 한 뒤  휘소와 자신을 바꿔 휘소 대신 감옥에 수감되는 모습이었죠 덕분에 휘소는 자유의 몸이 됩니다.

이후 매튜리로 신분 세탁한 휘소는 방 회장이 빌려준 100억을 이용해 모바일 메신저인 티키타카로 대 성공을 하게 되는 모습이었죠.. 

"그리고... 5년 뒤.."

"모네와 함께 제주도로 떠나요"

모네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티키타카의 모델로 큰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 중입니다. 모네는 티키타카의 후원을 받아 제주도에서 팬미팅을 열게 되고 선택받은 33인을 제주도로 초대를 하게 되죠.

그 시각 강기탁은 만기출소를 앞두고 방칠성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찾아갑니다. 강기탁이 휘소도 방칠성의 뜻을 알고 있다고 말하며 오늘이 무슨 날인줄 아냐고 묻자  방칠성은 두 눈을 부릅뜨며 오늘만을 위해 버텨왔다며 복수의 의지를 보여주는 모습이었죠.

"그자라면 잘 해낼 게야. 누구보다 내 뜻을 잘 알 테니까.. 그리고 내 손녀딸 다미를 거둬주고 키워줘서 고맙고 미안하다고 전해주게"

모네의 팬미팅에 참석한 이들을 보며'이제~다모인 건가'라며 혼잣말을 하는 매튜리!! 이휘소입니다. 휘소는 출소한 강기탁이 방칠성의 의중을 전하며 행운을 빌자 모든 준비가 끝났음을 말하며 복수의 서막을 알리는 모습입니다.

"걱정 마십시오. 괴물이 될 준비 끝났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차주란도 참석하게 됩니다. 하지만 차주란의 목적은 따로 있었죠.. 차주란은 금라희를 찾아가 새로 시작한 사업에 모네를 모델로 세워달라고 하지만 금라희가 들어줄 리가 없죠.. 그러자 차주란은 협박을 하기 시작하죠.

"이맘때쯤이지 아마.. 니딸 죽은 게. 더 높이 올라가고 싶으면 내 입단속부터 해야 할걸"

"이번 제주도 이벤트에 매튜리가 나타나기만 한다면 우리에게도 승산이 있어"

5년이 지난 지금 이 사실을 모른 채 양진모와 금라희는 매튜리를 이용해 세계 시장으로 나가기 위한 꿈을 꾸며  서로에게 윈윈 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또 민도혁을 이용하는 모습이었죠.. 민도혁은 5년 전 엄마와 동생의 죽음 이후 돈되는 일은 모든 다하는 해결사가 되었습니다. 그 배후에 양진모가 있는 줄도 모르고  양진모를 도와  매튜리와 접선하는 것을 도와줍니다.매

또 하나의 악인이죠.. 고명지 역시 모네를 찾아갑니다. 모네의 팬사인회에 등장해 모네에게 자신의 딸을 드라마에 꽂아달라고 하지만 모네는 거절을 합니다. 그러자 고명지는 자신이 그린 그림이라며 선물을 하는데.. 바로 모네가 미술실에서 출산하는 그림이었습니다.

"한모네.. 그럼 안될 텐데!! 오늘이지.. 방다미 그 애가 사라진 게. 너 주려고 선물하나 가져왔어 이번 전시회에 걸려다가. 니가 좋아했으면 좋겠다"

과거 일을 떠올리며 괴로워하던 모네는 결국 약을 다시 찾고 말죠. 그리고 약에 취해 잠이든 모네의 모습을 발견한 금라희는 불같이 화를 냅니다. 

"난 니 대표이기 이전에 난 니 보호자고 엄마야"

그동안 금라희는 모네의 가족들을 미국으로 보내면서까지  가정사까지 관섭하며 철저하게 모네를 억압해왔던 것이었습니다..

한참을 악다구니를 쓰며 화를 내던 금라희는 모네가 약을 끊겠다고 말하며 쓰레기통에 버리자  그제야 다시 따뜻한 대표이자 엄마의 모습으로 돌변합니다. 그러면서 차주란의 부탁을 적당히 거절하라고 말하죠

"다 널 위해서야. 5년 전처럼 또 실수하면 안 되잖아 니가 곧 나고 난 곧 너니까 알지?"

금라희의 지시로 차주란을 만나러 간 모네는 금라희가 시키는 대로 차주란의 부탁을 거절하지만..

"란 산부인과 기억해요? 내가 거 기 원장이었거든요.. "

차주란의 말을 들은 모네는 자신이 다미의 이름을 이용해 산부인과를 찾았던 사실을 떠올리며 그 자리에서 얼어붙는 모습입니다.

차주란의 말을 떠올리며 불안해하는 모네 앞에 주용주까지 나타납니다 모네와 양진모의 관계를 의심하던 주용주는 자신이 주홍글씨 주인장임을 밝히며 모네에게 치근덕거리기 시작하는데..

"이제 알겠냐? 야.. 너 양진모랑 무슨 사이야."

그때 민도혁이 나타나 그런 주용주를 쫓아내게 되죠

그렇게 모네를 위한 파티가 시작되고 불안한 모습의 모네도 일단 이 순간을 즐기기로 하고 파티를 즐기기로 합니다. 금라희역시 매튜리에게 보자는 연락을 받고 기뻐하는 사이 파티는 점점 더 분위기가 무르익게 됩니다. 그때 누군가 술과 음식에 약을 타기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바로 이 파티의 모든 설계자 매튜리 이휘소였죠.. 휘소는 악인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치밀한 복수 계획을 시작합니다.

"마음껏 즐겨. 곧 지옥을 맛보게 해 줄 테니까.. 주용주 너부터"

"너네 오늘이 무슨 날인 줄 알아? 오늘이 바로 방울이 죽은 날이야"

매튜리의 말대로 주용주는 술과 약에 취해 파티장에 난입하게 됩니다.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주홍글씨 주인장임을 밝히며 방울이에 대해 언급하지만 오히려 흥분한 사람들이 주용주를 물에 빠트리게 되면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주용주의 죽음에 사람들은 서로에게 책임을 돌리며 발뺌하려고 아우성입니다. 

"조용!! 이 죽음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여기 아무도 없어요 "

사람들은 호텔에 직원들도 없고 cctv도 없으니 주용주의 시신을 외딴섬에 유기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섬에 도착한 사람들은 매튜리가 미리 준비한 가스로 인해 환영을 보기 시작합니다. 신비의 섬에 도착했다고 착각한 사람들은 유니콘을 보며 환상의 섬에 홀리게 되죠

"천국이야.. 정말 예쁘다. 우리한테 좋은 일이 생기려나 봐요"

사람들이 환영에 빠져 있는 동안 타고 온 배가 떠내려가고 그제야 사람들은 시신을 유기하기 위해 동굴로 향하게 됩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해요 우린 운명공동체니까"

누구 하나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같이 시신을 유기하고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할 무렵 악몽이 시작됩니다.

시신을 묻고 호텔로 돌아가 남은 파티를 즐기자며 환호하는 사람들은 알 수 없는 무언 가를 발견하며 혼비백산하게 됩니다.

"밑에 뭐가 있어요"

그렇게 악인들은 박쥐며 멧돼지까지 알 수 없는 공격으로 하나씩 죽어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위기에 빠진 악인들 앞에 메튜리가 나타나면서 5회는 막을 내립니다.


SBS 금, 토 드라마
7인의 탈출 -6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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