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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종이달

드라마 '종이달' 6화 줄거리, 브레이크가 고장난 이화와 민재

by 아리엘ms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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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 Genin TV 월화드라마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여자 '유이화'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볼만한 월화 드라마!! 
김서형 주연의 ENA월화드라마 '종이달'
종이달은 총 10부작으로 된 월화 드라마입니다.
숨 막히던 삶을 살아가던 주인공의
숨 막히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지금부터 '종이달' 6화 함께 보실까요?? 
그전에 5화를 못 보신 분들은
링크 클릭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드라마 '종이달' 5화 줄거리, 물욕이 제대로 오른 민재

ENA / Genin TV 월화드라마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여자 '유이화'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

aliel2016.com

할아버지는 양도 예금증서에 붙여져 있는 가짜 인지가 덜렁거리는 것을 발견하고, 이화에게 다가갑니다 아직 촬영소품이라고 쓰여있는 것은 발견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화는 할아버지 손에 들려져 있는 인지를 보고 기겁을 합니다. 박병식 할아버지 손에 들려 있던 가짜 인지가 손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이화는 또다시 찾아온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짜 인지가 할아버지집 어딘가에 있기 때문에 걸리는 것은 시간문제인 듯 보입니다.

종이달 6화 줄거리

 그렇게 이화는 아슬아슬하게 또한번의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그사이 이화의 VIP 할머니가 민재의 외할아버지를 오토바이로 치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할아버지의 유일한 혈육이자 보호자인 민재가 찾아갑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인사는커녕 꺼지라고 막말을 해댑니다.

사고 얘기를 듣고 병원에 찾아간 이화는 병원에서 사고를친 VIP 할머니의 딸을 보게 됩니다. 할머니의 딸은 할머니와 인연을 끊길 잘했다면서 할머니가 돌아가셔도 장례를 치러줄 가족이 없다고 말하고 돌아섭니다.

민재는 빛이 안보이던 자신의 삶에 빛이 들게 해 준 이화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민재는 이화에게 고마워하면서 그동안은 벌 받는 기분으로 살아왔지만 요즘은 이화 덕분에 행복해졌고 그냥 사는 게 좋아졌다고 말합니다. 이화는 민재의 말을 듣고 덩달아 행복한 표정입니다.

이화의 남편 최기현은 이화에게 말도 하지 않고 부사장의 시중을 들기위해 일찍 귀국을 합니다. 최기현은 부사장 시중을 위해간 호텔에서 프러포즈 케이크를 찾으러 온 민재와 마주치게 됩니다. 하지만 민재가 케이크의 주인공 이름으로 유이화를 말하는 순간 최기현은 흔하지 않은 아내의 이름을 듣고 의아해하면서 민재를 주목합니다. 최기현이 민재에게 혹시 자신의 아내인 그 유이화가 맞는지 물어보려는 순간..

마침 호텔에 있던 가을이 이광경을 보고 자신이 주문한 케이크라면서 케이크를 낚아챕니다. 가을은 민재에게 눈짓을하면서 사인을 보내고 민재는 가을의 눈짓을 보고 대충 상황을 파악하게 됩니다. 그렇게 가을 때문에 무사히 민재는 가을과 같이 최기현을 속이게 됩니다.

이화는 집에 돌아온 남편에게 옷을 선물합니다. 이화의 남편은 과거 자신의 부모가 이화네 운전기사였던 일 때문인지 항상 이화에게 돈으로 으시대려고하는 모습입니다. 이번에도 이화가 단순하게 선물한 옷을 보면서 얼마 주면 되냐고 물어봅니다. 이에 이화는 일 잘해서 성과급을 많이 받아서 기념으로 주는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이화의 남편은 돈으로 이화를 굴복 못 시켰다고 생각을 한 건지 저번 모임 때 사준 진주 목걸이랑 빨간 드레스를 입고 오라고 합니다.

이화는 남편의 말에 어쩔 수 없이 드레스를 입고 나옵니다. 그 모습을 본 남편은 이화에게 슈트를 세탁소에 좀 맡기고 오라고 합니다. 이제 횡령한 돈 때문에 부자인 이화는 스타일러 사놓았다고 남편에게 말을 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과거 남편말에 쩔쩔매던 이화의 모습은 없어 보입니다.

이화의 남편은 더이상 이화가 돈으로 통제가 안 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자 이화가 본인보다 돈을 더 잘 버는 것 같아서 질투를 하는 모습입니다. 정말 못나 보이는 모습이네요....

한편 태민이 다시 등장합니다. 이화가 관리하는 VIP고객 중 한 명의 아들인 태민입니다. 태민은 이화가 자신의 할머니를 잘 보살펴줘서 고마워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다시 등장한 태민은 이화에게 고마움이 아닌 관심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사실 태민은 이화를 처음 보자마자 끌리게 되었습니다. 그 뒤 이화를 지켜보던 태민은 이화가 민재랑 만나는 것도 보게 됩니다.

이번에도 태민은 민재와 이화가 만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한편 이화의 브레이크는 드디어 고장이난 모습입니다. 이화는 민재의 외할아버지 돈을 횡령해서 민재에게 2억이나 되는 고가의 차를 선물합니다. 민재를 통해 자신이 하지 못한 것을 해주면서 대리 만족을 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입니다. 민재는 이화에게 큰 선물을 받고 기분이 좋아져서 이화를 데리고 단골술집에 데리고 갑니다.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가을은 이 모습을 보고 이화에게  이제 그만하고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충고를 합니다, 하지만 이미 폭주를 시작한 이화는 가을의 충고가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화의 남편은 갑자기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화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이화의 작업실이며 집을 살피지만 이화가 위조를 해서 횡령을 했을 거라고 생각은 하지 못합니다. 이화는 혹시나 자신이 횡령한 것을 들키게 될까 봐 흔적을 작업 즉시 없애 버렸습니다.

한편 가을의 전남편은 재혼 후에 또 바람을 피우고 의심하는 새 부인에게 같이 있었다는 거짓말을 해달라면서 가을에게 연락을 합니다. 전남편은 현제 부인에게 전부 인이랑 잠도 못 자냐면서 뻔뻔하게 거짓말을 합니다. 당연히 남편은 의심한 현제 부인은 가을에게 확인을 합니다.

가을은 이미 전남편이 또 바람피우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딸을 위해 거짓말을 해줍니다. 덕분에 졸지에 재혼한 전남편과 자고 다니는 깨끗하지 못한 사람 취급을 받게 된 가을!! 전남편의 부인은 가을에게 "이혼한 전남편이랑 자고 다니는 전처... 남의 남편 빼앗는 상간녀랑 다를게 뭐죠?? "라며 태도를 깨끗하게 하라고 가을에게 경고를 합니다.

이화의 남편은 이화가 아침밥도 안 차리고 주먹밥만 대충 만들어 놓고 나간 것을 알고 어이없어합니다. 이화는 그 시간 민재의 영화 제작과 관련된 회의에 같이 와있는 모습입니다. 회의를 앞두고 민재와 이화는 서로를 보면서 키스를 하기 시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입니다. 

태민은 이화에게 관심을 보이며 더 가까워지기 위해 이화가 다니는 은행에 30억을 예금화면서 이화는 어디 갔냐고 하면서 이화를 찾습니다. 드디어 태민도 이화에게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입니다.  태민은 이화에게 정말 관심이 있는 걸까요? 아니면 단순한 호기심일까요??

이화는 다른 모습을 하고 VIP 라운지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다음 7화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6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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