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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종이달

드라마 '종이달' 5화 줄거리, 물욕이 제대로 오른 민재

by 아리엘ms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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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 Genin TV 월화드라마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여자 '유이화'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볼만한 월화 드라마!! 
김서형 주연의 ENA월화드라마 '종이달'
종이달은 총 10부작으로 된 월화 드라마입니다.
숨 막히던 삶을 살아가던 주인공의
숨 막히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지금부터 '종이달' 5화 함께 보실까요?? 
그전에 4화를 못 보신 분들은
링크 클릭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드라마 '종이달' 4화 줄거리 서로에게 빠져드는 두사람

ENA / Genin TV 월화드라마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여자 '유이화'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

aliel2016.com

이화는 다른 직원들의 의심을 받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의심은 하지만 증거는 없는 상황입니다. VIP할머니 돈을 돌려놓겠다는 이화는 마음대로 쉽지가 않습니다. 이화는 자신의 손자임에도 불구하고 민재를 괴롭혀온 민재의 할아버지에 대한 돈에 미련을 못 버린 것입니다. 결국 이화는 8천만 원 중 3천만 원을 빼돌릴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화가 횡령을 위해 서류를 조작하고 있는데 갑자기 사이렌이 울리기 시작하고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이화는 혼란스러운 틈을 틈타 복사기에 서류를 복사하는데 서류가 그만 복사기에 걸리고 맙니다. 과연 이화는 이 위기를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종이달 5화 줄거리

은행에 사이렌이 울린 것은 이화가 아닌 다른 직원 때문이었습니다. 이화는 경보가 울리고 혼란스러운 틈을 틈타 나대리의 눈을 피해 서류를 조작하려고 하지만 전원이 내려가면서 종이가 복사기에 걸리고 들킬 위기에 처합니다. 하지만 강도가 든 줄 알고 복사이에 예금증서를 숨겼다는 이화의 말을 믿은 나대리는 종이를 빼서 파쇄를 합니다. 그리고 이화는 복사기에 남겨져 있던 복사본을 몰래 챙깁니다.

그때 마침 대출을 받으러온 가을은 민재의 할아버지 환상을 본 이화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화는 가을을 보자마자 긴장이 풀리고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맙니다. 이화는 몰래 빼돌린 복사본을 가을의 차에 몰래 넣어둡니다. 아무래도 은행이기에 경보음이 울린 뒤 직원들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나대리는 평소에 의심하던 이화의 가방과 사물함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검사 중 횡령을 들킨 다른 직원이 이화의 것을 몰래 슬쩍한 거라면서 이화의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화는 민재의 할아버지에게 찾아가 양도성 예금처리가 전산문제로 늦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민재의 할아버지는 이화의 말을 듣고 이화에게 차명 통장을 모두 건네면서 돈을 모두 출금해서 예금증서로 가져오라고 시킵니다. 할아버지는 이화를 이용해서 돈세탁을 하려는 것입니다. 한편 민재는 물욕이 제대로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민재는 이화가 횡령을 통해 제공하는 모든 것들에 익숙해져 가는  모습입니다.

이화 역시 민재와 있을 때면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서로에게 윈윈 중이지만 민재는 점점 더 변해가는 모습입니다. 민재는 이화 덕분에 시나리오 작업도 순조롭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재는 이화의 남자라고 떳떳하지 못한 현실에 점점더 불만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이화를 사랑하는 모습입니다.

이화는 직원이 사 온 종이의 촉감이 양도성 예금증서와 매우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화는 순간 돈을 빼돌릴 다른 방법을 생각합니다. 인쇄소에 가서 영화소품에 사용할 거라고 말하고 진짜처럼 만들어달라고 말하고 복사본을 만들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화는 가을에게 가서 가을의 차에 놓아둔 복사본을 돌려받습니다.

이화는 아기방으로 꾸몄던 공간을 서류를 위조하기 위한 공간으로 사용합니다. 이화는 그렇게 본격적으로 양도성 예금증서를 위조하기 시작합니다. 그야말로 이제는 되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가고 있는 듯한 이화의 모습입니다.

민재는 시나리오 작업을 마치게 되고 이화 덕분에 호화스러운 생활을 하던 민재의 꿈같던 시간도 끝이 납니다. 민재는 이화에게 자신이 언제 또 이런 사치스러운 생활을 해보겠냐고 하면서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민재를 위해 불법적인 일까지 하는 이화는 민재가 룸서비스로 사용한 금액을 보고 기겁을 합니다. 민재는 룸서비스로 무려 700만 원을 쓴 것도 모자라 호텔 비즈니스센터에서 출력을 하는 바람에 출력비로만 36만 원을 사용한 것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당연하다는 듯이 호텔에서 나와서는 모범택시를 잡아탑니다. 민재는 그사이 호화스러운 생활에 완전히 빠져 들어간 모습입니다. 민재는 완성된 시나리오를 돌지만 영화사 관계자들은 혹평을 쏟아내면서 민재에게 500만 원을 줄 테니까 시나리오를 팔라고 합니다. 영화사에서는 될 것 같아 보이니까 일부러 혹평을 하면서 헐값에 사드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민재는 국밥을 먹으면서 친구들한테 넋두리를 합니다. 민재는 국밥을 먹으면서 호텔에서 먹었던 값비싼 음식들을 생각합니다... 호텔에서 하던 호화스러운 생활에 빠져있는 민재... 하지만 현실은 잘 곳하나 없는 신세입니다. 그때 배우가 된 민재의 여사친인 윤소가 민재가 만든 영화에 무료로 출연해 주겠다는 연락을 받게 됩니다. 아무래도 윤소가 민재를 좋아하는 듯합니다

민재는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죽기보다 싫어하는 할아버지를 찾아가려고 합니다. 이화는 그전에 민재가 할아버지를 죽이고 돈을 차지하겠다고 한말을 떠올리면서 민재가 사고를 칠까 봐 찾아가는 것을  말리면서 얼마가 필요하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민재는 1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화는 민재를 위해 할아버지 돈을 빼내기 위해  민재의 할아버지 집을 찾아가는데... 나대리가 먼저 와있습니다. 이화는 나대리가 혹시라도 본인의 횡령 사실을 알게 될까 봐 할아버지의 양도성 예금증서를 급하게 숨깁니다.

할아버지는 양도 예금증서에 붙여져 있는 인지가 덜렁거리는 것을 발견하고 이화에게 다가갑니다 아직 촬영소품이라고 쓰여있는 것은 발견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화는 할아버지 손에 들려져 있는 인지를 보고 기겁을 합니다.

박대리는 변태 할아버지가 이화의 가슴을 만지려는 줄 알고 이화를 끌어당깁니다. 그리고 그 순간 박대리도 할아버지손에 있는 떨어진 인지를 보게 되는데.... 이번에는 완전 빼박인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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