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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종이달

종이달 7화 줄거리

by 아리엘ms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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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 Genin TV 월화드라마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여자 '유이화'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볼만한 월화 드라마!! 
김서형 주연의 ENA월화드라마 '종이달'
종이달은 총 10부작으로 된 월화 드라마입니다.
숨 막히던 삶을 살아가던 주인공의
숨 막히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지금부터 '종이달' 7화 함께 보실까요?? 
그전에 6화를 못 보신 분들은
링크 클릭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드라마 '종이달' 6화 줄거리, 브레이크가 고장난 이화와 민재

ENA / Genin TV 월화드라마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여자 '유이화'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

aliel2016.com

시간이 흐를수록 이화와 민재의 관계는 점점 더 깊어져갑니다. 이화는 VIP돈을 횡령해서 민재의 뒷바라지를 하는 모양새입니다. 심지어 민재에게 영화를 제작할 수 있도록 2억이라는 돈까지 쥐어줍니다. 종이달 6화에서는 드디어 아내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이화의 남편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화의 남편인 최기현은 생전 그런 일이 없었던 이화가 남편 말을 무시하고 아침밥상도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나가는 모습을 보고 이화가 일하는 은행으로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당연히 이화는 그 시간에 은행이 아닌 민재와 함께 있는 중입니다. 과연 7화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지금 보러 가실까요??

종이달 7화 줄거리

이화가 아침 일찍 나간 일은 눈치 채셨겠지만 민재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민재는 영화제작을 앞두고 중요한 미팅을 하는 날입니다. 이화는 그런 민재를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팅을 시켜줍니다. 덕분에 민재는 말끔한 모습으로 미팅을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이화는 민재에게 "자기 일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이 나와 같이 일하고 싶게끔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말합니다.

이화는 민재를 위한 선물을 사려고 쇼핑중입니다. 하지만 선물용으로도 좋다는 말을 듣고 남편의 셔츠도 사게 됩니다. 남편에게는 그동안 결혼 생활을 정리하는 이별 선물을... 민재에게는 앞으로 함께할 내 남자라는 의미로 두 사람의 선물을 사게 됩니다.

준비를 마친 민재와 이화는 식사를 하기 위해 호텔로 갑니다. 그리고 민재는 우연히 이화의 남편인 최기현을 만나게 됩니다. 똑같은 셔츠를 입은 기현을 보고 이화의 남편인 것을 알아봅니다. 하지만 기현은 아직 민재의 정체에 대해 모르는 상태라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최기현은 이화가 호텔에 있는 모습을 보고 의심을 하는 모습으로 다가가지만 때마침 나타난 부사장 부인이 이화에게 인사를 건네면서 자리에 앉는 바람에 최기현에게 발각될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최기현은 '아니 저 사람이'라면서 *씹은 얼굴을 하다가 부사장 아내와 동석을 하는 이화의 모습을 보고 아무 의심 없이 웃으면서 돌아섭니다. 한편 이화와 동석하게 된 부사장의 부인은 평소 좋게 생각한 이화에게 갤러리 일을 담당해 달라고 부탁을 하지만... 이화는 딱 잘라 거절을 합니다.

한편 이화는 동료직원인 이루리가 훼손된 지폐를 사용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이루리는 지폐를 사용하면서 남자친구에게 휘둘리면서 쩔쩔매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합니다. 한편 이루리는 직원들이 대화하는 것을 듣고.. 이화가 젊은 남자와 외도 중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화의 동료인 이루리는 이화처럼 훼손된 지폐와 고객들의 푼돈을 몰래 빼돌려 횡령 중이었습니다. 이화는 자발적으로 민재를 위해 횡령을 시작했다면 이루리는 남자친구의 협박과 데이트 폭력에 못 견디고 어쩔 수 없이 횡령을 하는 것입니다.

최기현은 부사장이 이화의 업무 능력을 칭찬하면서 VIP 고객 상담 전담 센터로 옮기는 게 어떻냐고 제안을 하자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습니다. 기현은 이화에게 옮기라는 부서가 돈 많고 빽 있는 사람들이 전부 모인다는 말을 듣고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이화의 남편 최기현은 이화가 은행에서 실력을 인정받는듯해 보이자 이화를 고객만 전문적으로 상대하는 부서로 옮기게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돈맛을 알게 된 이화는 남편에게 그렇게 하기 싫다고 말하면서 그냥 지금 있는 곳에서 계속 일하겠다고 합니다. 이화의 말을 들은 기현은 화를 내면서 나가버립니다.

가을은 전남편과  내연관계인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가을은 내연녀에게 하고 많은 남자들 중에 하필이면 유부남을 만나냐고 물어보고... 내연녀는 여기는 미국과 달라서 용도폐기하면 재활용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욕 몇 번 먹으면 끝이라면서 자기가 인류학자라고 괴변을 늘어놓습니다. 

이화는 민재를 위해 집까지 구해줍니다. 그뿐 아니라 집안에 민재에게 필요한 의류부터 물건들을 가득 채워서 선물합니다. 당연히 민재는 기뻐하면서 이화에게 더 살갑게 대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점점 더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 두 사람입니다.

한편 민재를 좋아하는 후배인 가든은 형편이 어려워도 너무 어려웠던 민재가 갑자기 낯선 여자를 만난 뒤부터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자 의심을 하기 시작합니다. 가든은 평소라면 엄두도 못 낼 명품 옷과 신발 등을 하고 다니는 민재를 보고 민재에게 도대체 어떤 여자냐고 물어보고 민재는 좋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물욕이 제대로 오른 민재는 이제 더 이상 착했던 과거의 민재가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이화는 일전에 도움을 줬던 고객의 초대를 받게 됩니다. 초대받은 자리에 가보니 고개의 아들인 태민도 와있었습니다. 이화는 태민에게 선물 받았던 고가의 찻잔이 깨진 줄도 모른 채 태민에게 선물을 돌려줍니다. 태민은 찻잔중 한개가 깨진 것을 보고서도 이화에게 부담스러웠다면 미안하다면서 넘어갑니다.

최기현은 이화가 더 이상 자신의 말도 안 듣고 자신이 이직하라는 말도 거부하자 상의도 없이 집을 내놓고 일본으로 떠날 준비를 하라고 합니다. 그러자 이화는 혼자 살겠다면서 따로 집을 구하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기현은 이화에게 그동안 본인이 장인, 장모에게 쓴 돈 1억을 요구합니다. 이화는 남편의 갑작스러운 요구에 당황을 합니다.

이화는 동료인 이루리에게 외도하냐는 협박 문자를 받게 되고.. 이루리는 남편에게 알리기 전에 집으로 오라고 합니다. 이화는 이루리의 문자를 보고 이루리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도착한 이루리 집안에는 남자친구가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모습입니다. 이루리는 이화를 보고 칼을 주면서 자기를 칼로 찔러 달라고 합니다.

이루리는 남자 친구가 술에 취해 의식이 없는 틈을 틈타 자신이 칼에 찔려 남자친구를 감옥에 보내려는 것입니다. 그만큼 그동안 당해온 데이트 폭력이 끔찍했던 모양입니다. 이루리는 자신을 안 찌르면 외도 사실을 밝혀서 이화의 인생도 끝장내겠다며 이화를 계속 협박합니다.

 자신을 칼로 찌르라는 루리 앞에서 당황하는 이화... 이화는 하는 수 없이 이루리가 건네주는 칼을 쥐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기현이 나타납니다. 한편 7회 마지막에서는 이화의 외도를 빌미로 이화에게 돈을 요구하는 이루리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렇게 올라간 이화는 내리막길로 빠르게 내려오기 시작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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