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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종이달

월화드라마 종이달 9화 줄거리, 변하기 시작하는 민재

by 아리엘ms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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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 Genin TV 월화드라마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여자 '유이화'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볼만한 월화 드라마!! 
김서형 주연의 ENA월화드라마 '종이달'
종이달은 총 10부작으로 된 월화 드라마입니다.
숨 막히던 삶을 살아가던 주인공의
숨 막히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지금부터 '종이달' 9화 함께 보실까요?? 
그전에 8화를 못 보신 분들은
링크 클릭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월화드라마 '종이달' 8화 줄거리/횡령을 들킨 이화의 앞날은??

ENA / Genin TV 월화드라마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여자 '유이화'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

aliel2016.com

은행에 감사팀이 떴다는 이루디의 전화를 받은 이화는 집안에 있던 모든 자료들을 불태우기 시작합니다. 가장 최근 이화가 2억을 횡령한 VIP고객이 동네에 살고 있다는 고객들과 같이 이화의 집으로 찾아옵니다.  그때 이화를 향해 걸어오는 고객 앞에 이화가 불태우다만 자료가 날아가 고객 앞에 떨어집니다. 정말 발각되기 일보직전인 위기 상황입니다.

'종이달' 9화 줄거리

이화는 얼마 후 EC센터로 부서를 옮기게 됩니다. VIP고객들은 이화가 부서를 옮기자마자 금융상품에 대해서 상담을 하러 계속 방문을 하는 모습입니다.  고객들은 이화가 사용은 안 했지만 고객들을 속이기 위해서 만들었던 전단지를 보고 이화에게 본인들의 재무 관리를 이화에게 맡기고 싶다고 찾아온 것입니다.. 그렇게 이화는 뜻밖의 기회를 또 얻게 되는데...

얼마 후 오랜만에 재회한 민재와 이화... 민재는 영화재에서 상을 받은 건 물론이고, 스위스로 촬영을 간 민재는 배우이자 친구인 윤소 덕분에 잘 나가는 감독이 되었습니다. 민재는 유명세 때문인지 다른 사람처럼 보입니다. 말투도 거만해지고 태도 또한 만만치 않게 거만해 보입니다.

민재는 몇 번 인터뷰에 응한 것뿐인데 알아보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면서 이화에게 거만한 태도로 말을 합니다. 더 이상 예전에 순수한 모습의 민재는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그런 민재를 보는 이화는 뭔지 모르게 씁쓸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한편 가을은 딸 태미가 가지고 싶다던 명품가방을 선물합니다. 하지만 가을의 딸 태미는 가을이 사준 가방을 새엄마에게 가져다주는 모습입니다. 이래저래 이용을 당하는 가을이 딱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그때 나대리가 이화를 찾아옵니다. 나대리는 이화에게 뜬금없이 "돈에 손댄 거 알고 있었어요"라면서 말을 합니다. 이화는 당연히 본인 이야기인 줄 알고 뜨끔해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나대리가 말한 것은 이루리의 이야기였습니다. 이루리가 감사팀에 걸릴뻔한 것을 나대리가 구해준 것입니다. 나대리는 이루리가 훼손된 지폐를 몰래 빼돌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나대리는 그런 이루리를 감싸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대리는 그날 이후 장기휴가를 쓴 채 돌아오지 않는 이루리의 행방을 묻기 위해 온 것입니다.

하지만 이화는 이루리가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하면서 나대리를 돌려보냅니다. 이화는 나대리가 돌아간 후 이루리에게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가을 양말, 인공 누액, 마이크로 미니백, 향수 등등 아무래도 이화에게 사가지오 오라는 뜻처럼 보입니다.

한편 가을은 직장엣  그동안 많이 의지하고 있었던 석진에게 아내가 있다는 사실을 전 남편을 통해 알게 되고... 가을은 큰 충격을 받은 모습입니다. 가을은 그토록 한심하게 생각했던 전 남편처럼 모르고 만나긴 했지만 그래도 본인도 가정이 있는 사람과 만나왔다는 사실에 멘탈이 나가 보이는 모습입니다.

퇴원한 민재의 할아버지와 태민이 EC 센터로 이화를 찾아옵니다. 태민은 이화가 할아버지 돈을 양도성 예금 증서로 잘 세탁해 준 것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태민은 이화가 돌려줬던 찻잔을 다시 이화에게 전해줍니다. 

이화에게 또 다른 위기가 닥쳐옵니다. 얼마 전 금리가 높은 상품으로 가입을 해달라고 떼거지로 찾아왔던 고객들이 갑자기 맡겼던 돈을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고 싶다고 이화를 찾아온 곳입니다. 이화는 이미 돈을 써버린 상황이라 당황했지만 최대한 티를 안 내면서 고객들에게 지금 해지하면 국세청 추적 조사를 받을 수도 있다고 겁을줍니다. 그러자 이화를 신뢰하는 고객들은 이화의 말에 또 속게 됩니다. 그렇게 이화는 또 한 번의 위기를 벗어나게 됩니다..

이화는 깨진 컵을 보고 자신이 태민에게 깨진 컵을 돌려준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이화는 태민이 깨진 컵을 다시 붙여서 이화에게 돌려준 의미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이화는 민재한테 얻어준 작업실을 빼려고 하지만 민재가 월세를 안내서 보증금이 천만 원밖에 안 남은 것을 알게 되고... 또다시 민재에게 실망을 하게 됩니다. 이화는 민재에게 연락을 하지만~~

민재는 또래의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를 하며 즐기느라 이화의 전화를 일부러 받지 않습니다.

한편 이화는 갑자기 걸려온 전화기 너머로 오숙자 할머니의 비명을 듣게 됩니다. 이루리는  남자친구가 이루리와 숙자 할머니를 인질로 잡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화에게 돈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경찰에 신고하면 둘 다 죽여버린다고 했다고 이화에게 겁을 줍니다.  이화는 당황한 채 돈을 준비해서 급하게 숙자 할머니의 집으로 향하는데... 집 바깥부터 어수선한 분위기... 그 순간 이화는 누군가로부터 공격을 당하게 되고.. 이화가 기절한 채로 9화가 막이 내립니다. 막방까지 단 1회 만을 남겨놓은 종이달... 이화의 끝이 궁금해지는 9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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