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 연두와 비혼남 공태경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 그리고 출산.. 육아를 통해 어벤저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드라마!!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지난 11화는 태경의 할아버지 제사상을 차리고 찬식의 제안으로 제사에 참석하게 되는 연두와 태경의 모습이 보입니다. 제사 후 태경과 연두는 식구들에게 계약 결혼에 대해 들킬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요... 과연 연두와 태경은 이 위기를 잘 모면할 수 있을까요? 12회 같이 보러 가기 전에 11화를 못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11화 줄거리, 태경과 연두의 위기,결말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 연두와 비혼남 공태경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 그리고 출산.. 육아를 통해 어벤저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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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후 이야기를 나누는 연두와 태경은 가짜 결혼에 대해 얘기하면서.. 서로 진짜가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말합니다. 이때 식구들이 둘의 얘기를 듣고 뭐가 진짜고 뭐가 가짜냐고 물어봅니다. 이에 태경은 아이의 태명이 진짜라고 둘러댑니다. 인옥과 찬식은 아주 좋은 이름이라고 하고.. 나머지 형제들은 촌스럽다고 말하면서 넘어가게 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12화 줄거리
연두는 제사 후 별채로 돌아가던 중 우연하게 지명과 현우가 밖에서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됩니다. 둘이 이혼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연두는 당황한 채 그 자리에 서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는 바람에 지명과 현우에게 들키게 됩니다. 지명과 현우는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 휴대폰 소리를 듣고 연두에게 눈을 부릅뜨고 다가옵니다.
지명은 일부러 따라와 훔쳐 들었냐고 연두를 닦달하고.. 지명과 달리 현우는 어디까지 들었는지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합니다. 이에 연두는 둘이 이혼한다고 말하는 것까지 들었다고 말합니다. 이에 현우는 다른 이야기는 못 들었냐고 물어보고 연두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연두에게 전화를 건 사람은 봉 님이었습니다. 연두가 전화를 계속 안 받자 걱정을 하고.. 내일 모래 연두 생일인데 생일은 알고 있는지 모른다며 걱정을 하고, 연두의 삼촌은 연두가 지금 생일이고 뭐고 정신없을 거라고 말하면서 멸치전을 내놓으면서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먹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새로 오픈한 식당에서 연두에게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열어 주기로 합니다.
별채로 돌아온 연두는 지명이 둘이 이혼한다는 말을 함부로 떠들면 가만 안 놔두겠다고 한말과 현우가 숙려기간 끝나면 직접 이야기할 거니까 태경한테도 비밀을 유지해 달라고 부탁한다는 말을 생각하면서 한숨을 쉬고.. 무슨 일이냐고 묻는 태경에게도 아무 일 아니라고 합니다.
한편 세진의 엄마로부터 받은 아파트 계약서를 들고 사채 업자들은 올드스쿨로 찾아옵니다. 장호를 보자마자 마치 두목에게 인사하듯이 형님이 인사를 하고 올드스쿨 회원들은 장호에 대한 소문이 맞나 보다면서 장호랑 사채업자들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궁금해합니다.
사채업자들은 장호에게 아파트 계약서를 내밀면서 장호의 부인인 주화자가 빌린 돈을 아파트 계약서로 대신 갚기로 했다고 말하면서 아파트 계약서 계약자인 장호에게 나중에 딴소리할까 봐 확답을 받으러 왔다고 말합니다. 사채업자들은 나중에 잔금치르고 명의이전할 때 협조 좀 하라고 말을 합니다. 장호는 아파트 계약서를 원래 주인에게 돌려줄 거니까 달라고 합니다.
이에 사채업자들은 자기네 건데 왜 주냐고 비웃고.. 장호는 그게 어떻게 당신들 거냐면서 화자의 빛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본인이 갚을 테니까 계약서를 달라고 하면서 계역서를 뺏어서 찢어버립니다. 이에 분노한 사채업자들은 교무실을 엉망으로 만들기 시작하는데..
사채업자들이 교무실을 엉망으로 만들고 제지하는 장호에게까지 폭행을 휘두르자 올드스쿨 회원들과 봉님이 청소도구를 들고 교무실로 쳐들어가 사채업자들을 혼내줍니다. 사채업자들은 예상치 못한 공격에 당황하며 혼비백산해서 도망가고 장호는 그 모습을 보고 그만들 하고 수업이나 들어가라며 핀잔을 줍니다. 봉님은 핀잔을 주는 교장에게 고맙다는 말은 못 할망정.. 아무튼 주제넘게 나서서 미안하다며 볼멘소리를 하고 나가버립니다.
사채업자들로부터 전화를 받은 화자는 장호가 계약서를 찢어버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게 어떤 계약선데.. 내 딸 인생 담보로 받은 계약서인데.. 장호에게 찾아간 건 니들잘못이니 물어내라고 합니다. 방에서 통화 내용을 들은 세진은 나와서 화자가 또 빚을 진 것을 듣고 또 빚진 거냐고 물어보고...
화자는 아파트 팔아서 빚 갚으려고 했는데 장호가 계약서를 찢어버렸다며 큰일 났다고 합니다. 이에 세진은 엄마 빚이 또 있었냐면서 말하면서 얼마인데 자기한테 말도 안 했냐고 말을 합니다. 화자가 또 변명을 하려고 하자 세진은 소리를 치면서 엄마 변명 듣기 싫다면서 지긋지긋하다고 말하면서 방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방으로 들어간 세진은 절규하면서 죽어버리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때 공찬식이 미국 지사로 가라고 말한 것을 떠올리며 결심을 하게 됩니다. 지긋지긋한 집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라고 생각한 모습입니다.
병원으로 찾아온 연두에게 병원 식구들은 반갑게 인사를 하고, 간호사는 연두에게 태경과 이렇게 될 거면서 그때는 왜 그랬냐고 물어보고.. 무슨 말이냐는 듯 쳐다보면서 뭘요?라고 물어보는 연두에게 그때 병원 와서 태경에게 아이 지워 달라면서 막 소리치셨잖아요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 현우가 그런 일이 있었냐면서 의아해하자 당황한 연두는 그땐 자기가 화가 좀 많이 났었다면서 말합니다. 이에 태경은 연두가 임신한 사실을 알고 자기가 줄행랑을 쳤었다고 말하는데.. 동료 의사는 그런다고 공 선생 아이를 공 선생에게 지워 달라나면서 물어보고.. 현우는 사랑싸움 한번 지독하다면서 평소에도 그렇게 싸우냐고 물어봅니다.
태경은 연두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평소에도 좀 그런 편이죠라면서 겸연쩍어합니다. 태경은 연두에게 옷 갈아입고 온다면서 여기서 잠깐 기다리라고 말하고 들어가고.. 남아 있던 병원 식구들은 태경이 저렇게 자상한 사람이었냐면서 놀라워합니다.
화기애애한 것도 잠시.. 찬식이 불러서 회사에 도착한 태경과 연두는 엘리베이터에서 세진과 마주칩니다. 그렇게 불편한 세 사람이 엘리베이터에 타고.. 세진은 두 사람에게 식은 안올리냐고 물어봅니다. 태경은 그건 장실장이 신경쓸일이 아니라면서 선을 긋습니다
이에 세진은 "아직 커플링도 없네. 내가 하나 선물할까요?"라면서 두사람에게 어이없는 말을 하고 세진은 연두만 안 나타났으면 세진과 태경은 부부가 됐다면서 전남편 부부한테 통 크게 X와이프 된 셈 친다고 말합니다. 태경은 세진의 선 넘는 발언에 그만하죠 장실장이라면서 말을 하지만 세진은 작정한 듯 연두에게 말을 이어갑니다.
세진은 연두에게 한때 공태경과 세진이 좋아했던 거 아냐고 물어보고.. 참고 있던 태경은 뭐 하는 거냐면서 세진을 끌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립니다. 태경은 연두에게 먼저 올라가 있으라고 하고 세진을 끌고 나옵니다. 태경은 세진에게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한 거냐고 따집니다. 이에 세진은 맞는 말 아니냐고 말을 하고.. 세진도 태경을 좋아했었다고 합니다
세진은 사실이라면서 태경에게 세진도 좋아했었다고 말하지만 태경은 도대체 그런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은 왜하는거냐고 물어봅니다. 이에 세진은 "안넘어오네..태경과 연두 사이를 흔들어 놓으려고 장난좀 쳤어"라고 합니다. 태경이 세진에게 정말 미쳤다고 말하자 세진은 그럼 안미치게 생겼냐면서 연두때문에 눈 앞에서 원하던 모든 것을 잃었다고 억지를 씁니다.
이에 태경은 그건 연두 탓이 아니라 세진의 잘못이라고 합니다. 세진이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모든 것을 얻으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세진은 본인한테 미안한 마음도 없냐고 물어봅니다. 이에 태경은 있었는데 없어졌다고 말하면서 세진에게 그나마 남아있던 마음의 짐 없애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차갑게 돌아섭니다.
면접에서 또 떨어진 동욱은 친구가 편의점 알바 대타비를 두배로 쳐준다는 말을 듣고 편의점으로 갑니다. 편의점에 도착해 보니 유명이 동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명이 전 남자친구와 닮은 동욱을 보기 위해 편의점으로 부른 것입니다. 동욱은 유명에게 스토커냐고 물어보고.. 유명은 전 남자 친구랑 너무 닮아서 그러니 엄마한테 혹시 쌍둥이냐고 물어보라고 합니다.
유명은 동욱에게 출생의 비밀이 없나 물어보라고 합니다. 동욱은 유명이 본인한테 관심이 있어서 그런다고 생각하면서 유명 같은 여자한테 관심도 없고 특히 유명같은 광기한테는 더더욱 없다고 말합니다. 이에 유명도 관심 없는데 단지 전 남친하고 너무 닮아서 그런다고 하자.. 동욱은 본인이 애아빠니까 그만 들이대라면서 유명을 스토커로 신고하는 척합니다. 이에 유명은 줄행랑을 쳐버립니다.
한편 수정은 정기 검진차 현우의 병원에 들릅니다. 현우에게 인사차 들어간 수정은 우연히 현우의 전화기에 지명이 전화를 한 것을 보고 받게 됩니다. 지명은 이혼 확인기일에 현우가 안 나타나자 화가 나서 현우에게 전화를 해서 누군지도 확인 안 하고 이혼 얘기를 하면서 화를 냅니다. 수정은 두 사람의 이혼 얘기를 듣고 놀란 채 전화를 끊고...
전화를 끊은 수정은 놀란채 전화기를 두고 방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수정은 곧바로 집으로 가서 은금실여사와 인옥에게 이 사실을 알립니다. 은금실은 화를 내면서 당장 찬식과 천명을 부르라고 하고.. 수정은 절대 본인이 말했다고 하지 말라면서 은금실에게 당부합니다. 그리고 수정은 곧장 천명에게 이사실을 알리고 이들 부부는 경쟁자인 유명의 안 좋은 소식에 기뻐합니다.
유명은 현우가 전화를 안 받자 병원으로 찾아와 현우에게 왜 안 나왔냐면서 난리를 칩니다. 지명은 현우에게 아이 문제는 이혼부터 하고 매듭 짓자고 했는데 왜 안 나왔냐고 언성을 높이고.. 현우는 할 얘기가 있는데 여기서 할얘기가 아니라고 하면서 지명을 데리고 나옵니다.
임신 초기라 그런지 안 그래도 까칠한데 더 까칠한 모습을 보이는 지명은 나오다 마주친 태경이 어디 가냐면서 혹시 두 사람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자 태경에게 연두에게 무슨 말 들었냐면서 예민하게 말을 하고 영문을 모르는 태경은 왜 또 여기서 연두 얘기가 나오냐면서 모라 하고 현우는 별일 아니라면서 지명을 데리고 나갑니다.
밖으로 나온 현우는 지명에게 서로 남으로 생각한 채 결혼 생활을 지속하자고 합니다. 그러면서 지명에게 다른 남자가 생겨도 괜찮다는 현우!! 현우는 아이를 키우는데 지장만 없으면 상관없다고 합니다. 남녀로서 그리고 부부로서 삶은 끝내고 철저히 부모로 살자는 뜻입니다. 이것이 현우가 아이를 위해 내린 최선의 결론이라며 지명에게 말합니다.
현우와 지명은 어른들의 부름을 받고 집으로 가고..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은금실이 이혼 이야기를 꺼내자 어디서 들어서 알게 됐고.. 누구에게 들었냐고 물어봅니다.. 은금실여사는 그게 뭐가 중요하냐면서 그런 중대사 일을 니들 멋대로 정했다며 지명을 나무랍니다.
이에 수정은 뒤가 켕기는지 고개를 돌리고.. 지명을 나무라는 은금실에게 수정과 천명 부부는 이혼 결정 하기까지 얼마나 괴로웠고 지금 제일 힘든 것도 두 사람이라고 가식적인 말을 합니다. 은금실은 현우와 지명에게 이혼을 한다는 거냐면서 계속 추궁하면서 물어봅니다.
이에 지명은 현우의 제안을 받아들인 모습으로 이혼을 안 할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임신 사실을 밝히는 지명!!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을 듣고 기뻐하던 천명과 수정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면서 못 믿겠다는 말을 하고.. 현우는 임신 3주 차라고 말합니다. 지명은 크게 싸워서 이혼 얘기가 나오긴 했지만 이혼 안 한다고 말합니다. 어른들은 뜻밖의 소식에 진심으로 축하하며 기뻐합니다.
연두는 혼자 밥을 먹으면서 전날밤 태경이 한 말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세진과 만난 후 계속 까칠하게 구는 태경.. 태경은 전날밤 남하고 지내는 거 정말 쉽지 않다고 연두에게 말하면서 현제 생활에 대한 불만섞인 말을 하고..연두는 태경이 한말을 떠올리면서 한숨을 쉽니다. 그때 지명과 현우가 찾아옵니다.
별채로 쳐들어온 지명은 다짜고짜 연두에게 따지기 시작합니다, 지명은 비밀로 이혼얘기를 연두가 했다고 생각하고 연두를 몰아세우기 시작합니다. 연두는 왜 또 이러시냐면서 자기가 말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 말을 믿을 리 없던 지명은 아무 말도 안 했고 오늘 아무도 안 만났다면서 억울해하는 연두에게 무슨 꿍꿍이가 있어서 이 집에 들어왔던지 사실만 말하라고 합니다.
이런 애는 초장에 잡아야 한다면서 누구한테 말했는지 말하라는 지명은 식구들이 너무 물렁하게 대해서 이런다고 합니다. 연두는 자꾸 왜 이러냐면서 뭘 그리 잘못했냐고 말합니다. 이에 지명은 이 집에서 인옥이 빼고는 연두의 말을 아무도 안 믿는 다면서 연두는 그냥 불청객이라고 합니다. 연두가 충격을 받아 불청객이요?라고 묻자 지명은 몰랐냐면서 빨리 말하라고 합니다.
이에 연두는 제가 했어요 됐냐고 합니다. 지명은 본인이 원하던 말을 듣더니 이럴 줄 알았다면서 말을 합니다. 이때 태경이 들어오고 지명은 태경에게 와이프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냐면서 모라고 합니다. 태경은 지명에게 연두가 본인에게 아무 소리 안 했다고 하면서 말 함부로 전하는 사람 아니라면서 사과를 하라고 합니다.
지명은 태경에게 연두에 대해 아는 거 좋아하네라면서 그럼 연두가 아님 누구냐고 말을 합니다. 태경은 그건 누나가 알아낼 일이고 연두는 불청객 아니니까 함부로 대하지 말라고 합니다. 예의도 갖추고 불쑥 나타나지도 말라는 태경.. 현우는 싸움이 커질까 봐 사과를 하고 지명을 데리고 나갑니다
연두가 먹던 밥상을 보며 태경이 임산부 영양 섭취 이렇게 해서 되겠냐고 걱정을 하자 연두는 무슨 상관이냐면서 서로 없는 사람 취급하자고 하지 않았냐면서 그릇은 이따 치울 테니 내버려두라고 합니다. 그때 연두에게 쓸데없이 날을 세워 힘들게 했다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연두는 갑자기 왜 그러냐면서 그러고 태경은 장실장과 과거일로 자꾸 엮이는 게 불쾌해서 연두에게 짜증을 냈다고 사과를 합니다.
태경은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연두는 알았으니까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고 합니다. 태경은 알았다면서 사과의 의미로 저녁을 살 테니 나가 자고 하고.. 연두는 정말 비싼 거로 잔뜩 먹을 테니 각오하라면서 태경의 사과를 받아줍니다.
화자는 세진이 정말 떠날 준비를 하자 잘못했다면서 세진의 마음을 돌리려고 하지만 세진의 결심이 확고해 보입니다. 화자는 세진이 협박에도 안 넘어가자 발만 동동 구르면서 나가버리고.. 세진은 별채키와 선물 받은 차키를 돌려주러 가겠다고 은금실에게 통화를 합니다.
태경이 데리고 온 곳은 연두네 가족들이 연두를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 연두 엄마네 가게였습니다. 불이 꺼진 가게에 먼저 도착한 연두는 곧이어 따라 들어온 태경에게 영업시간 끝난 거 아니냐고 물어보고.. 그 순간 불이 켜지고 연두는 케이크를 들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면서 연두에게 다가오는 식구들을 보고 오랜만에 환하게 웃어 보입니다.
오랜만에 식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연두와 가족들~~ 태경도 연두네 식구들 때문에 덩달아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12화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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