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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아일랜드

티빙 <아일랜드>드라마 3화!! 이다희 과거의 기억이돌아온걸까?

by 아리엘ms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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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오늘은 티빙에서 방영 중인 6부작 드라마 아일랜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일랜드 3회 줄거리

'반'을 보디가드로 고용한 미호는 장집사 <오광록>에게 '반'을 소개해주며, 장집사에게 '반'이 머물 수 있는 방을 준비해 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반'을 본 장집사는 경직된 모습으로 그를 바라보는데...

'반'을 고용한 건 미호인대, 반이 운전을 못하는 바람에 미호가 직접 운전을 하며, 등교를 하고 있는 상황에 어이없어한다.

나한테 명령하지도, 내 명령 없이 함부로 움직이지 마!! 미호는 자신의 안전을 위해 '반'과 같이 등교를 하고 '반'을 상담실에 있게 한 뒤 수업에 들어간다. '반'은 미호에게 자신 모르게 함부로 움직이지 말라고 한다

수업을 하기위해 교실로 간 미호는 출석을 부르기 시작한다. 출석을 부르는 도중에 가방을 들고 아무렇지 않듯이 교실을 나가는 학생 부염지(허정희)를 어이없다는 듯 쳐다보는데.....

부염지가 교실을 나온 이유는 결석한 친구 이수련 <정수빈>이 걱정되서였다. 염지의 예상대로 수련은 컴컴한 방 안에서, 온몸이 멍투성이인채로 혼자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수련은 남자친구 경준한테 폭행을 당하고, 경준이 수련의 노출사진을 가지고 스토킹까지 하고 있었다. 수련은 경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증거를 수집 후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다. 하지만 노래방에서 경준의 자백을 몰래 녹음하다가 경준에게 들켜서 오히려 또 폭행을 당한 것이었다.

부염지는 이수련을 대신해서 상담 선생님인 원미호를 찾아가서 사정을 얘기하고 도와달라고 하지만 미호는 경찰에 가보라고 한다.

장집사의 목숨을 구해준 '반'
장집사는 금백주를 만나러 갔다. 정염귀를 퇴치하지 위해 신부들이 산속으로 갔었는대, 나머지 신부들은 다 죽고 장집사만 '반'의 도움으로 홀로 살아남았다고 한다

계속되는 경준의 협박으로 자살까지 마음먹는 이수련!! 이수련은 친구인 부염지가 '벤줄래의 신령'에 대해 말했던걸 기억한다. "수련아, 너 혹시 '벤줄래'라고 알아? 아주 옛날부터 '본향당' 신목에 깃들어 살던 신령인데 억울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그 한을 풀어준대"라는 말과 함께 두고 간 소지를 보게 됩니다.고하지만 소지를 태워 소원을 이룬 뒤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전설이 있다고합니다....

이수련은 너무 괴로운 나머지 결국 '소 지'를 가지고 '벤줄래 신령'이 있다는 나무로 가서 소원을 빌게 된다. 이 순간 금백주와 '반'은 이상한 기운을 감지합니다.

장집사는 요한을 조카라고 미호에게 소개합니다 '반'과 요한은 서로를 알아보고 신경전을 합니다. 요한은 예언서에 나온 '반'을 보자마자 "사람인척해도 당신은 정염귀잖아!!"라며 도발을 한다. 하지만 반은 요한이 자신을 두려워한다는 걸 알고는 요한의 말을 무시한다."인간은 뭐든 알려고 하지. 왜냐하면 모르는 세계에 대한 두려움이 있거든... 그러니까 너무 애쓰지 마. 다 들키잖아?"라고 요한에게 말한다.

다음날 학교에 가던 중에 '반'은 숲 속으로 사라집니다. 미호, 요한은 겁에 질린 채 살려달라고 하는 염지를 만난다. 이수련의 집에 갔는데 이수련이 '벤줄래신령'에게 소원을 빈 것 같다고 말한다.염지로부터 '벤줄래'에 대해 들은 요한과 미호는 이수련의 집으로 향한다.

'반'은 차를 타고 가던 중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는 금강저 때문에 숲으로 갔다. '반'은 신목이 있던 자리에 커다란 구멍과 함께 인간을 정염귀로 전염시키는 정염충이 우글거렸다. 이때, 누군가 결계를 치며 '반'의 앞에 나타나는데....

이수련의 집에 도착한 요한과 미호!! 난장판이 된 집을 보며 이상함을 감지한 요한은 퇴마도구를 챙겨 이수련의 방으로 간다. 십자가와 성수를 뿌리자 미친 듯이 발작하는 이수련! "걸려들었어"라며 이상한 말을 한다. 이수련의 그 말 이후 이수련의 집은 갑자기 숲으로 바뀌게 되는데....

3화를 본 아리엘의 주관적인 생각
마지막에 '반'을 부른 건 누구일까요??아직 모습을 안보인 궁탄이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추리를~~ 정신없이 몰아치던 1화와 2화와 달리 3화부터는 약간의 반전이 기대되는 부분이 본격적인 드라마가 시작되는 느낌이었어요~~  중간 사이사이에 약간의 코믹요소도 뜬금없어 보이지만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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