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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나타났다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2회 쌍둥이임신한 연두!!

by 아리엘ms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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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남매의 후속으로 새로 선보이는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가족 탄생과 가족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가족드라마입니다.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 출산! 육아! 를 통해 "어벤저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 드라마입니다.

연두는 지난 1회에서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태경의 앞에서 혼절하고 태경은 연두를 업고 급하게 병원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연두는 본인이 임신 6주 차임을 알게 됩니다. 태경은 본인을 아이아빠라고 하는 의사에게 화를 내면서 연두에게 다신 남의 차에다 그런 짓 하지 말라면서 나가버립니다.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오늘은 새롭게 시작된  KBS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를 같이 보실꺼에요 지난 드라마에서 연속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둔 KBS가 아주 작심을 하고 만들었다고 해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50부작으로  주인공인 백진희와 안재현외에 더글로리에서 화제가 된 차주영과 정의제외에 내놓으라는 김혜옥, 차화연, 강부자, 홍요섭 등등 역대급 출연진이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라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회 보러 가실까요. 지난 1회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회,2회 줄거리

삼 남매의 후속으로 새로 선보이는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가족 탄생과 가족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가족드라마입니다.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aliel2016.com

진짜가 돌아왔다 2회 줄거리

쌍둥이를 임신한 연두~~

연두는 병원에서 나와 산부인과를 가서 검사를 해봅니다. 결과는 임신 6주 차~~ 그런데 하나가 아닌 둘... 쌍둥이라고 말하는 산부인과 의사의 말에 연두는 당황합니다.

두 마리 토끼꿈이  쌍둥이태몽??

연두는 남자친구와도 헤어질 마당에 임신이라니~~ 그것도 쌍둥이.... 심란한 마음으로 한강에 가서 초음파 사진을 바라봅니다. 그러면서 연두는 얼마 전 꾼 꿈이 메이크업 스텝이 말한 길몽이 아닌 쌍둥이 태몽이 었네... 라면서 혼자 심란해합니다.

어디 봐서 유부남이라는 거야?

태경은 공업사에 차를 맡기고 호텔로 돌아옵니다.  욕실에서 거울을 보면서 자기만족에 빠진 태경은 "어딜 봐서 유부남이라는 거야?? 치욕스럽게! " 라면서 한참 혼잣말을 하더니 씻으러 들어가면서 전날 장세진이 할머니가 태경과 세진의 결혼을 원한다는 말을 떠올립니다.

세진의 부모님을 잔치에 초대~~

 태경의 할머니는 결혼얘기를 들은 태경의 반응을 물어봅니다. 이에 세진은 " 세진의 선에서 끝내지 않으면 할머니와 직접 해결한다"라고 했다면서 태경에게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 같다고 합니다. 이에 태경의 할머니는 장실장이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깐 황금빛 동아줄을 내려주는 거라면서 어떻게든 태경을 휘어잡아서 결혼을 하게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결혼에 성공해서 친손주들 곁에 얼씬도 못하게 하라고 하네요~~ 애초에 태경을 손주라고 생각을 안 하는듯하네요~~

연두폰을 가지고 있던 태경은 우연히 연두의 전 남자 친구인 준하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준하는 "끊지 마! 연두야~ 차에 낚서한 거 나 때문이지... 미안하다고 하면서 수리비는 본인이 부담할게..  본인은 미국에 갈 거라면서 상처 줘서 정말 미안하다고 잊으라고 하는데.. 태경이 준하가 말하는 도중에 못 들어주겠다면서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그리고 곧이어 연락온 연두에게 주소 알려줄 테니까 와서 휴대폰 찾아가라고  합니다. 

두 마리 토끼꿈이  쌍둥이태몽??

연두는 다음날 태경의 병원으로 휴대폰을 찾으러 갑니다. 태경을 만난 연두는 본인의 얘기를 하면서 "혹시 저 같은 산모를 봤냐고 물어보면서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하냐"라고 물어봅니다. 이에 태경은 본인한테 어떤 말을 듣고 싶냐면서 낳는다? 지운다? 연두가 선택한 것이 연두가 생각한 답이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연두는 지워달라면서 지워야 하는 거 알면서도 무서웠나 보다고 하면서 지워달라고 하지만 태경은 본인은 난임 전문이라면서 필요하면 다른 선생님을 예약하라고 합니다.

이 와중에 차수리비를 말하는 태경!!

태경은 심란한 연두에게 자기 할 말만 하더니 차수리비라면서 견적서를 내밉니다. 그런데 금액이 삼백만 원?? 연두가 놀라자 태경은 그게 비싸냐면서 연두 때문에 본인이 얼마나  수모를 겪었는지 아냐면서 그깟 삼백 안 줘도 되니깐~ 그만 귀찮게 하고 나가라고 합니다. 그러자 연두는 삼백만 원을 입금하고는 저도 다신 찾아올 일 없을 거라면서 나가버립니다.

회사에서도 대립각을 세우는 남매!!

태경의 형 <최대철>과 누나 <최자혜>는 오늘도 서로 으르렁 대립각을 세우고 있네요 장남이라는 이유로 전무에 앉아 있는 태경의 형 공천명 그리고 여자지만 가정생활을 뒤로한 채 워커홀릭에 빠져있는 태경의 누나이자 상무 공지명~~ 이 둘은 서로 회사 경영에 대한 욕심과 이견차이로 서로 대립중입니다. 결국 공찬식은 둘을 불러다가 중재를 합니다. 이때 공천명은 아이가 무사하다는 소식을듣고 좋아합니다. 결국 이둘은 나와서도 티격태격하는데... 이때 세진이 목소리 좀 낮춰달라는 말에 "세진에게 나대지 말라면서, 니 위치만큼만 나서"라면서 막말을 해대고..

한편 연두는 다른 학원으로부터 일타강사로 스카우트 하겠다는 전화를 받게 됩니다. 전화를 받고도 얼떨떨한 연두는 가족들에게 이를 알리고 가족들은 연두가 그렇게 바라던 일타강사 소식에 너무 기뻐들 합니다.

연두 엄마는 본인의 딸인 연두도 일타 강사가 되었으니... 본인도 다니고 있는 올드스쿨에서 1등을 하겠다면서 부지런히 집을 나섭니다.. 하지만 아줌마들 경쟁이 만만치가 않네요.. 그리고 세진의 아버지인 장호 <김창완>가 올드스쿨의 교장선생님이었네요

은금실의 초대를 받은 장호??

세진은 아버지인 장호에게 전화를 합니다.. 은금실의 팔순잔치에 엄마랑 같이 오라는 전화입니다. 그리고 올 때 후줄근하게 입고 오지 말고 본인이 보낸 슈트를 입고 오라고 합니다.. 하지만 장호는 영~~ 마음에 안 드는 모습입니다.

그 시간 세진 역시 재벌집의 비서가 아닌 며느리가 될 생각에 좋아서 그런 건지 미소를 띠면서 입고 갈 한복을 고르고 있습니다.

세진의 부모를 맞이하는 태경의 부모님

태경의 엄마와 새아빠는 세진의 부모를 맞이하러 갑니다. 태경의 새아빠인 공찬식은 세진의 아빠인 장호와 친구사이였네요~~ 그리고 보아하니 이 집도 부잣집이였다가 무슨일인지 몰라도 지금은 망한것 같고요.. 그리고 장호와는 다르게 이집도 세진의 엄마가 푼수처럼 보이네요

웬일로 태경을 반기는 은금실여사!!

드디어 은금실여사의 팔순잔치가 시작됩니다. 태경은 안 가려고 미적대다가 매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늦게 참석합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평소에는 가족으로 여기 지도 않던 태경을 은금실여사가 오늘은 두 팔 벌려 환영을 하면서 부릅니다..

태경을 갑자기 안아주는 할머니??

태경의 등장에 최근 바람둥이 이슈로 사람들이 수군거립니다.. 태경이 할머니 앞에 가자 갑자기 태경을 와락 안아주더니 태경에게 웃으라고 하네요.... 그러더니 갑자기 세진의 부모님을 보면서 장인, 장모님한테도 인사드려야지라고 합니다~~

은금실의 소개와 함께 들어오는 세진

세진의 부모님과 태경의 엄마 외에도 모든 사람들이 놀란 상황에서~ 은금실 여사가 저기 마침 신부도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진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등장하고 있습니다. 과거 공태경이 준 목걸이를 차고 등장한 장세진!!

사실 세진은 공태경의 첫사랑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지금은 태경이 눈길조차 안 주고 비혼주의자인 상황에서 철저희 비서실장으로만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니선에서 해결하랬지!!

태경은 세진을 끌고 나와서 불같이 화를 냅니다.. " 니선에서 해결하랬지!!" 왜 일을 여기까지 끌고 와~태경은 붙잡는 세진을 차갑게 뿌리치고 뒤도 안 돌아보고 나옵니다.

병원에 도착한 태경은 일손이 부족한 간호사를 위해 대신 아이를 돌봐줍니다. 평소에 울다가도 태경을 보면 울음이 멈추던 그 아이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무슨 일인지 울음을 안 멈춰추네요...태경은 혹시 배가 고파서 그런가?? 하면서 아이를 데리고 나옵니다.

일타강사 스카우트 면접 중인 연두!!

연두는 일타강사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담당자를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기존 선생님이 건강상의 문제로 갑자기 관두시는 바람에 급하게 연두의 소문을 듣고 연락을 했다는 담당자!! 연봉은 최대한 높게 연두가 원하는 조건으로 주겠다고 합니다. 대신 결혼이나 임신 계획이 있냐고 물어봅니다... 연두는 그 말을 들어서인지 입덧이 시작된 건지 갑자기 속이 메스꺼워지기 시작합니다.

애기아빠~애기 똥 쌌어~~

태경은 우는 아이를 데리고 나와 근처 죽집으로 가서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냄새가 나서 태경은 가게 사장한테" 밥 먹는 업소에서 이건 너무 심한 거 아니냐"라고 따지자 가게 사장은 여기저기 냄새를 맡더니 태경에게" 애기~아빠!! 애기 똥 쌌어!!"라고 합니다..

갑자기 구토증세가 있는 연두!!  그리고 갑자기 똥을 싼 아기 때문에 화장실을 찾은 태경!! 이 둘은 화장실 앞에서 재회를 하게 됩니다.

애기 기저귀좀 갈라주세요!!

태경은 애기 귀저기 갈아주는 선반대가 여자화장실에만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연두를 보게됩니다... 태경은 연두에게 애기 기저귀 좀 갈아달라고 부탁하지만.. 연두는 "귀찮게 하지 말라면서요!!" 라면서 돌아섭니다.

하지만 연두는 아이를 생각해서 다시 돌아오고~~ 아이를 데리고 들어가 기저귀를 갈아줍니다.. 그리고 다시 태경에게 아이를 데려다주는데  다시 입덧증세가~~ 이번엔 태경이 화장실 앞에서 연두를 기다리며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태경이 연두에게 물을 사다 주면서 남자친구 미국 가기 전에 단판을 지으라고 합니다.. 연두가 무슨 소리냐는 표정을 짓자.. 태경은 그 뒤로 다시 연락 안 왔냐고 물어보면서 남자친구가 미국 간다고 전화가 왔었다고 말해줍니다.

극과 극인 세진의 부모!!

세진의 엄마는 벌써부터 재벌집에 시집을 가게 된 세진을 보면서 자기 아빠가 말아먹은 집~~ 딸이 다시 세우려나 보다면서 싱글벙글입니다. 하지만 세진의 아빠는 재벌집에 팔려가는 것만 같은 딸을 걱정하면서 그 결혼 아마 힘들 거라면서 말을 합니다

깜깜한 거실에 앉아있는 태경

태경의 할머니는 자다가 목이 말라 거실에 나왔다가 불도 안 키고 소파에 앉아있는 누군가를 보고 놀라 소리를 지릅니다. 그 소리에 온 가족이 놀라서 나와보니... 소파에 앉아있던 사람은 태경이었습니다.

할머니~낮에 저한테 왜 그러셨어요?

태경은 식구들이 끔찍이 싫어하는 이 집에 꼭두새벽부터 왜 왔냐고 뭐라 합니다. 태경은 "도저히 궁금해서 잠이 와야지~~ 할머니.. 낮에 저한테 왜 그러셨어요?" 제가 분명 결혼 안 한다고 했는데~~ 사람들 앞에서 그런 짓까지 벌이시면서~~

제가 할머니 속셈 모를 줄 아세요~

태경의 할머니는 손주한테 좋은 배필 짝지어주는 게 그런 짓이냐?? 그러자 태경은 발끈하면서 "좋은 배필이요? 제가 할머니 속셈 모를 줄 아세요? 형이나 누나보다 나은결혼 하는 거 싫으신거잖아요 제가 혹시나 이 집에 돈이나 회사 욕심낼까봐 겁나시잖아요~저요 벌만큼벌어요 죽을때까지 이집에 손 안 벌릴 테니까 제발 좀 내버려 두라고 합니다.

장실장 하고 결혼하던지 나가던지~

태경의 할머니는 장실장하고 결혼하면 태경의 말을 믿어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지도 않는 결혼을 왜 하며.. 더군다나 할머니가 수족처럼 부리는 장실장은 더 싫다고 합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태경에게 그럼 집에서 나가라고 합니다. 그러자 태경은 이 집과 연 끊고 나가겠다면서 엄마 잘 부탁드린다고 하고 나갑니다.

 

우리에게 아기가 생겼다면~

연두는 태경의 조언대로 수술 전 마지막으로 준하를 만나 미국 그 여자랑 같이 가냐고 물어보고 준하가 보낸 음성은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자 취해서 한 헛소리에 왜 구질구질하게 구냐고 합니다. 연두는 준하에게"우리에게 아이라도 생겼으면 달라졌을까라고 물어봅니다. 준하는 연두에게 "그럼 지우라고 했겠지"라고 합니다. 이 소리를 들은 연두는 준하의 뺨을 내리친 뒤 나와버립니다. 완전 끝이난거죠~~

결혼은 물 건너간 줄 알아~~

태경의 할머니는 세진을 불러다가 태경이 완전 꼭지가 돌았다면서.. 집에서도 나간다고 했으니 결혼은 없던 일인 줄 알라고 합니다. 그렇게 공개적으로 해놓더니~~

진짜가 돌아왔다 2회 결말

장세진은 결혼을 위해 태경을 설득하러 병원으로 갑니다. 태경이 준 목걸이까지 챙겨서... 한편 연두는 남자친구에게 확인사살을 당하고 넋이 나간채 병원으로 옵니다. 연두는 그사이 입덧이 또 와서 화장실에서 나오는 길에 세진과 마주칩니다.

태경은 올 때까지 로비에서 기다린다는 세진의 문자를 받고 나오던 길에 연두를 보고 다가옵니다. 연두는 지금 당장 아기를 지워달라고 합니다. 태경은 우선 초음파부터 보자고 합니다. 직접 모니터를 보지 않아도 되겠냐는 태경의 말에 상관없으니깐 시간 끌지 말고 지워달라고 하는데~~.

진짜가 나타났다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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