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5회에서는 태경은 엄마를 위해서 장세진과 정략결혼을 한다고 하고.. 연두는 집에서 쫓겨납니다.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회에서는 서로에게 조언을 하는 태경과 연두가 큰 결정을 한 뒤 각자 본인들의 결정을 식구들에게 발표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파장의 여파가 얼마나 큰지 지금부터 진짜가 나타났다 5회를 같이 보러 가실까요?? 그전에 4회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4회 세진에게 청혼하는 태경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회에서는 사건사고가 많았습니다. 서로의 오해를 풀은 태경과 연두는 서로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며 화해를 합니다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이번에
aliel2016.com
집에서 쫓겨난 연두
연두는 엄마에게 아이를 낳겠다고 합니다. 연두의 엄마는 연두의 말을 듣자마자 연두를 끌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연두는 아이아빠에 대해. 물으면서 다그치는 엄마에게 "그 사람 아이가 아니고 내 아기야"라고 말을 합니다. 이에 화가 난 연두의 엄마는 연두를 집에서 내쫓아버립니다.
한편 태경은 엄마를 위해서 정략결혼이라는 큰 결심을 합니다. 태경은 세진에게 청혼을 한 뒤 곧바로 은금실여사에게 가서 결혼을 하겠다고 합니다. 이에 은금실여사는 태경에게 "이제야 내식구처럼 보인다면서 세진에게 부모님 모시고 집으로 오라고 합니다. 일종의 상견례를 하자는 거죠
집에 온 세진은 태경과 결혼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두 팔 벌려 환영하는 세진의 엄마와는 달리 세진의 아빠 장호는 밖으로 나가 포장마차에서 혼자 술을 마십니다. 이때.. 학교 국어선생님까지 그만둔다는 연락이 오고 장호는 더 심란해집니다. 세진이 장호가 있는 포장마차로 찾아와서 장호에게 태경에게 불임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세진은 불임이 아니라고 했더니 태경이 결혼하자고 했다고 하면서 "다른 아빠들처럼 한 번이라도 내편이 돼주면 안 되냐"라고 합니다. 결국 장호는 딸 세진의 이 말을 듣고 허락하기로 합니다.
다음날 식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상견례를 하는 태경과세진!! 은금실여사는 세진의 부모에게 아파트계약서를 주면서 결혼선물이라고 합니다. 이에 난감해하는 장호와는 달리 세진의 엄마는 냉큼 받고는 기뻐하는 모습입니다.
이때, 태경의 엄마 인옥이 옵니다. 인옥은 태경이 자신 때문에 원하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는 세진과 정략결혼을 한다는 것을 알고 결혼을 파투 내려는 마음으로 온 것 같습니다.
이때 태경이 세진의 손을 잡고 일어나더니 "이 사람 이제 제 사람입니다. 제가 끝까지 책임질 겁니다"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인옥은 충격을 받고 태경을 따로 부릅니다
태경에게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같이 이 집에서 나가자고 하는 인옥!! 태경은 이 집이 내 집인대 어딜 나가냐고 합니다. 결국 인옥은 태경에게 이 집에 태경을 혼자 둘 수 없다면서 뜻을 굽히기로 합니다. 인옥은 태경에게 대신 이 길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돌아온다고 약속하라고 합니다.
연두의 집에서도 난리가 납니다. 연두 엄마는 잠도 안 자고 밤새 연두방을 뒤집니다. 아이 아빠에 대한 증거를 찾기 위해서이죠... 결국 준하의 사진과 호텔방키를 찾아내고... 연두의 엄마와 동생은 호텔로 쳐들어갑니다..
그 시각 연두는 PC방에서 열심히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때 삼촌이 엄마랑 동욱이가 호텔로 갔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급하게 공태경에게 부탁하려고 하지만 태경은 아파서 약을 먹고 인사불성이라 알지 못합니다
연두의 엄마 복림과 동생 동욱은 준하의 호텔방문을 두드리면서 나오라고 난리를 칩니다. 연두가 숨어서 이 모습을 보며 난처해하고 있을 때.. 태경이 나타나 민증을 보여주면서 일단락을 시키고 두 사람은 돌아갑니다.
이때, 시끄러운 소리에 나온 준하는 문 앞에 서있는 태경과 마주치고.. 태경에게 "만나면 재수가 없다"면서 들어가 버립니다.
태경은 어이가 없었지만~~ 몸이 안 좋아서 대꾸할 힘도 없어 보입니다. 그때 태경은 결국 복도에서 쓰러지고... 보고 있던 연두가 태경을 방으로 데리고 갑니다
집에 온 세진엄마는 은금실에게 받은 아파트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이때 사채업자들에게 ☎️ 전화가 오고... 세진의 엄마는 사채업사들에게 아파트계약서를 보여주면서.. 잔금 치르면 팔아서 빚 갚을 테니 걱정 말라고 합니다.. 세상에 은금실에게 받은 아파트를 팔생각부터 하고 있네요~~
밤새 태경을 간호한 연두는 태경의 열이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 메모를 남기고 나오려고 합니다.. 화장실에서 씻고 나오려는데~~ 세진이 찾아옵니다.
세진은 소파 위에 있는 연두의 옷과 가방 그리고 📝 메모까지 보게 되고.. 화장실로 다가가 누군지 확인하려는. 순간 태경이 일어납니다
일어난 태경에게 세진은 본인이 밤새 간호한 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태경은 인옥과 만나기로 했다는 세진에게 고마운 마음에 자기가 밥을 사겠다고 합니다.
연두는 태경의 집에 떨어진 줄도 모르고 면접을 보기 위해 떨어진 단추를 수선하러 백화점을 찾고... 태경은 떨어진 단추가 세진의 것인 줄 알고 세진에게 줄 옷을 사러 백화점을 찾습니다
태경은 떨어진 단추가 연두의 것이고, 밤새 간호한 사람도 연두란 것을 알고.. 본인 때문에 감기가 걸린 연두에게 밥을 사주고.. 아울러 태경은 세진이 거짓말한 것도 알게 됩니다. 연두는 세진이 태경과 결혼할 사이란 말을 듣고 혹시나 오해했을까 봐 걱정하지만.. 태경은 정략결혼이라면서 걱정 말라고 합니다.
인옥은 세진과 만나 차를 마시면서.. 지금이라도 태경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결혼 뜯어말릴 거라고 합니다. 이에 세진은 태경을 아무도 못 건들게 하겠다고 합니다.
세진은 인옥과 헤어진 뒤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 결혼 못하게 할 것이다"라는 인옥의 말이 자꾸 신경 쓰이고.. 돌아가던 세진은 태경이 어떤 여자(연두)랑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다가가려고 하는데.. 엄마에게 전화기 옵니다
세진의 엄마는 사채업자들의 말을 듣고 은금실에게 찾아가서 아파트 평수 좀 업그레이드 해달라고 할 것이라고 하고... 이 말을 들은 세진은 찾아가지 말라며 엄마에게 " 내가 이 결혼하려고 태경이한테 불임이라고까지 속였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제발 좀 가만히 있으라고 합니다.
연두는 이 말을 듣고 놀라서 뒤돌아서려는데... 태경도 연두의 뒤에서 이 말을 듣고 있었던 것입니다...

과연~~ 이 결혼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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