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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나타났다

드라마(진짜가 나타났다) 6회 줄거리, 서로 그리워하는 모녀

by 아리엘ms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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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6회에서는 집에서 쫓겨난 연두와 연두를 쫓아내고 밤잠을 설치는 연두의 엄마가 서로를 걱정하며 보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5회에서는 각자의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려고 고군분투 하는 연두와 태경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진과의 결혼도 순조롭게 진행되나 했는데.. 아무래도 세진의 엄마와 세진의 거짓말 때문에 쉽지만은 않을 듯합니다.. 이제부터 진짜가 나타났다 6회를 보러 가실까요?? 그전에 5회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5회 집에서 쫓겨난 연두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5회에서는 태경은 엄마를 위해서 장세진과 정략결혼을 한다고 하고.. 연두는 집에서 쫓겨납니다.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aliel2016.com

 

진짜가 나타났다 6회 줄거리

태경은 세진이 본인에게한 거짓말을 직접 듣고 분노합니다. 연두는 금방이라도 사고를 칠 것만 같아 보이는 태경이 우선은 진정할 수 있도록 자리에서 피하도록 돌려세웁니다.

세진 역시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백화점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태경을 찾지만.. 그사이 연두가 비상구를 통해 데리고 나오는 바람에 마주치지는 않습니다.

태경이 걱정돼서 태경 뒤를 졸졸 쫓아다니는 연두.. 태경은 쪽팔리니까 그만 쫓아오라고 합니다. 연두는 본인은 벌써 쪽팔린 부분까지 다 보여줬는데 어쩌냐면서.. 태경이 괜찮아지는 거 확인만 하고 간다고 합니다. 이에 태경은 본이은 그렇게 나약하지 않다면서 연두를 안심시킨다

공천명은 처가에 들려서 임신한 막내딸 수정을 위해서 처가에서 보내줬다면서 바리바리 싸들고 들어와 자랑을 하고.. 2차 피검사도 이상 없다는 소견을 듣고 곧 태어날 아이와 처가에서 부회장을 만들어줄 거라는 말에 천명과 수정은 행복한 마음에 깨가 쏟아집니다.

한편, 이와는 반대로 공지명은 차현우에게 벨도 없냐고 하면서 쉬는 날 나가서 원장이 직접 피검사까지 해주고, 그것도 모자라 하인처럼 짐까지 날라주냐면서 핀잔을 줍니다. 이 말을 들은 현우는 남도 아니고 가족끼리 서로 축하해 주고 도와주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면서 지명이 이하가 안 간다고 합니다.

현우는 오히려 서로를 위해주며 행복하게 사는 공천명 부부가 부럽다고 합니다. 그러자 지명 역시 그렇다고 하네요~~ 이에 현우는 "그때 우리 아이 상의도 없이 왜 지웠나"라고 물어보고... 뭔가 사연이 있어 보이는데 지명은 말은 안 하고 정말 지명이 지웠다고 생각하냐고만 말합니다.

서로 그리워하는 모녀~~

한편 연두는 학원 면접을 보지만 역시나 최종단계에서 미혼모라는 사실 때문에 불합격이 됩니다. 찜질방을 찾은 연두가 감기 때문에 기침을 하자 찜질방 주인이 약을 챙겨주냐고 하지만 아이 때문에 약도 못 먹고... 연두는 눈물을 흘리면서 엄마를 보고 싶어 합니다. 이심전심으로 연두의 엄마(강봉님) 역시 연두가 걱정돼서 눈물을 흘리면서 밤잠을 설칩니다.

집에 와서도 분이 안 풀리는 태경은 연두의 문자를 받고 그나마 표정이 풀려 보입니다. 태경은 세진의 아버지 장호한테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장호가 운영 중인 올드스쿨을 찾아갑니다. 장호는 태경에게 사과를 하면서... 아무리 세진이 사과를 했어도 아이를 가지고 거짓말을 한건 잘못한 거라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세진을 받아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무거운 마음으로 나오던 태경은 교실에서 억지로 먹인 밥이 목에 걸려서 괴로워하는 봉 님을 발견하고 급하게 응급처치를 한 뒤 보건실로 옮겨서 보살펴줍니다.

진정한 태경은 봉 님을 보고 연두엄마라는 것을 알아보고.. 봉림역시 태경을 알아봅니다. 죽게 내버려두지 왜 살렸냐면서 준하를 원망하는 봉 님에게~ 태경은 준하에게 복수하려면 더 파이팅 넘치게 사셔야죠.. 본인이 엄마 속을 썩여봐서 잘 안다면서 엄마가 이럴수록 따님은 더 죄송한 마음일 거라고 위로를 해줍니다..

엄마가 다니는 학교인 줄도 모르고 면접을 보러 온 연두는 조퇴를 하려고 교장실을 찾은 엄마 때문에 깜짝 놀라고.. 연두를 모른척하고 봉림은 나가버립니다. 연두 역시 죄송하지만 일을 못할 것 같다고 말하고 나옵니다

봉림은 연두가 아이 때문에 일까지 그만둔 사실을 듣고, 연두를 데리고 산부인과를 찾지만.. 연두는 쌍둥이였는데 한 아이가 유산됐다고 말하면서.. 살려고 애를 쓰는 아이를 어떻게 지우냐면서.. 엄마에게 그냥 낳게 해 달라면서 애원을 합니다. 봉림은 눈물을 흘리면서.. 속은 터지면서 연두에게 집에 가자고 합니다.

임신까지 한 연두가 감기까지 걸린 걸 보고 봉림은 마음 아파하며 간호를 하고.. 깨어난 연두에게 건강체크를 해보게 산부인과에 같이 가자고 합니다. 연두는 "보고 싶었어.. 엄마"라며 눈물을 글썽입니다.

회사로 찾아온 수정의 아빠는 찬식에게 부모가 되는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하나씩 해주 자고 하면서.. 본인은 천명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 투자를 할 테니. 찬식은 천명을 부회장을 시켜주라고 제안을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지명은 속이 안 좋다면서 약국에 들르고.. 소화제를 찾던 지명은 약사의 권유로 임신테스트를 해보고.. 결과는 두줄!! 임신을 확인하고 당황합니다. 반대로 그렇게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난리를 치던 수정은 최종 검사결과 임신이 아니라는 전화를 받고 충격으로 쓰러집니다..

연두의 병원을 가려고 나온 봉림에게 갑자기 동욱이한테 전화가 옵니다. 바로 수겸이가 찾은 김준하의 정체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서입니다. 봉림은 연두에게 먼저 가있으라고 하고 준하를 찾아갑니다.

준하를 찾아간 봉림과 동욱은 다짜고짜 준하를 두들겨 패기 시작합니다.. 당황한 준하는 이들이 연두의 엄마랑 동생이란 사실을 알고.. 준하는 잠깐 사귄 건 맞지만.. 본인애가 아니라고 딱 잡아대고.. 그리고는 뒤돌아서다 동욱이 말한 말을 듣고 연두가 있다는 병원으로 찾아갑니다.

엄마랑 드레스를 보러 간 세진은 갑작스럽게 나타난 태경을 보고 놀라면서도 내심 기뻐합니다. 태경은 주위를 물린 뒤에 세진에게 목걸이를 채워주면서.." 왜~거짓말했어? 내가 모를 줄 알았어? 계약을 깬 건 너니까.. 네가 수습해!!"  라면서 차갑게 돌아섭니다. 세진은 모든 게 틀어졌다는 생각에.. 목걸이를 던지면서 폭발합니다. 세진의 엄마는 그렇게 엘레강스를 찾더니... 몬가 잘못된 걸 직감하고 세진의 눈치를 보네요~~

한편 연두는 태경에게 연두랑 아이의 주치의가 돼 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준하가 갑자기 쳐들어옵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6회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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