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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10회 줄거리, 11회 예고

by 아리엘ms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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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모든 퍼즐이 다 맞춰졌어요!”
K의 정체가 밝혀지며 다미가 사라진 날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 맞춰지게 됩니다. 이휘소는 K의 존재를 알게 되고 죽은 방 회장과 다미의 무덤 앞에서 복수를 다짐하게 되죠. 그리고 드디어 이휘소와 K, 그리고 7인 간의 본격적인 술래잡기가 시작되면서 이휘소는 피의 응징을 시작합니다. 피의 응징을 예고받은 7인이 분열하며 점점 궁지에 몰리는 모습을 지켜보는 모습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어서 10회 보러 가실까요?

<지난 줄거리는 여기서..>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9회 줄거리, 10회 예고

민도혁의 도움으로 무사희 탈출하게 된 방칠성!! 매튜리와 강기탁이 있는 곳으로 향하던 중 케이의 말을 떠올리며 찾아간 가곡지구에서 백골이 된 방다미의 시신을 찾게 되죠. 다미에 대한 미안

aliel2016.com


SBS 금, 토 드라마
7인의 탈출 -10회 줄거리

지난 9회 지아의 입을 막으려고 지아의 집으로 간 7인은 눈앞에서 죽어 있는 지아의 모습을 보고 일동 충격을 받게 됩니다. 그때 거울에 쓰여진 케이의 경고 메세지를 발견한  7인은 메세지를 보고 더 두려워 하게되죠 그때 양진모는 케이로부터 전화를 받게됩니다.

"K.. 맞아? "

"우리 아버지께서 화가 많이 나셨어. 우리 아버지를 화나게 하는 사람은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는 거 너 알잖아?"

케이는 성 회장이 화가 많이 났다고 말하며 7인에게 경고를 하는 모습입니다.

송지아의 죽음을 알게 된 매튜리!! 그동안 모네를 견제하기 위해 지아에게 연예계 데뷔를 부추긴 자신 때문에 지아가 죽은 거라며 자책 하는 모습입니다. 방칠성도 지아도 자신의 복수 때문에 죽은거라며 죄책감에 괴로워하며 민도혁에게 자신 곁에 있으면 죽을지도 모른다며 그만 빠지라고 합니다.

"같이 죽어요 그럼. 내 엄마, 동생 죽은 날 이미 나도 죽었어요. 나 당신하고 끝까지 함께할 거야."

하지만 도혁은 매튜리와 끝까지 함께할 거라고 말하며 매튜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다잡아 주는 모습이었죠.

한편 10회에서는 또 다를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모네가 출산한 아이를 노팽희가 키우고 있었죠. 5년 전 강기탁을 배신하고 자살하려는 노팽희에게 양진모가 아이를 데려다주었던것이었습니다. 케이의 경고를 받고 두려움에 떨던 양진모는 노팽희에게 평생 책임진다고 말하며 당장 도망가 자고 하지만 노팽희는 단칼에 거절하게 되죠.

"눈만 마주쳐도 소름 끼치고 살이 떨리는데 죽을힘을 다해 버틴 거야. 그러니까 다신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

"형사님 , 지아 죽음이 기사화되지 않았으면 해요. 죽어서까지 욕먹게 하고 싶지 않아요."

지아의 죽음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고 모네는 폭풍연기를 하며 거짓연기를 시작합니다. 덕분에 모네는 용의 선상에서 벗어나게 되고 지아의 죽음은 자살로 종결되게 됩니다.

 양진모는 엄지만에게 접근해 케이가 이토록 방울이 사건에 이토록 깊게 관여하는 이유가 뭐냐고 떠보지만 엄지만은 당연 모른다고 답하죠.  양진모는 케이가 다음 타깃으로 노리는 사람을 말해주며 둘 사이에 대해 알아보게 합니다..

"케이가 다음으로 노리는 사람 민도혁입니다."

사실 케이는 5년 전에도 양진모에게 민도혁을 교도소에 넣을 것을 지시했었죠.

지아의 죽음이 타살이 아닌 자살로 종결된대는  필시 성찬그룹이 기사화되는 것조차 막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 매튜리는 계획을 변경해 7인에 대한 피의 응징을 시작하기로합니다.

"애도 기간은 끝났어요. 지금부터 7인이 지키려고 한 모든 것을 단 하루 만에 전부 다 뺏을 겁니다."

세 사람은 모든 걸 빼앗긴 7인이 성찬그룹과 어떻게 싸울지 지켜보기로 합니다.

서울경찰청장 임명을 앞둔 남철우는 엄지만을 만나 아직 마약을 하는지 의심하는 엄지만의  술잔에 마약을 타는 모습입니다. 그 시각 민도혁은 체리엔터에 잠입해 양진모의 이중계약서를 모두 빼내게 되죠

"고명지 클리어"

고명지 역시 그동안 학부모들에게 고액의 돈을 받고 그림을 팔아온 사실이 걸리게 되죠. 온갖 뇌물을 받고 유부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학교로 투서가 들어온 것입니다. 이는 5년 전 다미가 학교에서 억울한 누명을 받은 장면과 흡사하죠.

차주란 역시 5억을 준다는 말을 듣고 솔깃해 가짜 임신증명서를 발급해 주려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는 위장 취재 나온 취재팀의 미끼였죠. 덕분에 차주란도 의사 면허를 박탈당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차주란 역시 5년 전 다미에게 거짓 임신 증명서를 발급했던 행동을 떠올리게 됩니다.

"5년 전에도 고등학생 임신 증명서를 조작한적이 있다는대 인정하십니까?"

다음 차례는 한모네!! 모네는 5년전 다미가 주홍글씨를 통해 당했던 것처럼 가족사가 폭로되면서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죠. 그동안 나이를 속여왔다는 사실부터 가족에 대한 거짓말한 사실까지 모두 터지게 됩니다. 모네는 당황하며 금라희에게 연락하지만 금라희에게도 일이 터지게됩니다.

"이휘소가 기다려"

다급해진 모네가 금라희를 찾는 그시각 강기탁이 금라희를 찾아갑니다. 이휘소가 기다린다며 금라희를 데리고 가죠.

한모네는 매튜리를 찾아가 모두 가짜뉴스라고 둘러대기 시작하지만 매튜리는 진실을 말하라며 모네를 다그칩니다.

"모가 가짜라는 거죠. 나이를 속인 거? 가족을 속인거? 진실을 말해요 한모네씨"

끝까지 거짓말을 하는 모네! 매튜리는 그런 모네를 가증스럽게 바라보며 앞으로 세 시간 안에 모든 의혹을 해명하라고 합니다.

한모네는 매튜리가 말한 대로 자신의 말을 입증하기 위해 민도혁에게 가짜 엄마를 구해달라고 합니다. 덕분에 모네의 거짓말로 들썩이던 여론이 잠잠해지게 됩니다. 

이휘소가 기다린다는 말을 듣고 강기탁을 따라간 금라희!! 이휘소를 보고 도망가다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기절을 하게 됩니다. 이휘소는 자신이 5년 전 섬에서 당했던 것처럼 쓰러진 금라희의 손등을 내리치는 모습입니다.

민도혁은 체리엔터에서 빼돌린 이중계약서를 체리엔터 소속 배우인 류홍주에게 보냅니다. 류홍주는 그동안 양진모가 자신의 돈은 물론이고 소속 아티스트들의 돈까지 빼돌린 사실을 확인하고 사무실로 쳐들어갑니다.

'양진모 이 개자식 어딨 어"

자칭 이 바닥 미친년인 류홍주에게 제대로 걸린 양진모는 자칫 잘못하다가 빈털터리가 되게 생겼죠.

양진모 역시 류홍주의 엄포에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민도혁에게 사채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애초 약속과 달리 채리엔터 사옥을 담보로 잡히게 되죠.

"무슨 개소리야. 삼부 이자에 무슨 담보야."

삼 부 이자에 담보까지 잡히게 된 양진모의 앞날도 뻔한 모습이었죠.

7인의 악인 중 남은 한 사람 남철우 역시 5년 전 이휘소에게 마약 혐의를 뒤집어 씐 것처럼 똑같이 당하게 되는 모습입니다. 경찰청장 임명이 있는 날 마약 혐의로 체포되게 되죠. 덕분에 임명도 취소된 남철우는  빠져나가기 위해 엄지만을 끌어들이는 모습이었죠.

"남철우가 다 불었어요. 자기는 공급책이고 하얀 가루 최종 사용처는 청장님이라고"

엄지만은 그제야 남철우에게 당한 것을 깨닫고 케이에게 손을 내밀지만 케이는 엄지만의 손을 잡아줄 생각이 없어 보이죠.

믿었던 케이가 자신을 내치려고 하자 궁지에 몰린 엄지만은 케이의 비밀을 말하며 케이를 협박합니다.

"케이.. 난 네가 도와줄 거라 믿어. 그래야 우리 우정이 영원할 테니까"

사실 케이는 심 회장의 친자가 아니였음이 10회에서 드러납니다. . 케이가 그토록 민도혁을 제거하려고 했던 이유가 바로 민도혁이 심회장의 친아들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두 분의 영원한 우정을 위하여~"

하지만 엄지만은 케이에게 버림을 받은 채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선착장 직원.. 정말 그 사람이 이휘소야?"

의식을 차란 금라희는 선착장 직원이 이휘소란 사실에 경악을 하는 모습입니다. 금라희는 다미를 죽인 범인이 따로 있고 다미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자신의 딸이라고 말하며 눈물로 강기탁의 마음을 돌리려고 애를 씁니다.

"그렇다면 세상에 밝혀. 다미를 죽인 진범이 누군지."

하지만 케이의 존재를 밝히라고 하자 본색을 드러내는 금라희의 모습입니다. 금라희는 케이의 존재를 밝히는 순간 자신이 죽는다고 악다구니를 쓰며 자신의 죄를 정당화하려고 합니다. 절대 이대로 무너지지 않는다고 말하며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었죠.

"만약 금대표가 이휘소와 한편이라면.."

7인은 자신들의 그토록 손에 쥐고 소중히 지키려고 했던 것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한 상황에 금라희만 아무것도 잃지 않고 하루종일 연락도 안되자 이휘소와 금라희가 한편이라고 의심을 합니다. 그동안 다미의 친모라는 사실을 왜 숨겼냐고 금라희를 다그치는 모습입니다.

"내가 이휘소입니다."

그때 매튜리가 나타나 본인이 이휘소임을 밝히며 10회는 막을 내립니다.


SBS 금, 토 드라마
7인의 탈출 -11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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