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회 교도소에 갇혀 있는 줄로 알았던 이휘소가 방칠성의 도움으로 '매튜리'라는 새로운 인물이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잇었습니다. 매튜리로 변한 이휘소는 티키타카의 대표로 얼굴부터 성격까지 전혀 다른 인물이 되어있었죠. 방다미의 죽음과 관련된 33인을 제주도로 초대해 그들에 향한 복수의 서막을 알리는 모습입니다. 자신이 당한 대로 마약을 통해 복수를 시작한 이휘소... 과연 얼마나 통쾌한 복수극이 펼쳐지는지 지금부터 7회 이어서 보러 가실까요?
<지난 줄거리는 여기서..>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6회 줄거리, 7회
"마음껏 즐겨. 곧 지옥을 맛보게 해 줄 테니까!" 방다미 사건 이후 5년이란 시간이 지나갑니다. 그사이. 탑스타가 된 모네는 티키타카의 지원으로 제주도에서 팬들과 화려한 파티를 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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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 토 드라마
7인의 탈출 -7회 줄거리
"내가 죽였어 방다미"
방다미의 환영에 시달리던 모네는 자신이 방다미를 죽였다며 괴로워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금라희는 자신의 딸을 죽였다는데도 모네를 진정시키며 모네는 아무도 죽인 적인 없다고 말을 합니다.
오히려 제주도 사건 이후 멘탈이 흔들리는 모네를 다그치는 모습이죠.
"아직도 그 애한테서 못 벗어난 거야? 계속 그 안에서 갇혀 살 거야? 내가 널 선택한 이유는 반칙을 써서라도 원하는 건 기어이 얻어내는 네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야.. 뻔뻔하고 당돌한 게 나랑 닮아서!"
"정신 똑바로 차려! 이대로는 너랑 나 같이 침몰하는 거야"
멘털이 흔들려 힘들어하던 모네는 금라희가 미국으로 보낸 엄마와 문제투성이인 동생들을 생각하며 다시 복귀를 하게 됩니다. 나약하게 굴지 말라는 금라희의 독설에 모네는 다시 정신을 차리는 모습이었죠.
한편 그동안 모네의 자작곡인 줄 알았던 모네의 히트곡들은 모두 모네에게 협박을 받은 송지아가 만든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모네는 그동안 송지아에게 돈을 주고 대신 곡을 쓰게 했던 것이었습니다. 지아는 이제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이제는 그만 만들고 싶다 하지만 모네는 비웃으며 돈을 더 주겠다고 하죠.
금라희는 팬미팅에서 발생한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해 모네가 유족들에게 사과하는 것처럼 영상까지 꾸미는 모습입니다. 여론몰이를 통해 사건을 모네에게 유리하게 돌리려고 하는 것이었죠. 작전은 대성공이었고 여론은 소속사에서 의도한 대로 모네에게 유리한 쪽으로 돌아서게 됩니다.
남철우의 제주도 사건 브리핑을 지켜보던 금라희!! 남철우가 이휘소 사건에 담당이었음을 보고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을 다시 찾아봅니다. 그리고 남철우를 포함, 제주도에 초대된었던 사람들이 모두 방다미의 죽음과 관련된 인물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금라희는 이 모든 일이 이휘소가 벌인 일인 것 같은 생각에 양진모를 통해 교도소에 있는 이휘소에 대해 확인하게 합니다.
"확실해? 그 사람이 이휘소 확실하냐고? 확인해 줘. 느낌이 이상해"
금라희의 등쌀에 못 이긴 양진모는 이휘소의 존재를 확인하러 교도소를 찾습니다. 하지만 교도소에는 이휘소 대신 방칠성이 대신 수감 중이었죠. 양진모를 본 방칠성은 자신의 전재를 안 들키기 위해 양진모의 코를 물면서 돌발행동을 하고 덕분에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이 일은 곧바로 강기탁의 귀에도 들어가게 되죠.
"하루빨리 어르신을 빼내야 합니다. 제가 일을 마치기도 전에 잘못되실까 봐 하루하루 피가 말라요."
매튜리는 강기탁에게 양진모가 교도소에 간 것에 대해 말하며 방칠성을 최대한 빨리 안전한 곳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강기탁과 함께 방다미의 죽음에 대해 알아보던 매튜리는 다미가 총에 맞아 죽은 영상이 모두 조작된 영상임을 알게 됩니다. 강기탁은 현실처럼 정교한 딥페이크 영상을 만든 상대를 찾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하지만 매튜리는 자신이 꼭 찾아낼 거라며 분노를 합니다.
"어디에 숨어 있든 반드시 찾아낼 겁니다."
모네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오디션에 송지아가 등장합니다. 모네는 자신의 곡이라고 소속사에 말해 앨범준비 중이던 곡을 지아가 오디션에 자신의 자작곡이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하는 모습입니다.
"한모네.. 이제 너한테 안 뺏겨"
한편 7인의 악인들은 누군가의 연락을 받고 모이게 됩니다. 하지만 이들 중 아무도 부른 적이 없었죠. 7인은 뭔가 이상한 낌새를 차리고 룸에서 나가려고 하지만 이미 문은 잠긴 상태였죠. 그때 갑자기 천장에서 관이 떨어지고.. 그 안에는 사라진 주용주의 시신이 들어있었습니다.
"제 이름은 방다미입니다. 이 중에 나를 죽인 살인자가 있습니다."
7인은 다미가 사라진 날 자신들의 영상을 보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곧 자신들의 죄를 숨기기 위해 주용주의 시신을 화장하는 모습입니다. 이 와중에 양진모는 모네에게 다가가 절대 케이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 단속을 하죠
"너 정신 똑바로 차려. 무슨 일이 있어도 케이 이름은 불면 안 돼. 그럼 우린 다 죽어"
모두가 떠난 뒤 모든 일을 꾸민 배후를 의심하며 추리하던 차주란과 금라희!! 차주란은 제주도에서 받은 협박메시지를 말하며 방칠성이 살아 있는 것 같다고 의심합니다. 자신들이 방칠성을 죽인 사실은 자신들 외 방 회장만 알기 때문이죠
"방칠성. 그 노친네 살아 있어 오 년 전 돈이 다 사라진 것도 미리 다 계획된 거였겠지"
이들은 방 회장이 살아 있더라도 조력자 없이는 힘들다며 추리하던 결과 이휘소가 확실하다고 짐작합니다.
한편 금라희는 모네의 행동을 보고 모네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늦은밤 어딘가로 향하는 모네의 뒤를 미행 하기 시작한 금라희는 모네가 엄지만 경찰청장과 만나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두 사람이 어딘가로 향하고 금라희가 뒤쫓아가려고 하지만 실패하게 되죠.
모네가 움직일 거라 예상했던 매튜리는 이 모든 사건의 배후가 엄지만인지 지켜보기로 합니다. 초조해진 7인의 악인들이 자신들이 살아남기 위해 알아서 범인을 밝힐게 될 거라고 예상을 하는 모습입니다.
"지켜보자고 자기들끼리 알아서 범인을 잡게 될 거야 살아남고 싶으면.."
티키타카의 대표가 되기 위해 매튜리와의 열애설을 의도적으로 퍼트린 금라희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튜리는 미리 짐작하고 있었죠.금라희는 공석인 티키타카 스튜디오 대표 자리에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기를 기대하지만 그런 금라희의 얕은수를 꼬집으며 상황을 정리하는 매튜리입니다.
"두 번은 없을 거예요. 다시는 볼일 없을 테니까"
매튜리와 만남을 뒤로하고 나온 금라희는 송지아의 영상을 보게되고 그동안 모네의 자작곡들이 모두 지아가 만든 것임을 알게됩니다. 모네는 이 상황에서도 자기가 정당 하게 돈을 주고 샀으니 자기곡이라고 뻔뻔하게말하죠. 모네의 행동에 금라희가 분노를 하자 바로 꼬리를 내리는 모네이지만 금라희는 모네와의 재계약은 하지 않겠다고 말하죠
"너란 애 이제 아무런 가치가 없는데.. 상하기 전에 팔아야지 제값 받지"
"이번 수사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제주도 사건을 조사 중이던 담당 형사는 사망한 사람들의 혈액 샘플이 바꿔치기된 걸 알고 남철우를 의심합니다. 남철우를 찾아가 사건을 원점 재수사하겠다고 엄포를 놓죠. 이에 당황한 남철우는 엄지만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사건을 재조사하던 담당형사는 갑자기 다급한 목소리로 걸려온 아내의 전화를 받고 집으로 향하던 도중 트럭이 들이받아 목숨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사고를 낸 사람은 바로 5년 전 이휘소를 경찰서 앞에서 테우 고간 택시기사였죠.
그리고 이 모습을 지켜보며 희열을 느끼며 미소를 짓는 케이의 등장으로 7회는 막을 내립니다.
SBS 금, 토 드라마
7인의 탈출 -8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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