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메이커는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정치 드라마입니다. 이미지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재계의 해결사로 승승장구하던 여자 황도희가 비극적인 사고를 겪고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어느 인권 변호사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과거에 모시던 고용주의 일가를 무너뜨리기 위해 그들과 대적하며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퀸메이커 4회에서는 백재민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의 달인 '칼윤'을 소환하고~ 황도희는 스타성 밖에는 가진 것이 없는 오경숙이기에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서민정을 이겨서 오경숙의 발판을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과연 황도희의 뜻대로 될 수 있을까요?? 숨 막히는 두 여자의 끝장 토론부터 보러 넷플릭스 드라마 퀸메이커 5회를 같이 보러 가실까요?? 그전에 4회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퀸메이커' 4회 줄거리 1대1 끝장토론!!
퀸메이커는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정치 드라마입니다. 이미지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재계의 해결사로 승승장구하던 여자 황도희가 비극적인 사고를 겪고 정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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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메이커 5회 줄거리
드디어 오경숙vs서민정의 일대일 토론방송이 시작됩니다. 토론이 시작되자마자 서민정은 황도희를 걸고넘어지면서 오경숙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오경숙은 지지 않고 반격을 합니다. 서민정의 약점인 천 회장 소유의 하유동 화학 공장을 빌미로 시민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인데 철거한다는 법안 발의를 안 하는 이유를 묻습니다. 오경숙의 작전에 말려든 서민정은 결국 철거를 지지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이 모습을 천 회장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두 후보자에게 질의 응답 시간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한 남성이 서민정에게 도덕성의 허용 범위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이 남자는 과거 서민정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던 남자입니다. 이점을 노리고 황도희가 섭외를 한 것입니다. 남자의 질문을 들은 서민정은 결국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합니다.
황도희는 이번 토론회에서 서민정을 완전히 밀어붙일 작전으로 맹공을 펼칩니다. 당황하는 서민정에게 변명할 시간의 여유와 빠져나갈 틈도 안주고 계속 몰아붙입니다. 오경숙은 후보 단일화를 제안하면서 서민정이 말하는 현식과 절차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바로 서울 시민이 아니냐고 말합니다. 오경숙은 꽉 조이던 코르셋까지 벗으면서 자신은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나왔다고 합니다. 덕분에 방척객의 호응도는 최고인 분위기입니다. 황도희 또한 대본에 없던 코르셋을 벗는 오경숙을 보면서 경숙의 타고난 재능에 놀라워합니다.
한편 은채령은 서회장의 지시대로 백화점 경영을 언니에게 양보하고 백재민의 선거를 도와주지만.. 백화점을 영원히 빼앗길까 봐 노심초사 중입니다. 백재민과 은채령은 재단 행사에서 둘의 사이를 묻는 기자에게 자궁암이었다면서 거짓 고백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쇼를 합니다, 그리고 이때 백재민이 은채령에게 키스를 하면서 거짓 러브스토리에 정점을 찍어버립니다. 졸지에 사랑꾼 컨셉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백재민은 졸지에 1위로 올라섭니다.
결국 방송토론이후 서민정의 지지율은 곤두박질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현재 분위기는 2위였던 백재민과 꼴찌였던 오경숙 양자 대결로 가는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서민정이 속한 개혁당의 당대표 역시 서민정의 사생활에 대해 문제를 삼습니다.
개혁당 정책 국장이자 황도희의 전 남편인 마중석은 황도희가 수호 <서민정의 불륜남> 카드를 가지고 있으니 경선을 진행하자고 서민정을 설득합니다. 서민정은 결국 판이 완전 기울기 전에 오경숙이 제안한 시민참여 경선에 참여하기로하고, 오경숙과 후보 단일화를 하기로 합니다.
발등에 불 떨어진 서민정은 천 회장을 찾아가서 무릎을꿇고 사과를합니다. 서민정은 이번 선거대 확실하게 밀어 주면 화확 공장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싹싹 빌어보지만... 천회장은 서민정에게 능력 테스트도 해볼겸 이번 경선에 천회장 도움 없이 이기는 모습을 보여보라고 합니다.
한편 시장 상인들은 경숙이 백재민과의 멘토 협약을 거부한 것에 대한 불만이 점점 더 커져만 갑니다. 이게 다 상인들을 위한 경숙의 선택이지만 상인들은 그 뜻을 모른 채 경숙을 원망합니다. 반면에 서 회장의 면세점 신사옥 발표는 백재민의 이슈로 생각보다 더 큰 관심을 받게 됩니다.
서 회장의 면세점인 헤븐이 완성되면 시장이 없어진다는 것을 아직 모르는 시장 상인들은 백재민의 거짓말에 속아 백재민을 환영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이 모습을 보고 가만히 있을 황도희가 아닙니다. 황도희는 김기자를 통해 은성과 리아 컴퍼니에 대한 유착관계에 대한 기사를 보도합니다. 이를 본 손회장은 리아 컴퍼니는 은성과 아무런 관계가 없고 재개발을 계속된다고 반박 기자회견을 지시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황도희의 손바닥 안이었습니다.
황도희는 기자회견 전 부시장에게 리아컴퍼니의 실 소유주가 은성그룹이고, 손회장과 부시장과의 유착 관계를 폭로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황도희가 시키는 대로 기자회견을 하라고 합니다. 부시장은 황도희의 말대로 리아컴퍼니의 특혜여부를 확인 중이며, 차기 서울 시장이 당선될 때까지 공사 허가를 중단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결국 재개발 중단으로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된 손회장은 먼저 황도희를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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