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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퀸메이커

드라마 '퀸 메이커' 6회 줄거리, 황도희에게 경고 하는 손회장!!

by 아리엘ms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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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메이커는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정치 드라마입니다. 이미지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재계의 해결사로 승승장구하던 여자 황도희가 비극적인 사고를 겪고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어느 인권 변호사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과거에 모시던 고용주의 일가를 무너뜨리기 위해 그들과 대적하며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퀸메이커 5회에서는 백재민의 본격적인 쇼맨쉽이 시작하고~ 황도희의 계획과 오경숙의 타고난 스타성 을 가지고 서민정과의  일대일 토론을 승리로 이끌게 됩니다. 예상보다 거센 황도희의 행보에 결국 손회장이 황도희를 찾아오는데.. 넷플릭스 드라마 퀸메이커 6회를 같이 보러 가실까요?? 그전에 5회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퀸 메이커'5회 줄거리, 기센 두 여자의 한판 승부!!

퀸메이커는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정치 드라마입니다. 이미지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재계의 해결사로 승승장구하던 여자 황도희가 비극적인 사고를 겪고 정의의

aliel2016.com

결국 재개발을 중단한다는 부시장의 기자회견으로인해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된 손회장은 황도희를 찾아옵니다. 손회장은 황도희에게 여기서 그만 멈추라고 경고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만둘 황도희가 아닙니다. 황도희는 멈추는 법을 못 배워서 못 멈춘다고 서 회장에게 말합니다. 서 회장은 앞으로 어떤 일이 생겨도 감당할 수 있냐는 알 수 없는 말을 남기고 돌아섭니다.

서 회장의 두 딸인 은자매의 신경전 역시 여전합니다. 은서진은 백재민의 부인인 은채령에게 백재민과 국지연과의 관계가 예사롭지 않다면서 비아냥거립니다. 그러면서 백재민이 시장이 못되면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될 거라고 계속 신경을 긁습니다. 사실 은채령은 아버지가 돌아가시던 날 서 회장이 언니인 은서진만 다독이면서 안아주는 모습을 보고 마음의 상처를 입은 적이 있습니다.

안 그래도 사생활 논란이 되고 있는 서민정은 이번에는 딸에게 월 이천만 원이 넘는 고액 레슨을 시키고 부정 입학을 했다는 이슈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민정은 딸의 머리를 강제로 자른 뒤 학폭에 시달리는 딸을 위한 엄마의 선택이었다고 기자회견을 해서 위기를 모면합니다.

손회장은 칼 윤에게 본인 사업에 방해가 되는 황도희를 치워 버리라고 지시를합니다. 칼 윤은 손회장의 지시로 황도희, 오경숙에게 칼을 갈고 있는 서민정을 만나서 오경숙에게 후원계좌 횡령 의혹이 있다는 말이 있다고 말을 흘립니다. 오경숙이 설립한 단체는 비정규직 여성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단체입니다. 칼윤은  오경숙이 만든 단체가 후원금으로 한우회식, 황제회식, 후원금횡령 등등 의 내용으로 기사를 내보냅니다.

서민정 또한 이때다 싶어서 언론 조작및 댓글 조작부대를 등에 업고 오경숙을 후원금 횡령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을 하는데...

한편 손회장의 보복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치매를 앓고 있는 황도희의 아버지를 납치해 모르는 벌판에다 내려놓습니다. 이 역시 손회장의 지시를 받은 칼윤이 벌인 일입니다. 황도희가 오경숙의 횡령에 대한 방어를 못하게 만들려는 계략이었습니다.

오경숙은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지만 아무도 오지 않습니다. 그 시각 오경숙이 만든 단체인 '숨'의 총무인 김화수가 서민정측에서서 기자회견을 열고 잇기 때문입니다. 김 총무는 서민정의 지시로 김총무가 아들 학비에 보태기 위해 인출한 450만 원을 문제 삼자 이를 오경숙의 횡령이라고 거짓 기자회견을 합니다.

하루종일 없어진 아버지를 찾아다닌 황도희.. 결국 아버지는 달려오는 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돌아가시게 됩니다. 황도희는 아버지 시신을 확인하고 오열합니다. 오경숙은 거짓 기자회견을 한 화수가 본인의 의지가 아닌 서민정의 지시로 그렇게 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화수를 여전히 본인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장례식장에 칼윤이 나타납니다. 칼윤도 황도희의 아버지를 납치하긴 했으나 그의 죽음은 계획에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칼윤은 황도희에게 "신을 원망하지 말고 인간은 신에게 복수를 꿈꿀 수 없다"라고 말합니다. 이 말인즉슨 더 이상 신인 손회장에게 반기를 들지 말라는 경고 인 셈입니다. 손회장이 보낸 근조를 보고 황도희는 칼윤이 아버지 친구가 아닌 손회장이 보낸 사람이란 걸 눈치챕니다.

그때서야 황도희는 손회장이 옥상에서 후회하지 말라고 했던 말을 떠올리면서.. 이것이 손회장이 황도희에게 말하는 경고라는 것과 아버지의 죽음이 손회장과 관련이 있음을 확신하고 분노합니다. 과연 황도희의 분노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퀸메이커 7회에서 같이 보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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