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퀸 메이커' 7회 줄거리

퀸메이커는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정치 드라마입니다. 이미지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재계의 해결사로 승승장구하던 여자 황도희가 비극적인 사고를 겪고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어느 인권 변호사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과거에 모시던 고용주의 일가를 무너뜨리기 위해 그들과 대적하며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퀸메이커 6회에서는 황도희로 인해 타격을 입은 손회장이 칼윤을 시켜 황도희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모는 모습이 나옵니다. 칼윤은 황도희 아버지 장례식장을 찾아가 "신을 원망하지 말고 인간은 신에게 복수를 꿈꿀 수 없다"라고 말합니다. 황도희는 이 말이 손회장에게 더 이상 까불지 말라는 경고인 것과 손회장이 황도희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넷플릭스 드라마 퀸메이커 7회를 같이 보러 가실까요?? 그전에 6회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드라마 '퀸 메이커' 6회 줄거리, 황도희에게 경고 하는 손회장!!

'퀸메이커' 7회 줄거리

황도희는 아버지의 죽음이 손회장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응 확신하고.. 억울함에 통곡을 합니다. 오경숙은 서민정에게 협박받아 거짓 기자회견을 한 화수를 걱정하는 마음에 호텔로 찾아가지만 만나주지 않자 함께 농성을 하며 불렀던 농성가를 계속 부릅니다.. 오경숙은 뒤늦게 황도희의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으로 찾아갑니다.

오경숙은 황도희를 걱정하면서 아버지 죽음이 사고가 맞는지 계속 물어봅니다 오경숙도 사고가 아님을 눈치채고 확인하는 모습이지만 황도희는 사고가 맞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눈은 원통함이 가득한 눈입니다.

오경숙은 화수가 걱정이 돼서 화수에게 찾아갑니다. 화수의 사정도 알고, 화수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오경숙은 화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고 자신이 하고 있던 목도리를 화수에게 둘러줍니다. 화수는 오경숙의 진심을 알고 미안해하면서 사실을 말합니다. 화수는 본인이 아들의 등록금 때문에 후원금을 몰래 썼다고 솔직하게 말합니다. 오경숙은 안타까운 마음에 화수를 안아주고 둘은 서로의 마음을 알고 부둥켜안고 울기 시작합니다.

황도희는 아버지 빈소를 찾아가 아버지가 살아 생전에 가장 흐뭇해하고 좋아하시던 전남편과의 사진을 옆에 남겨 둡니다. 황도희의 아버지는 딸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전남편인 마중도와 함께 결혼 생활을  했던 때라고 생각하고 기억에 남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황도희는 전남편과의 사진은 남겨둔 것입니다.

아버지 장례를 치른 황도희는 선거캠프에 복귀합니다. 황도희는 김화선과 오경숙을 함께 데리고 기자회견을 열려고 합니다. 실추된 오경숙을 다시 원상복귀 시키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경숙은 김화선으로 인해 본인이 논성하던 시기의 마음을 각인하면서 선거를 포기하겠다고 합니다. 오경숙은 화선이 거짓증언을 하게 된 건 본인 책임이라고 하면서 단 한 사람 화선을 지키기 위해 경선을 포기합니다.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한 백재민!! 방송도중 방청객이 백재민에게 감을 선물로 보냅니다. 갑자기 표정이 일그러지는 백재민에게 진행자가 질문을합니다. 진행자의 질문에 감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다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어릴 때 감을 같이 따기로 한날 아버지가 자살을 하셨고 그 충격으로 인해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다고 말을 합니다. 은채령은 방송을 듣고 처음으로 진심으로 백재민을 위로해 줍니다.

국민개혁당 경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때 양심의 가책을 느낀 김화수가 자살 시도를 합니다. 오경숙이 경선을 포기하고라도 지키려고 한 간 한 사람인 화수의 소식을 듣고 경숙이 달려옵니다. 이 와중에도 서민정은 본인의 죄가 드러날까 봐 두려웠는지 화수의 자살을 이용해 오경숙에 대한 음해성 공격을 하기에 바쁜 모습입니다. 양심의 가책이라고는 하나도 없이 오로지 선거에만 관심이 있어 보입니다.

황도희는 오경숙의 뜻을 존중하기로 합니다. 결국 오경숙은 사퇴하겠다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 모습을 서민정은 개혁당원들과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기자회견장에 서민정이 김화수를 이용해 오경숙을 공금횡령으로 몰자고 한 녹취록이 기자회견장에 울려 퍼집니다. 서민정의 만행이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이에 오경숙은 화수를 생각하면서 절대 경선을 포기 안 하겠다고 말합니다. 서민정은 녹취록 이후 황도희의 전남편인 마중석에 대한 배신감으로 치를 떨면서 사퇴하게 됩니다.

황도희 역시 예상하지 못한 마중석의 녹취록 공개에 많이 놀란 표정입니다. 백재민은 칼윤이 일처리를 제대로 못해서 오경숙이 아닌 서민정이 탈락했다면서 칼윤을 나무랍니다. 하지만 칼윤은 죽은 한이슬 이름을 언급하면서 백재민에게 맞불을 놓습니다. 결국 뒤가 구린 백재민은 한이슬 이름을 듣고 아무 말도 못 하고 꼬리를 내리고 맙니다.

한편 황도희는 백재민의 부인인 은채령이 쌍둥이의 모유 수유를 담당했던 외국인 안젤라를 만납니다. 안젤라는 한국말을 한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부당해고 되었습니다. 황도희는 안젤라에게 억울함을 풀게 해 주겠다면서 방송에 내보냅니다. 황도희의 작전은 성공합니다. 은채령이 외국인을 불법고용해서 노예처럼 일을 시켰다는 보도가 나가고 그 여파는 지지율에서 바로 나타납니다. 지지율은 순식간에 바뀌면서 오경숙이 백재민을 앞서기 시작합니다.

뉴스 보도 이후 국민들의 여론이 부자에 대한 분노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에 칼윤은 백재민에게 재개발 구역에 가서 은성그룹의 금고를 열어 주민들을 부자로 만들겠다는 연설을 하라고 지시합니다. 칼윤의 지시대로 열변을 토하면서 연설을 하던 백재민은 흉기를 든 의문의 남자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