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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퀸메이커

넷플릭스 드라마 '퀸메이커'8회 줄거리~~

by 아리엘ms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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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메이커는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정치 드라마입니다. 이미지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재계의 해결사로 승승장구하던 여자 황도희가 비극적인 사고를 겪고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어느 인권 변호사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과거에 모시던 고용주의 일가를 무너뜨리기 위해 그들과 대적하며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퀸메이커 7회에서는 김화수를 이용해서 오경숙에게 공금횡령 누명을 씌우려던 서민정이 본인의 사람인 마중섭에게 배신당하면서 오히려 자기 발등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칼윤의 지시대로 연설을 하던 백재민이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흉기 공격을 당하는데..  넷플릭스 드라마 퀸메이커 8회를 같이 보러 가실까요?? 그전에 7회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퀸 메이커' 7회 줄거리

퀸메이커는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정치 드라마입니다. 이미지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재계의 해결사로 승승장구하던 여자 황도희가 비극적인 사고를 겪고 정의의

aliel2016.com

퀸메이커 8회 줄거리

백재민의 유세 현장에서 일어난 흉기 난동 사건으로 각종 뉴스에서 난리가납니다. 백재민을 공격한 사람은 과거 오경숙에게 변호를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어째~ 이번에도 구린 냄새가~~ 백재민을 연설을 시킨 것도 의심스럽고 때마침 백재민이 공격 당한 것까지.. 칼윤의 계획이었습니다. 칼윤은 흉기 난동 사건 이후 각종 언론에다가 오경숙이 서울 시장이 되면 서울은 범죄은닉 도시가 된다면서 언론에다 기사들을 도배하기 시작합니다.

오경숙은 백재민이 정말 다친건지 아니면 또 쇼를 하는 건지 확인하러 갑니다. 백재민은 오경숙을 보면서 말을 합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신이 되신 거잖아요??
그렇게 중요한 존재가 돼서
이 나라에 봉사하라고 나한테
기회를 주신 거겠죠.. 조물주께서!!

칼윤은 교도소에 있는 테러범을 찾아가서 수고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번 일로 남은 인생은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니 선거 끝날 때까지 조용히 있으라고 합니다. 황도희 역시 테러범을 찾아왔다가 칼윤을 보게 됩니다. 칼윤은 황도희에게 황도희 아버지가 죽은 이유는 황도희가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자극합니다. 칼윤은 황도희에게 정치판은 사람은 없고 사상만 있는 세상이라면서.. 본인은 사람을 죽인 게 아니라 본인의 세상을 가로막는 걸림돌을 제거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이일로 황도희와 오경숙은 제대로 뚜꺼이 열리게 됩니다. 두 사람은 사생활이 지저분한 백재민에 대해 파헤쳐 보기로 합니다.  아무래도 잘못 건들은 것 같네요~~ 은채령은 백재민과 국지연이 너무 가깝게 지내는 것에 대한 의심을 하기 시작합니다. 은채령은 국지연을 조사하던 중 국지연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칼윤은 손회장의 재력을 뒷배로 열심히 돈을 뿌려대는 모습입니다. 또 다른 서울시장 후보인 나진국을 찾아가서 백재민이 당선되면 비전센터를 만들어 주겠다고 조건을 걸어서 백재민과 후보 단일화를 하게 만듭니다. 한편 백재민은 아버지 빈소를 찾아가 아버지를 죽게 만든 사람들을 전부 찾아내 자기 손으로 끌어내리겠다고 다짐을 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 대표적인 인물이 칼윤이네요

개혁당 당대표는 오경숙에게 선거는 돈이 만든다면서 재벌들한테 불법 정치자금 후원을 받으려고 하지만 오경숙은 거절하면서 투명한 선거를 하겠다고 합니다. 오경숙은 황도희에게도 은성에 있었을 때 일하던 습관이 또 발동하는 거냐면서 쓴소리를 합니다.

오경숙은 마중섭을 찾아가고.. 지금 본인한테 필요한 건 당이 아니라 동지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선거캠프 합류를 제안합니다. 마중석은 황도희 아버지 사건 얘기를 듣고 오경숙의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은서진은 황도희에게 백재민이 시장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면서 본인의 돈으로 오경숙을 시장에 당선되게 하라고 제안하지만 황도희가 받아들일 리가 없겠죠.. 황도희는 은서진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황도희의 선배는 한이슬에 대한 의문점이 있다면서 황도희에게 말을 합니다. 황도희는 보안팀장인 강팀장을 찾아가고.. 사고가 있던 날 국지연은 황도희의 흔적을 모두 지우라고 지시했고, 본사 cctv 및 본사 보안 시스템을 통째로 교체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황도희와 이차선은 한이슬 사망 당일 찍힌 cctv영상에서 뭔가 얻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주변 cctv 영상을 모두 확인합니다.

오경숙의 아들 '강현우'는 엄마인 오경숙 기사에 악플을 달은 아이들을 때려줍니다. 그리고 칼윤은 오경숙의 아들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황도희는 한이슬의 유류품을 국지연이 경찰에서 수거해 갔다는 사실을 알고 국지영을 찾아갑니다.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되는 백재민의 흔적들!! 황도희는 국지연이 임신한 것을 알아챕니다. 그리고 국지연에게 황도희가 국지연과 백재민의 관계를 입 벌리는 순간 백재민은 국지연을 방패로 쓸 거고 그것이 국지연의 위치라고 말해줍니다.

몸이 부서지도록 그 짐승을
받아줘도 결국엔...
폐기 처분 당하는 소모품!!

칼윤은 오경숙캠프에도 스파이를 심어 놓았습니다. 칼윤이 심어놓은 스파이는 싱글맘으로 면세점이 오픈하면 총괄 책임자 자리를 약속 받고 오경숙 캠프의 동향을 칼윤에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스파이는 백재민을 한 번에 보낼 물증을 잡았다고 하지만 황도희는 일단 묻으라고 합니다.  이 일이 밝혀지면 손회장을 비롯한 은채령이 국지연을 가만 안 놔둘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망한 한이슬에 대한 죽음의 비밀도 묻히게 되기 때문 이기도합니다.

국지연은 황도희가 하고 간 말이 신경 쓰이는 눈치입니다. 은행 금고에 보관중이던  사망한 한이슬의 휴대폰을 꺼내는 국지연.... 본인도 자구책을 만들어 놓으려고 한 것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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