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이번엔 더글로리 14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점점 말려있던 고데기들이 하나씩 풀어져 가는 모습이네요~~ 이제 벌 받을 타임 start!! 지난 13회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 13화 줄거리 결말 /제대로된 복수
넷플릭스 드라마 < 더글로리파트 2> 한 회, 한 회가 정말 눈을 돌릴 틈이 없이 너무 통쾌하고 재밌어지네요. 지난 12화에서는 사라에 대한 복수와 연진의 학폭 사실을 터트리면서 마무리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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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 14화 줄거리
신영준은 연진에게 손명오의 시신을 빌미로 해외도주를 계획하고... 하와이행 티켓을 받기 위해 증거를 보여주려고 손명오의 시체가 있는 장례식장으로 연진을 데리고 갑니다. 하지만 손명오의 시체를 보관했던 시체 안치실의 자리는 비어 있습니 다. 신영준은 당황해서 손명오의 시체가 사라진 것을 뒤늦게 인지하고 당황을 합니다. 연진이 또한 뭔가 일이 잘못됐음을 느끼고 상황의 심각성을 느끼게 됩니다.
연진아 니말이 맞더라~
우정만으로 우정이되니??
너~~좆 됐어~연진아~!!

팔아~똥값이라도~!!
한편 신영준도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돌아가는 현실에 당황합니다. 신영준은 여기 있다간 재수없게 엮여서 감옥에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들면서 위기감을 느끼게됩니다. 신영준은 자신이 보유중인 모텔도 헐값에 내놓고, 금고에 보관중이던 재산들을 챙겨서 해외 도피를 할 계획을 세우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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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은의 집에 불을 지르는 동은의 엄마~!!
이 모습은 그대로 CCTV 녹화 중~~
한편 동은의 집은 동은의 엄마 미희가 불을 지르는 바람에 다 타버리고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딸의 약점을 가지고 딸을 괴롭히는 비정한 엄마의 모습의 만행은 고스란히 CCTV에 녹화가 되어있었습니다


CCTV영상 휴대폰으로 전송~
한편 동은의 엉망이 된 집을 살펴보고 있는 여정은 CCTV영상을 확인하고 휴대폰으로 전송을 합니다.


동은엄마 정미희 드디어~~
정신병원에 갇히다~~~
그 후 동은은 엄마를 데리고 정신병원으로 갑니다. 의사는 미희의 영상을 보고 난 뒤 면담을 하기 시작합니다. 의사가 동은이 엄마 미희에게 "술은 얼마나 자주 먹냐"라고 물어보자 미희는 우리 딸한테 물어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미희는 아직 술이 덜 깬 건지 "내 딸이 선생님이에요" 라면서 횡설수설합니다. 아니 누가 봐도 제정신이 아닌 사람처럼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의사는 " 딸의 집에 불은 왜 지른 거냐"라고 묻습니다. 그러자 미희는 " 자신이 불을? 무슨 불을 냈냐면서... 바닥 조금 태운 거지.. 집집마다 소화기 있잖아요"라면서 아무 문제없다고 말을 합니다.
동은의 엄마를 면담한 의사는 미희의 상태를 <분노조절장애>, <피해망상>, <알코올사용장애, 중독>이라고 진단합니다.
동은은 입원동의서와 가족증명서등 필요한 서류를 전해주자 정신병원 직원들이 동은이 엄마를 입원시키기 위해 끌고 갑니다. 미희는 발버둥을 치며 동은이를 부르면서 동은이에게 안깁니다. 엄마를 안아주면서 동은이 엄마에게 하는 말!!

이건 나만 할 수 있는 거야 엄마..
내가 엄마의 유일한 핏줄이니까..
자주는 못 올 거야..
미련도 없이 뒤돌아 서는 동은..
연진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이사라!!
사라는 가족들의 도움으로 경찰서에서 풀려나게 됩니다. 취재진들을 피해 차에 탄 사라에게 사라 엄마는 토마토주스를 건내면서 배출에 좋다니깐..쭉마시라고합니다.. 사라는 쥬스를 받아 들자마자 "박연진은?? 그년 어떻게 됐어??라고 물어봅니다 사라 엄마는 영문도 모른 채 "너는~ 엄마 보자마자 친구부터 물어보냐면서 딸걱정에 살 빠진 거 안 보이냐 고합니다"


나~또 언제 출석해요?? 그러자 변호사가 다음 주에 연락 오면 출석하면 된다고 말을 하는데... 갑자기 짜증을 내면서 자신의 핸드폰은 어디 있냐고 물어봅니다... 사라는 최혜정의 말을 듣고 박연진이 본인의 사건을 덮으려고 사라의 사건을 상대적으로 더 크게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박연진에게 되갚아주려고 합니다. 복수를 위해 과거 박연진이 윤소희를 괴롭히던 모습을 직접촬영해 둔 영상을 찾기로합니다. 사라의 엄마는 예전 핸드폰 말이냐면서 예전 사라방에 다 있다고 말해줍니다.
윤소희 마지막모습
이사라가 직접 촬영해둔 영상에는 과거 이사라, 최혜정, 박연진과 같이 가다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소희가 연진과 같은 옷을 입은 것을 본 박연진이 벗으라고 하면서 난동을 피우는 영상입니다. 영상 속에서 박연진은 윤소희에게 "너도 너네 엄마처럼 귀먹었어??" 말대답만 하지 말고 빨리 벗으라면서 괴롭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자꾸 벗으라는 박연진한테 잘못도 없는 소희는 "미안해.. 이거 짝퉁이야.."라면서 그 자리를 도망치듯 피해버립니다. 짝퉁이라는 소리에 사라와 최혜정은 조롱하듯이 웃고.. 박연진은 저년 내가 꼭 죽여버리고 말 꺼라고 합니다....



예솔이는 왜 지켜준 겁니까?
한편 도영은 학폭글을 보고 심한 충격을 받고.. 동은이를 만납니다... 도영은 인터넷에 올라온 글 중에 "학원에 간 딸은"이라는 문장이 있었다며.. 그리고 폐건물 옥상에서 떨어져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라는 글이 있었어요 사실일까요??
동은은 하도영 씨한테 달렸다고 말합니다.. 도영은 학교도 연진이 때문에 그만둔 거냐고 물어봅니다.. 이에 동은은 다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어차피 저는 좋은 선생은 못되니까요..."라고 합니다.
부탁하신 주소는 여기에요..
유가족은 한분이시고
어머니세요.. 그리고 그 친구
이름은 윤소희예요...
하도영은 예솔이를 지켜준 이유를 물으면서.. 연진이에게 가장 고통스럽게 복수를 하려면 예솔이가 가장 빠른 방법이었을 텐데... 그러자 동은은 그러면 하도영 씨까지 고통스러워지잖아요.. 라고 합니다..
도영은 "이 복수가 끝나면 문동은 씨는 행복해집니까?라고 물어보자 동은은 " 딱~ 죽을 만큼만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예솔이랑 나 지켜줄 사람은~~
난~그날 너랑 같이 있었던 거야
박연진은 궁지에 몰리게 되자 재준은 찾아갑니다. 손명오 찾은 곳이 어디래?? 라면서 물어보는 연진... 재준은 그때 그 폐건물이래~~ 궁지에 몰린 연진은 재준이에게 "나~ 예솔이란 같이 너한테 갈게.." 우리 구해줄 사람은 너밖에 없다면서 자신의 알리바이를 부탁합니다.."나~그날 너랑 있었던 거 맞지? 재준은 예솔이 때문에 고민을 하는 모습입니다.
집에 들어온 연진은 사라와 같이 있는 연진을 발견합니다.
예솔이에게 그림을 잘 그린다면서 이모 문하생으로 들어올래?라고 묻는 사라.. 연진이 들으라는 듯이 "우리 예솔이 약 좋아해?" 이 말을 들은 사라를 끌고 데리고 갑니다.
사라는 연진이 사라를 신고한 게 맞다고 확신하면서 말합니다.." 니 학폭 덮자고 날 건드려~~" 내 탈세 터트린 것도 니년이지?
사라가 말하는 그때 연진은 가방의 테슬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 장소가 손명오가 있던 안치실이라는 것도 예감한 연진은 바로 가방을 다시 확인합니다. 지금 연진은 사라의 말 따위는 들리지도 않습니다.
테슬이 안 보입니다... 점점 더 궁지에 몰려가는 연진...
연진이가 살인자라고!!
하도영을 따로 불러낸 재준!! 재준은 하도영에게 "여기 연진이한테 엄청 의미 있는 장소인 거 알죠?? 비꼬듯이 도영에게 말합니다. 이에 도영은 " 선 넘지 말고.."
재준은 하도영에게 손명오 녹음파일을 건네주면서 박연진이 손명오를 죽인 살인범이라고 말해줍니다.. 재준은 도영에게 연진이를 고발하지는 않을 테니.. 이혼하고 친권포기하라고 하도영을 협박합니다.
더글로리 14회 결말
연진이 엄마는 이석재에게 주기로 한 돈을 무당에게 주면서 이석재를 불러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연진이의 명찰은 왜??
무당은 홍영애가 시키는 대로 이석재에게 돈이 준비됐다고 하면서.. 이석재는 돈이 준비됐다는 말을 듣고 약속된 장소로 나갑니다. 무당은 홍영애가 시키는대로 도착한 이석재가 도로 중앙으로 길을 건너도록 유도합니다.
이때 연진 엄마는 신영준까지 끌어들여 차를 몰고 가고.. 가다가 이석재를 차로 칩니다
홍영애는 계획대로 이석재를 차로치고 이석재는 그 자리에서 죽게 됩니다. 그러면서 무단횡단하는 사람을 치었다고 신고를 합니다. 음주도 아니고.. 비 때문에 시야도 안 보이고.. 명백한 증인이 있지 않냐고 말을 합니다.. 이 모든 것은 홍영애와 무당이 짠 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걸 지켜보고 있는 동은~~ 홍영애는 자기가 계획한 대로 경찰서에 가서 진술하고 풀려납니다. 그리고 연진은 장례식장에 가서 테슬을 찾아갑니다.
한편 손명오 죽음에 대해 조사중인 형사는 동은이가 용의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동은은 소희의 증거품 목록중에 현장에서 발견된 라이터가 하나 있다고 말을하며, DNA 같은게 남지 않았냐며 물어봅니다.
그러면서 연진이가 했던말들을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던게, 모두 사실이라는 동은이의 말을 듣고 충격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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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DNA 검사를 안 한 모양이라고 동료 형사가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조서에 라이터는 사망자 본인이 사용한 걸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박연진의 알리바이가 확실했기 때문에 검사를 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지금 검사를 하면 손명오와 윤소희를 죽인 진범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해줍니다. 점점 더 연진을 압박해 가는 동은... 과연 연진의 죄는 밝혀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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