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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삼남매가용감하게

삼남매가용감하게 40회 지우가출

by 아리엘ms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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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

오늘은 KBS 주말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 40회에 대한
줄거리와 주요 장면 그리고
마지막에 밝혀진 충격적인 결말까지
즐거운 맘으로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모든 것은 영식의 오해였다

한편 영식과 세란(장미희)의 회상장면에서 영식의 오해로 인해 고모를 원망하고 미워하면서 살아온 장면이 나왔습니다. 어릴 적 가출한 영식을 찾아 나선 세란은 길가에서 영식을 발견하고는 그 뒤로 같이 살게 됩니다. 영식은 고모에게 짐이 되기 싫은 마음에 열심히 일하면서 살고 있는데.... 어느 날 엄마가 찾아와서는 "영식의 아버지 사망보험금과 재산을 고모가 가로챘다고 말을 하지만 영식이 믿지 않자 영식에게 미술 전공을 한다고 교습받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
영식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세란에게 말을 하지만 세란은 아직은 사정이 어려우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그날 집에 온 영식은 세란, 상준, 상민의 대화를 듣다가 화가 나서 나가버린다. 이게 문제의 발단이었다. 영식은 자신의 학원비는 없다던 고모가 오디션에 나긴다는 상준에게는 천만 원을 호가하는 옷을 사 입고 가란 말을 듣고는 엄마 말이 맞았다고 나가버린 거다. 하지만 그 후 세란은 뒷말을 한다 이 말을 들었다면 오해는 없었을 텐데...
"세란은 상준에게 빨리 성공해서 영식이 미술교습받게 해 주자"
영식이 말하는데 못 들어줘서 너무 미안했다고 합니다.

40회 줄거리

지난주 유전자 검사를 한 지우엄마 은주의 모습으로 지우가 영식과 장미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다란 소문이 있었는데... 헛소문이었네요
지우는 영식의 아들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부인까지 영식을 의심했다는 사실에 영식은 화가 난 모습입니다

지우는 자신의 존재성에 대한 생각과. 가족으로 같이 산 사람들에게 자신으로 인해 피해를 주기 싫다는 복잡한 마음으로 생각이 많아집니다. 상준은 이런 지우를 위로하려 하지만 지우에게는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하고... 지우는 세란에게 찾아가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고 세란은 그런 지우를 다독이며 위로를 하지만 지우는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란 말만 하고 나가버립니다.

엄마랑 아빠한테 편지를 남긴 채 말도 없이 지우는 결국 가출을 합니다. 지우는 생각에 잠긴 채 여기저기 떠돌아다니고...

늦은 나이 임신한 딸이 걱정되는 엄마.   는 나이 많은 딸이 자기보다 한참 어린 남자를 만나 임신을 하고 시댁으로 들어가 구박을 받고 있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반찬을 바리바리 싸들고 찾아옵니다.

아무리 미워도 사돈인데... 언제나 늘 그랬듯 말을 막하는 태주엄마!!
엄마의 마음으로는 이해는 되긴 하는데.. 뱃속의 튼튼이가 있는 걸 봐서 조금 봐주시지....

지혜는 호텔에서부터 약을 먹는 엄마가 걱정이 됩니다. 밥 먹을 때 보니까 식욕도 그렇고, 알코올중독이나 정신과약? 일꺼같은 느낌이...

지혜는 엄마가 걱정돼서.. 현정에게 전화를 해서 엄마가 어디 아픈 것 같다며 한번 만나서 알아봐 주시면 안 되냐고 부탁을 합니다.

전처를 피해 나온 두 사람은 차 안에서 미안해하는 무영을 소림은 따뜻하고 진심으로 위로를 해주고... 소림은 오늘은 같이 있자고 합니다. 그리고 겨우 찾아온 곳이 상준과 태주의 집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소파에서 서로에게 기댄 채 잠이 듭니다.

다음날 아침 상준은 자신이 맞사위. 노릇을 한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다 태운 토스트와 커피를 해줍니다. 그리고는 두 사람을 응원해 줍니다.

한편 집에 온 무영은 아직까지 집에 있는 희은에게 호텔키를 주면서 당장 나가라고 합니다.

희은은 무영에게 무릎까지 꿇고 용서를 해달라고 합니다. 희은은 자신이 너무 어려서 그랬다며 계속 매달리고 잘못했다면서 사과를 합니다. 하지만 무영은 희은을 뿌리치며 듣고 싶지 않다고 화를 냅니다. 희은은 자신의 작적이 안 먹히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돌변합니다

40회 충격적인 결말


희은은 무영에게 소리치며 말을 합니다 "그럼 지혜한테 당신 딸 아니라고 말하고, 내가 데리고 나가도 되냐"  그러자 무영은 깜짝 놀라면서 소리친다 " 당신 미쳤어?  정신 나간 거야?라고 합니다. 지혜는 무영의 친딸이 아니었습니다. 희은이 바람을 펴서 낳은 뒤 이혼을 하면서 두고 간 딸을 무영이 키운 것이었습니다. 정말 미친 여자인 듯...

그리고 다음날 뒷태만 봐도 알 수 있는 오희은은 민트담당 이사로 회사를 방문하고 희은을 본 소림은 놀란 채 바라보고.. 그런 소림에게 인사를 청하면서. 마무리가 됩니다 "와~~ 정말 이제까지 빌런중. 최악이네요 어떻게 보면 장미보다 더 짜증 나는 인물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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