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
오늘은 KBS 주말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 42회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유쾌한 스토리는 아니었어요. 장미보다 더 짜증 나는 신무영의 전부인 오희은과 조남수콤비가 활개치고 다녔거든요
41회 마지막 부분에 뜬금없이 자신이 시한부인생이라면서 6개월~1년밖에 못 산다고 오희은이 폭탄발언을 했어요 그러면서 자기를 위해 1년만 헤어져달라고 애걸복걸했었죠... 하지만 무영은 신경 쓰지도 않고 소림을 데리고 나와버립니다. 둘이 나가자마자 돌변하는 오희은(누가 봐도 생쇼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소림이. 진짜 아픈 거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을 하자 무영은 신경 쓰지 말라면서 그 정도 거짓말은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라고 말을 하며 소림을 안심시키려고 합니다
현정은. 표정이 어두운 소림에게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고 소림은 오희은이 아프다고 한말을 해준다. 현정 역시 거짓말이라며 오희은이 원래 거짓말을 잘하고 위선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한번 알아보겠다고 합니다.
무영은 오희은 때문에 안 그래도 머리 아파 죽겠는데.. 지혜까지 엄마한테 예의 좀 지켜달라고 하면서 엄마 아픈 것 같은데.. 김소림에게 자기가 헤어져달라고 하겠다고 합니다.
세란은 엄마에게 영식이 친모를 찾아서 영식이와 같이 만나야겠다고 합니다. 그래야 영식이랑 오해도 풀고 진실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친모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태주와 상준도 사실을 제대로 알기 위해 태주의 교수님을 만나 영식이 과거에 검사를 의뢰한 회사와 결과를 찾을 수 있는지 조언을 구합니다. 그때 마침 카페에 들른 영식은 이 모습을 보게 되고...
지우 어딨 냐고 물어봅니다. 그러면서 오늘까지 안 돌아오면 실종 신고 할 거라고 말합니다 세란은 상준이네 회사 대표에게 영식의 엄마를 찾아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회사에서 만난 오희은은 소림에게 조남수랑 얼마나 만났냐고 물어봅니다. 소림은'회사에서는 일얘기만 하시죠'라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희은은 조남수의 눈에서 야망이 가득 차보인 다며 자기는 곧 죽을 거라 지혜의 엄마로서 지혜가 만나는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계속 목숨을 가지고 구걸을 합니다. '죽을 때까지만 무영 씨 옆에 있게 해달라고 '.'죽을 때 상처 주고 가고 싶지 않다면서 내가 죽는다는데 자비도 없냐고 계속 매달리고 했던 말을 계속합니다.
그리고는 조남수랑 지혜가 헤어지면 헤어져줄 거냐라고 합니다

그때 문밖에 소림을 보고 희은이 한 말을 듣고 화가 난 무영은 희은에게 말합니다. '김소림 씨한테 무슨 말했냐... 치료비가 필요하면 지원해 주겠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그나마도 시한부인생이라고 해서. 최대한 봐주는 거다라고 합니다
조남수는 공장에 출근을 안 하고 희은을 찾아옵니다. 그리고는 자기 동창이랑 현정이 사귀는 사이인대 알고 보니 김소림의 동생이다라면서 선물로 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사 왔다고 합니다.
건우는 현정의 친구란 말에 반기고 오희은이 준 선물을 집에 가지고 옵니다 양가 할머니 두 분과 현정, 건우는 선물을 풀어보고... 그 속에 있는 무영과 희은의 결혼사진을 보며 경악을 합니다.
상준은 영식에게 찾아와 갑자기 사진을 찍어달라고 합니다. 형과의 추억을 생각하면서 첫 계약 후 사진관 계약약속을 지킬 수 있어어 뿌듯했다고 말하지만.. 영식은 여전히 싸늘합니다
소림에게 미안하다는 무영에게.. 지혜는 울먹이며 말을 합니다. 아픈 엄마는 쫓아내고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면서... 지혜는 엄마가 뇌종양이니 1년만 양보해 달라고 합니다... 그런 지혜한테 무영은 오희은은 자기가 원하면. 무엇이든 하는 사람이다. 그런 여자와 한가족으로 살 생각도 살 수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때 카레집 앞에서 지혜한테 전화를 걸어 밥 먹자고 하는 오희은!! 조남수가 또 말해줬겠죠 암튼 지혜한테 카레집으로 오라고 한 뒤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무릎을 꿇고 부탁드릴게요라면서 자신이 신무영 전처인대 시한부인생이라면서 신무영과 소림을 6개월만 헤어지게 해달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만류하던 지혜도 같이 무릎을 꿇고 부탁을 합니다.
행복 씨 소림아빠는 충격으로 쓰러집니다. 이 소식을 듣고 달려온 소림은 아빠한테 미안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소림아빠인 김행복 씨는 "이 나이 되면 가끔 쓰러진다며.. 몸이 약해지면 마음도 약해진다고 딸을 위로하면서 좋은 사위 얻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모두들 오희은은 정상이 아니라고 하면서... 시한부인생이라는 것도.. 진짜 아픈 것도 아닌 거 같다고 합니다.
한편 지혜가 준 약을 성분검사를 알아본 조남수.. 지혜에게 마약성 진통제라고 하는데... 왠지 거짓말이. 확실해 보인다
한편 지우를. 찾아간 영식과 은주.. 지우는 당분간 여기서 지내겠다고 합니다. 집에 가자는 영식에게 그동안 왜 숨겼냐면서 당숙에게 돈 뜯어내려고 그랬냐고 말을 합니다. 영식은 지우를 때린 뒤 돌아옵니다.
그때, 사진관으로 기자들이 오고 이상준 아이를 사촌형이 키웠다는 말이 있는대 맞냐고 물어봅니다. 영식은 금방 탄로날텐대 맞다고 합니다.

주말드라마 삼 남매가용감하게는 50부작 인대 아직도 저렇게 꼬기만 하고 풀지를 못하는 걸 봐서는 또 막판에 휘몰아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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