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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삼남매가용감하게

삼남매가용감하게 46화/ 47회 드디어 나타난 영식의 엄마

by 아리엘ms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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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은 오희은에게 웃어야 영정사진이 잘 나온다며 계속 사진을 찍어대며 희은을 조롱합니다. 그러면서 소림은 '다시 태어난 걸 축하한다'며 무영에게 허튼짓 말라고 경고를 해준다

소림이 희은에게 너무 허술하게 일을 꾸민 거 아니냐면서" 지혜 씨가 엄마가 정말 아픈 줄 알고 얼마나 걱정을 하는데 지혜 씨 걱정은 안 하냐고" 합니다

그런데도 희은은 끝까지 뻔뻔하게... 소림한테 적당히 까불라면서 소림에게 말하고 나가버린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45회 줄거리/드리어 마녀 사냥 시작

K장녀와 K장남이 만나서 그런지 집안이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네요 마지막을 향해가는 KBS주말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 드디어 마녀사냥이 시작되는 모습입니다. 삼남매가용감하게 44회 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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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남매가 용감하게 46회 줄거리

그리고 소림은. 무영에게 찾아가 반지를 돌려주지만~~ 무영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소림은 전처가 시한부가 아니더라도 일단은 둘의 사이를 멈추고 싶다고 하네요

하지만 무영은 "난,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시간이 지나도 기다릴게요. 반지는 잠시 보관할게요"라고 합니다 그리고 소림은 선배에게 들은 회사 매각처분얘기를 해줍니다. 그런데 그때 도우미 아줌마가 오희은의 짐에서 빠진 게 있다며 보여주는데... 바로 회사 재정상태와 내부자료였습니다.... 드디어 오희은의 목적이 드러나기 시작하는것같네요.....

한편 지난 45회 마지막 부분에 세란의 집에서도 영식과 세란의 대치로 집이 난리가 났었죠~~ 세란이 영식이를 머슴같이 부려먹으려고 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세란이 영식이가 자신의 엄마의 실체를 알면 상처받을까 봐 일부러 악역을 자처한 것이었어요(답답해)

사실은 상준이의 말대로 과거  화실 앞에서 영식의 엄마를 만났는데... 술을 마신 건지 횡설수설하며 그림을 찢어버린 것이었습니다. 이후 세란과 상준이가 그림을 붙여서 제출하려고 했으나 그림이 파손돼서 접수가 안된 것이었어요

집으로 돌아온 은주는 영식에게 제발 좀 진정하라면서... 영식이와는 달리 상준이의 말을 믿는 것같이 보였습니다. 은주는 영식을 달래면서 엄마를 찾아보자고 합니다. 그리고 은주는 기자에게 전화를 하는 영식에게 전화기를 뺏은 뒤 이건 아닌 것 같다며 은주가 태주를 만나 중재를 해보겠다고 합니다

난리가 난 건 상준이네도 마찬가지였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토해낸 세란은 기절을 하고..  할머니는 충격을 받으셔서  영식이를 보며 큰아들을 부르고.. 집안 식구들이 모두 비상이네요.. 언니와 엄마를 걱정하는 현정을 위해 건우가 할머니(장모님)를 집으로 모시기로 하고 같이 집으로 갑니다. 그사이 태주는 세란을 돌보면서 위로를 해주는 모습이네요

무영은 카레식당으로 찾아와 둘이 공통점이자 좋아하는 신상품 연필을 선물로 주고 아무 말 없이 돌아갑니다. 소림은 그의 모습과 그 안에든 메모를 보며 그동안 둘의 추억을 떠올리고....

한편 평소 같지 않게 조용히 양파를 썰고 있는 상민에게 차대표가 다가가 왜 이러고 있냐고 묻자... 어제일을 얘기하면서 영식오빠가 자신에게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똥멍청이'라고 하는데 맞는소리 같아서 반반할 수가 없었다면서... 상민은 소림에게 저번에는 보여주기식이었지만 오늘은 진심이라며.. 사과를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이것밖에 없는 것 같아서 썰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카레집에 온 지혜는 소림에게 '아빠와 헤어졌으면서 집에는 왜 들락거리냐며'모라 하지만 소림은 담담하게 지혜에게 얘기를 해줍니다 '엄마 안 아프시니까 걱정 그만해도 돼요' 놀란 지혜와 달리 남수는 마지막 남은 자기 무기가 탄로 날까 봐 소림의 말을 가로막는 모습이네요 한편 상민과 채소마켓 사건등 안 좋게 엮인 남수와 상민은 만나자마자 또 티격 댑니다. 그때 상민은 자신 앞을 막아서며 중재를 해주는 차대표의 모습에 정말 반해버린 모습이네요

오늘도 한건 한 승구대표님!!

승구대표가드디어 영신의 엄마가 있는 요양원을 찾아내고 태주와 상준과 같이 그곳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간호사에게 면회거절을 했다고 하자 태주가 꾀를 냅니다" 영식이 아버님이 남긴 그림이 팔려 그것을 상의하려고 한다"라고 전해달라고 합니다

태주의 계획대로 집으로 찾아온 영식이엄마 등장부터 막말시작이네요 첫마디가 시어머니에게 아직까지 살아계셨네요??

삼 남매가 용감하게 결말

드디어 4자 대면자리가 마련되고 영식엄마는 다른 건 관심 없다는 듯이 영식아빠그림 뭐가 팔렸단 거야??라고 묻습니다. 그러자 상준이 '제가 그래야 오실 것 같아서 거짓말했어요'라고 합니다

세란이 '언니~~ 한 가지만 대답해 줘요.. 오빠 사망보험금하고 집판돈, 모두 언니가 가져갔잖아요' 당황한 영식엄마는 머뭇거리더니  '고모가 다 가져갔지. 내가 한 푼이라도 만져본 게 있냐'라고 합니다, 이에 상준은 당시 엄마 통장에는 목돈이 들어온 내역이 전혀 없다고 말하자 영식엄마는 '현금으로 다 가져갔다'라고 합니다.

상준은 '억대의 돈을 그 당시에 현금으로요?? 하며 웃는다 그러면서 다시 물어봅니다 그러면 "형 그림~ 외숙모가 찢은 건 기억나시냐"라고 물어보자 영식엄마는 당황하며 기억이 안 난다며 답을 피합니다.

상준이는 영식이 엄마에게 ' 외숙모 우리 지금 심심해서 모여있는 거 아니에요... 영식이형의 유일한 유학 기회였던 그 그림을 엄마랑 제가 일부러 접수를 안 했다고 오해하고 있어요. 그래서 20년간 우리에게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했다고요.. 재능 있는 사람이 그걸 펼칠 기회가 없을 때의 고통을 알기 때문에 영식이형 상처는 이해해요... 하지만 외숙모는 시누이에게 길거리에서 따귀를 맞은 날이니까 당연히 기억나실 거예요

영식 엄마가 그건 세란이 자신을 싫어해서 때린 거라면서 끝까지 우기자 상준은 '그럼 확실하게 기억나게 해 드릴게요'

라며 저희도 뒤늦게 안 사실인대 화실 앞에 경찰서가 있었더라고요. 그리고 마침 절도 용의자가 우리 옆을 지나갔던 장면 때문에 cctv 기록이 남아있더라고요 하며 태블릿을 들고 다가가자..

영식은 엄마에게 "아니지? 아니지 엄마?라고 묻지만 영식이 엄마는 영시이 물음에는 관심도 없는듯 다가오는 상준이를 피해 도망가려고 급하게 일어납니다... 

폭발한 상준은 " 당신 때문에 형이 우리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 그림 찢은 거 당신이라고 말해!! 라며 46회가 끝이 납니다.

삼 남매가 용감하게 후속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 드라마'진짜가 나타났다' 역대급 출연진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오늘은 KBS주말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에 이은 후속드라마 진짜가 돌아왔다에 대해 미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솔직히 저는 재밌게 보고는 있지만 KBS가 유독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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