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희은이 집에 오자 집안에 있던 소림은 "우리 혼인신고 했다"며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는 소림!! 이제 결말을 향해가는 KBS주말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 결말 쪽으로 갈수록 통쾌한 모습을 이제야 보여주네요.... 점점 더 재밌어지는 "삼 남매가 용감하게" 47회를 못 보신 분들은 ↓↓↓↓↓↓다 보시고 ♡♥ 는 꼬~~옥 클릭 아시죠??
삼남매가 용감하게 47회 줄거리 결말 -잔인한 친모들
51부작인 KBS 주말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 결말을 앞두고 잔인하고 비정한 현실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드디어 친모들의 본모습이 드러나 그로 인해 자식들이 상처를 크게 입는
aliel2016.com
KBS 주말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는 총 51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됩니다.
삼 남매가 용감하게 48회 줄거리
지난 47회 마지막 부분에 이상준과 광고계약을 하기 위해 이상준의 소속사에 방문한 오희은과 조남수 앞에 이상준의 대리인으로 나타난 김태주의 모습을 보여주며 막을 내렸었지요~~ 김태주의 등장에 아마 제일 놀란 건 조남수가 아닐까 싶네요
이상준의 광고 대리인으로 참석한 태주는 아주 역활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입니다. 탈모약 광고란 말을 들은 태주는 "근대 우리 이상준 배우는 머리숱이 풍성한데 왜 이상준 배우를 고집하시는 건가요??라고 묻습니다.
이에 오희은과 조남수는 "그러니깐 이상준배우라며, 당신도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는 뜻이라고합니다. 태주는 이 말을 듣더니.. 과장광고네요 "알약 하나로 머리숱이 풍부해지면 노벨상 받아야죠"라고 합니다
이에 조남수가 자꾸 조 스미쓰인척을 하며 오희은대신 제품 홍보를 하자 태주가 조남수에게 누구냐고 합니다. 이에 승구대표가 오희은과 동료라고 소개를 합니다.
스토리보드를 보자는 태주에게 오희은은 스토리보드보다는 모델료가 중요하지 않냐며... 보드가 없다고 하자 태주는 한숨을 쉬더리 그럼 대충 이런 그림이겠네요 라며 갑자기 일어선 태주는 조남수에게 다가갑니다.
조남수는 당황하며 "이봐요"라고 하자 태주는 안 그래요 "스미스조 씨"라며 더 세게 잡고 흔듭니다. 그때서야 조남수는 "누나"라고 합니다. 태주는 누나? 저 아세요?? <완전~~ 시원하네요>

이상민은 차대표를 만나 차대표가 제시한 모든 과제를 모두 완수했다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그로자 차대표는 감상문 4편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노트북 앞에서 일하는 모습이 완전 멋있다고 말하며 설레어합니다 완전 사랑에 빠진 모습이네요...
차대표는 상민의 말에는 동문서답~!! 차대표는 이상준배우의 시나리오 이야기를 꺼내며 지우가 또 상처를 받을까 봐 걱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영식은 예전에 자신을 두들겨 패던 새아버지를 찾았다며 갔다 온다고 합니다. 은주는 제발 이젠 정신 좀차리라고 말리면서 영식이한테 "언제까지 상처 받은 과거 속에 갇혀살꺼냐면서 " 제발 정신좀 차리라고 합니다
은주는 울먹이며 "당신한테 나는 뭐고 우리는 뭐냐며" 계속 만류하면서"언제까지 춥고 깜깜한 화실에 있을 거냐며" 이제 그만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영식은 "재능은 이상준만 있는 게 아니라며"고집을 피웁니다.
은주는 상준이와 고모님한테 사과하고 본인한테도 사과하라고 하면서 자신들을 좀 보라고 합니다. "지금 정신 안 차리면 진짜 가족까지 잃어버릴 거야!! 나한테까지 버림받고 싶니?"라며 영식이게에 말을 하지만.. 영식은" 너도 날 이해 못 하는구나? 라면서 은주한테 가고 싶으면 가"라고 하고 나가버립니다
한편 지혜는 상민이에게 찾아가 현정이를 좀 만나게 도와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상민은 혹시 그날일 때문이냐며... 지혜엄마 때문에 카레집 사장님 쓰러진 거 아냐고 묻고... 그래서 이모가 안 만나 주는 거라고 합니다. 상민은 지혜의 엄마를 보면서 "저렇게 나이 들면 안 되겠다"라고 생각을 했다고 지혜한테 말합니다.
지혜는 본인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상민에게 사정이 있었다면서 도와달라고 합니다. 상민은 지혜의 계속되는 부탁에 들어주기로 합니다
상민은 카레집에 아직 식구들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지혜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할머니에게 이모를 만나 왔다고 말을 합니다. 할머니가 "사돈처녀도 이뻐졌네" 상민이 정말요? 라며 좋아하자 하는 짓이 이뻐졌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못된 망아지 같았는데... 이때 현정이 들어가자고 합니다. 그때 상민이 죄송한대요.. 여자 후배랑 같이 와서요...
지혜가 들어오자 깜짝 놀란 현정과 달리 아직 지혜의 정체를 모르는 할머니는 "후배가 이쁘네" 편하게들 얘기하다가 가라고 합니다. 현정이 데리고 나가려는 순간 행복부부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고 현정은 기겁을 하며 데리고 이층으로 올라갑니다
현정은 상민에게 절대 들키면 안 되니까 밖에서 망을 좀 보라고 하고 지혜와 얘기를 합니다. 현정은 "바로 탄로 날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지혜 씨 엄마예요" 지혜는 현정에게 자신에게 과거 아빠한테 고마워 해야고 했던 말이 정확히 무슨 뜻이냐고 묻고..
현정은 뭔가 알고 온 것 같은 지혜에게 그동안의 일을 다 얘기해 줍니다. 오희은이 임신한 상태로 신무영이 조건이 좋아 보이니까 소개해 달라고 해서 결혼을 했다고 말해줍니다. 지혜는 "우리 아빠 속아서 결혼한 거네요"
지혜를 낳자마자 이혼하고 지혜를 버리고 간 희은.... 그 당시 현정은 지혜를 외가에 데려다 주라며 키우지 말라고 했지만 무영은 지혜가 아프다며 치료 좀 하고 보낸다고 합니다. 현정은 "그러다 정들어"라며 만류했지만 무영은 "엄마가 버리고 간 것을 아는지 애가 자꾸 아프고 우는 게 딱해"라고 하고
무영은 벌써 지혜한테 정이 들었고, 외가에 가서 지혜가 천덕꾸러기로 살 거라면서 그러면 지혜가 불행해진다며 안 데려다주고 계속 사랑으로 키운 것이라고 합니다. 현정은 지혜에게 "이제 내 말뜻을 알겠냐며" 말을 이어갑니다.
"지혜 씨는 오희은과 신무영의 재결합을 추진할 것이 아니라 오희은으로부터 신무영을 지켜줘야 할 사람"이라고 말해줍니다. 지혜는"아빠가 나 때문에 그렇게 많은 희생을 한 줄 몰랐다"고하자 현정은 이제라도 좋은 사람이라 행복하게 사는 것 보고 싶다고 합니다.
그때 시어머니가 들어오는 소리에 기겁을 한 현정은 지혜를 침대에 숨게 하고.. 시어머니는 "누가 이렇게 경우가 없냐며.. 누가 신혼부부 침대에서 자냐고" 뭐라 하며 깨우지만 현정이랑 상민이 모시고 내려갑니다. 그새 긴장이 풀린 지혜는 침대에서 잠이 듭니다.
소림은 무영에게 전화를 걸어 지혜가 지금 집에서 잠들어 있다고 말하고 깜짝 놀란 무영은 지금 바로 데리러 가겠다고 합니다.결국 무영과 지혜는 빠져나오다가 할머니한테 딱 걸리게 되고 한바탕 난리가 납니다. 연실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는 두 사람~~ 지혜는 "그때는 죄송했다며 엄마가 정말 아픈 줄 알고 그랬다"라고 사과하지만 통할 리가 없겠죠..
"변명하려고 여기까지 기어들어왔냐며 당장 나가"라고 합니다. 무영은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만 탓해주세요라고 하지만 지혜는 "아뇨 저만 탓해주세요.. 저~ 신무영 씨 친딸도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집을 나옵니다
집밖으로 나온 지혜는 소림에게 사과를 하며 아빠가 저 때문에 소림선생님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돌아섭니다
집에 온 지혜는 무영에게 " 친딸도 아닌데 나~ 왜 키웠어?? 배신한 여자가 낳은 누군지도 모르는 다른 남자의 딸을.. 신무영은 지혜니가 나한테 온 이유가 있었겠지 하며 키웠어.. 그리고 지혜아빠로서의 삶도 나쁘지 않았어라고 합니다
무영은 우리 지혜가 언제 이렇게 컸지?? 오랜만에 한번 안아보자라며 꼭 안아주며 위로해 줍니다. 지혜는 엄마가 회사를 노리고 있으니 무영에게 조심하라고 합니다.
영식은 드디어 새아버지를 찾게 되고.. 다시 만나면 죽도록 패주고 싶었는데 행색이 초라 해졌다며 과거일을 물어봅니다. 영식은 드디어 그렇게 부인하고 싶었던 엄마의 말들이 모두 거짓말임을 알게 되고.. 그림을 찢은 것도 자신의 엄마라는 것도 확인을 합니다.
상준은 차대표의 반대에도 독립영화를 만들기 위한 발표현장을 갖고... 기자들이 내용이 최근의 이상준이야기와 비슷하던데 맞냐고 하진만 이상준은 아니라고 합니다. 후배의 시나리오를 보고 후배들을 위한 독립영화를 만들려는 것이다라고 합니다
삼 남매가 용감하게 48회 결말
한편 희은은 무영의 회사로 들어가려다가 형사들로부터 제지를 당합니다. "사기로 고발되어서 참석요구를 여러 번 했는데 참석하지 않아서 모시러 왔다"며 형사들이 말하자 오희은은 "변호사랑 같이 갈 테니까"걱정 말라고 합니다.
이에 지혜는 그냥 따라가라고 하면서 더 이상 아빠랑 나한테 나타나지 말라고 말하고는 들어가 버립니다.
밤늦게 무영의 집을 쳐들어온 오희은 벨을 마구 누르지만 열어주지 않자 문을 두드립니다. 잠시 후 문이 열리고.. 집으로 들어간 오희은은....
"무영 씨 당신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라며 뛰다싶히 들어갔는데...
서재에 혼자 앉아있는 김소림을 발견하게 되고..."당신 여기서 뭐 하는 거야?"라고 소림에게 묻습니다. 소림은"내 집이니까.."라고 말합니다 오희은은 여보라며 무영을 찾자 소림이 어이없다는 듯이 "내 남편을 왜 찾죠?"라고 물어봅니다. 그러자 통쾌한 마무리한방을 김소림이 날려주네요

우리 혼인신고했어요 오희은 씨!!
그러니깐 당장 나가달라고요
삼남매가용감하게 49회
삼남매가용감하게후속작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 드라마'진짜가 나타났다' 역대급 출연진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오늘은 KBS주말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에 이은 후속드라마 진짜가 돌아왔다에 대해 미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솔직히 저는 재밌게 보고는 있지만 KBS가 유독 주
aliel2016.com
'드라마 > 삼남매가용감하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남매가용감하게 50회,51회/ 후속작 (0) | 2023.03.19 |
---|---|
삼남매가 용감하게 49회 / 본색을 드러내는 조남수 (1) | 2023.03.16 |
삼남매가 용감하게 47회 -잔인한 친모들 (0) | 2023.03.07 |
삼남매가용감하게 46화/ 47회 드디어 나타난 영식의 엄마 (0) | 2023.03.05 |
삼남매가 용감하게 45회/드디어 마녀 사냥 시작 (0) | 2023.0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