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 이제 단 2회 만을 남겨 놓았네요 남은 2회 동안은 조금 더 확실한 통쾌한 장면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오늘은 49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지난 48회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삼남메가 용감하게 48회 줄거리/후속작
오희은이 집에 오자 집안에 있던 소림은 "우리 혼인신고 했다"며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는 소림!! 이제 결말을 향해가는 KBS주말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 결말 쪽으로 갈수록 통쾌한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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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오늘은 이제 막 재밌어지려고 하자... 마자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 KBS주말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 49회에 대한 리뷰를 해드릴께요 지난주 궁지에 몰리기 시작한 오희은이 신무영네 집으로 쳐들어와 한바탕 소동이 났었는대요 오늘은 또 무슨일이 생기게 될지 49회 시작해 보겠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49회 줄거리
오희은은 한바탕 난리를 친 뒤 결국 경호원들에게 강제로 끌려나가게 됩니다. 어색하지만 다시 평화가 찾아온듯한 세 사람!!
지혜는 무영에게 소림 쌤 하고 할 얘기가 있다면서 자리를 피해 달라고 합니다
지혜는 소림에게 "오늘 보자고 한건 그동안 제 철없는 행동을 사과하고 싶어서요"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나이값도 못하고 모에 홀린 것처럼 멍청했던 것 같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소림은 "괜찮아요 지혜 씨!"라고 합니다.
자라면서 엄마가 늘 그리웠어요
아빠랑 안 좋게 헤어진건
알지만.... 그냥 엄마의 자리가
늘~~ 채워지길 바랬던 것 같아요
소림은 지혜에게 이해해요
라고 하면서 둘은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화해하는 듯..
무영은 사랑하는 두 여자인 소림과 지혜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요리를 하는 중입니다
지혜는 우리의 가족이 되어달라면서.. 아직은 어색해서 엄마라고는 못 부르겠지만.. 우린 분명 좋은 가족이 될 거예요.. 그러면서 지혜는 소림에게 한번 안아달라고 합니다. 지혜를 안아준 소림은 "이제는 이 영상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과거 조남수가 태주에게 막말을 하던 조남수의 실체가 담긴 영상을 보여줍니다.
무영이 정성껏 차린 음식을 먹으면서 어색하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세 사람입니다
엄마가 걱정돼서 집에 찾아온 현정은 영식에게 엄마를 위해서라고 집에 한 번 들려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시각 영식은 엄마가 진짜 그림을 찢었다는 충격에 휩싸여 괴로워하는 중입니다.
영식은 부동산에 스튜디오를 매물로 내놓고 은주와도 이혼을 결심합니다 모든 것을 정리하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사이 은주는 스튜디오를 찾아온 상준에게 "널 탓하는 건 아니지만, 꼭 이런 영화까지 찍어야겠니?"라고 묻습니다. 이에 상준은 찍어야겠다고 합니다. 은주는 무릎을 꿇며 "나라도 너한테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어야지 맘이 편할 것 같아"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때 지우가 들어와서 무릎을 꿇고 있는 엄마를 보면서 상준이 시킨 줄 알고 상준에게 화를 냅니다. "자신의 이름도 가져다 쓰라며" 이에 상준은 지우에게 알았다 고맙다 그리고는 나가버립니다.
태주가 주문한 곶감을 들고 할머니를 찾아온 상준에게 할머니는 "상준아~ 영식이까지 용서하라고는 하지 않을게.. 하지만 너희 엄마한테는 조금이라도 마음을 열어주면 안 되겠니?"라고 합니다. 너희 엄마는 평생 장녀 노릇하면서 희생하면서 조카가지 걷어 키우다가 뒤통수 맞은 거야라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상준은 할머니에게 "할머니~ 뒤통수를 맞은 건 저예요" 절 못 믿은 건 엄마고요.... 그러자 할머니는 그래 니~엄마가 잘못은 했지.. 자기 자식 못 믿는 부모만큼 한심한 사람이 없는 건데.. 그래도 상준아 부모도 나이가 들어도 실수를 해~~ 그러니까 조금만 엄마에게 마음을 열어줘~~
그때 태주와 상준엄마인 세란이 같이 들어옵니다. 태주는 할머니에게 일렉기타를 선물하고... 드럼보다는 기타가 집에서 베우기 쉬울 것 같다고 현정이모가 신청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세란에게는 촬영장을 같이 가자고 합니다.
상준은 올라가면서 "엄마도 쉬세요"라고 합니다 할머니 말을 듣기 시작한 걸까요?? 태주는 이를 눈치채고 세란에게 촬영장에 같이 놀러 가 자고 합니다. 상준의 눈치를 보는 세란에게 상준이"오세요... 바람도 쏘일 겸~~ 이라고 합니다
태주와 세란은 간식을 사들고 상준의 촬영장을 방문합니다. 승구대표는 제작비 아낄 겸 태주와 세란에게 보조출연을 해달라고 합니다. 이에 태주는 과거 세란의 꿈이 영화배우였던 것을 기억하고 세란에게 같이 출연하자고 세란에게 말합니다.
감독인 재민은 태주에게는 고고장에서 춤 한번 추는 역할을.. 세란에게는 국회의원 부인 역활을 제안합니다.
이때 상준이 "그 역할을 해주세요.. 조산원 원장이요.. 주인공이 아이를 바꾸는데 묵인하는 역할이에요..."그러면서 꼭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못 이루신 꿈! 이번에 이루셨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태주는 옆에서 말리지만 상준은 태주의 말도 듣지 않고 엄마에게 시나리오 보내겠다고 합니다.
조남수는 오희은을 만나 신무영이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하고, 가짜 시한부 연기했다는 소리가 민트에 들어가 지금 민트에서 내쳐지기 일보직전이라는 대 모냐고 따집니다.. 그뿐 아니라 업계에서 매장되기 직전이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오희은은 " 의사가 오진한걸 나보고 어쩌라고?" 조남수 씨도 경찰서에 가봐야 하지 않나? 걸릴게 많던데..라고 되받아칩니다. 그러면서 신지혜가 만나자고 했다니깐.. 100% 헤어지자는 얘기일 거라고 합니다. 이에 조남수는 인성 좋은 대표님이 키우셨으니깐 절대 안 그런다며.. 지혜를 만나러 갑니다.
조남수랑 헤어진 뒤 오희은은 카레식당을 또 찾아갑니다. 때마침 카레식당에 들른 태주랑 서로 머리채를 잡고 싸우다가 결국은 경찰서로 연행됩니다.
조남수를 만난 지혜는 남수랑 처음 만났을 때 얘기를 하면서.. 처음 그 느낌을 믿으면서.. 끝까지 남수 씨를 믿었어요. 지금의 남수 씨는 처음 봤을 때 남수 씨랑은 틀리지만 싫어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지혜는 자기가 신무영 딸이 아니어도 사랑할 수 있냐고 물어봅니다.. 그러자 조남수는 당연하죠 그런 말을 왜 해요? 라면서 웃습니다. 지혜는 저 신무영 씨 친딸이 아니래요.. 엄마가 바람피운 남자의 딸이래요라고 말을 하자 조남수는 본색을 드러냅니다
삼 남매가 용감하게 49회 결말
삼 남매가 용감하게 후속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 드라마'진짜가 나타났다' 역대급 출연진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오늘은 KBS주말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에 이은 후속드라마 진짜가 돌아왔다에 대해 미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솔직히 저는 재밌게 보고는 있지만 KBS가 유독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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