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용감하게 50회,51회/ 후속작

조남수는 지혜가 신무영의 딸이 아니라는 소리에.. 지혜에게 본모습을 보이면서.. 지혜 앞에서 추악한 실체를 드러냅니다... 덕분에 지혜는 조남수의 실체를 알고 조남수를 깨끗이 정리합니다....

지난 49회를 못보신 분들은 아래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보시고 ♡♥는 꾹 눌러주세요

삼남매가 용감하게 49회 줄거리 결말/ 본색을 드러내는 조남수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KBS주말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 가 50,51회 단 2회 만을 남겨놓았네요 지난 49회에서는 마지막 남은 최대 빌런, 양아치 조남수가 지혜가 신무영의 친딸이 아니라는 말을 듣고 지혜에게 본모습을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50회 시작해 보겠습니다

삼 남매가 용감하게 50회 줄거리

 

조남수는 술에 취한 채 카레식당으로 찾아와 때마침 마주친 소림에게 지혜가 친딸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냐면서 따지기 시작합니다. 소림은 그런 조남수의 실체를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에 어이없어합니다. 조남수가 지혜문제로 소림에게 위협을 가하는 순간...

신무영이 나타나 한 대 때리고 건우와 실랑이하다. 나가떨어진 조남수를 보고 카레식당으로 들어옵니다. 그런데 그때 밖에 혼자 남아있던 조남수는 사람들 소리에 기절한 척 연기를 하네요😅  지나가던 학생들이 이를 보고 카레식당으로 들어와 "밖에 사람이 쓰러져있다고 말을 합니다 "

역시나. 나가보니 조남수가 쓰러져있네요. 이를 본 소림네 식구들은 긴가민가 하면서 다가갑니다. 조남수가 연기하는 것을 눈치챈 건우는 걱정하는 학생들에게 자기가 의사라고 하면서 소림에게 얼음 가득 채워서 양동이에 물을 떠오라고 합니다.

건우는 다들 물러나 있으라고 한 뒤에 소림에게 눈짓을 한뒤 "자~~ 셋 하면 부을게요... 하나☝️, 둘✌️, 셋👌이 떨어지자마자 조남수는 벌떡 일어나 도망을 칩니다.

한편 상준엄마 세란은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그동안 장녀로서의 삶을 생각하면서  혼자 동해로 여행을 갑니다. 세란은 혼자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나만 없어지면 될까?
나만 사라지면 모두들
제자리를 찾게 될까??

하면서 바다에 뛰어드는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위태로워 보입니다..

은주는 할머니를 만나 장영식과 이혼할 거라고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서류정리는 나중에 하고 우선은 따로 살 거라고 합니다. 이에 지우는 "형과 나는 괜찮으니까... 엄마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합니다."

은주는 영식이가 영식이의 아빠를 고모가 죽였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에 할머니는 정색을 하면서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면서.. 영식이의 아빠는 전화를 받고 나가서 교통사고로 죽은 거야"라고 말해줍니다.

한편 지혜는 카레식당으로 찾아가 소림이 부모님께 사과를 드립니다. 진심 어린 사과를 하면서 자신은 이제 처음으로 여행을 가려고 하고 여행에서 돌아와서는 독립을 할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아빠인 신무영은 참~~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하면서 소림과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합니다. 지혜의 진심이 통했는지 소림의 엄마도 조금은 풀어진 모습이네요

그러면서 지혜는 제가 테이블도 닦고, 청소도 도와드릴게요.. 라면서 테이블을 닦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청소가 끝나면 배가 고플 것 같다면서.. 카레 먹고 가도 되냐고"물어봐 분위기를 풀어주네요

이후 소림과 지혜는 회사로 와서 카레식당으로 가서 사죄를 드리고 카레까지 받아 왔다고 무영에게 자랑을 합니다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상준과 소림은 할 말이 있다고 합니다. 상준은 분가를 생각하고 있다고 하면서 집이 구해질동안 처가살이를 할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태주랑 이달 마지막주에 조촐하게 결혼식을 할꺼라고 합니다

소림은 무영이와 같이 동거를 할꺼라고 합니다... 그러자 소림이 엄마는 벌떡 일어나면서"삼 남매 미친것들"이라고 합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첫째는 혼인신고부터... 둘째는 애부터... 셋째는 동거부터 하면서 웃고..  행복 씨는 그냥 껄껄하고 웃으면서 삼 남매 용감하다라고 합니다.

현정은 이 소식을 무영에게 말해줍니다. 무영은 어머니 괜찮으신지 먼저 물어보고 할머니와 부모님들을 회사에 정중하게 초대하고 싶다고 합니다.

회사에 간 세 사람은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라면서 무영의 사무실로 들어옵니다. 그리고는 부모님은 어디 계시냐? 형제는? 등등 물어봅니다. 무영은 부모님께서는 큰 형님과 미국에 계시고 저는 삼 남매 중 막내입니다. 그리고 집은 회사에서 가깝다고 말을 해줍니다. 그러면서 다음에는 집으로 초대하겠다고 합니다. 우리 소림 이 가 집에 들어가 살겠다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자...  무영은 솔직하게 너무 좋다고 합니다.

태주와 상준은 결혼준비를 위해 드레스샵을 갑니다. 드레스를 입은 태주의 모습을 본 상준은 너무 아름답다면서

김태주 씨 저랑 결혼해 주세요

태주는 웃으면서  좋아요라면서 상준에게 화답해 주네요

한편 현정은 양가의 할머니 사진을 찍어드리기 위해 영식의 스튜디오를 찾습니다.

이때 영식이 들어와 뭣들 하는 거냐면서 짜증을 냅니다. 영식이 할머니는 영식을 보자마자 반가워 "왜 이리 말랐냐면서 할머니가 다 잘못했다며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아들 죽은 슬픔에 손주까지 들여다보질 못했다면서 진심으로 영식을 걱정하면서  그만 용서를 빌라고" 애원하지만....

영식은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할머니한테 "위선 떨지 말라고"  막말을 합니다.  지우는 "아빠~~ 도대체 왜 그러냐고"하지만 영식은 지우에게 이해해 달라고 말하고 그냥 나가버립니다.그리고 영식의 말에 충격을 받으신  할머니는 쓰러지시고....

세란은 그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오고 할머니는 다행히. 바로 깨어나시게 됩니다.... 안심하고 상준이 달려가 안아드립니다. 할머니는 상준이를 길현이라고 부르면서 "내가 아주 슬픈 꿈을 꾸었다면서... 네가 죽고 우리 모두 슬픔에 빠져 사는데 영식이까지 우리한테 등을 돌리는 아주 슬픈 꿈을 꿨어"라고 합니다.  은주는 영식을 데리고 와서 할머니께 빌게 하겠다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한편 무영의 집으로 초대를 받은 세 사람은 아주 흡족한 듯이 집을 둘러보고 소림의 엄마는 언제 반대했다는 듯이 건물주였다면서 좋아합니다.

이때 식사. 준비가 되어있다는 도우미 여사님에게 무영은 소림의 가족을 소개하면서 잘 부탁한다고 합니다.

식사를 하러 가는 소림을 잡은 무영은 소림이 돌려줬던. 반지를 끼워주더니.....그리고 무영은 또 하나의 반지를 보여주면서 "평생 커플링 해보는 것이 소원이었다면서.. 소림에게 커플링을 끼워줍니다.

상준의 촬영장에 찾아간 영식은.."제 역할해주시는 장영숙 배우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이 달린 커피차를 가지고 옵니다.

상준은 "이 영화 꼭!! 성공할 거라면서 치우라고 말합니다"이에 태주와 같이 간식을 사 오면서 이 모습을 본 세란은 영식의 뺨을 내리칩니다~~

이에 영식은 분노를 표출하면서 오열하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그 안에 있던 화를 다 표출한듯합니다

 

그리고 나서 영식은 세란에게 다가가 "내가 나도 모르게 망가진 거 같다면서... 거둬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상준에게도"상준아! 정말 미안하다. 내가 내 벌 다 받을게~~ 이 영화 꼭 성공시켜라" 면서 흐느끼면서 뒤돌아갑니다.

그런데 그때 돌아가는 영식이 위로 굉음소리와 함께 간판이 떨어지고 이를 본 상준은 "형" 부르면서 영식을 감싸 안고 그위로 간판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삼 남매가 용감하게 결말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작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 드라마'진짜가 나타났다' 역대급 출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