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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삼남매가용감하게

삼남매가 용감하게 47회 -잔인한 친모들

by 아리엘ms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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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부작인 KBS 주말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 결말을 앞두고 잔인하고 비정한 현실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드디어 친모들의 본모습이 드러나 그로 인해 자식들이 상처를 크게 입는 모습이네요. 파란만장했던  46회를 못 보신 분들은 여기  ↓↓↓ 를 눌러서 보시면됩니다.

 

삼남매가용감하게 46화 줄거리/결말 47회 드디어 나타난 영식의 엄마

소림은 오희은에게 웃어야 영정사진이 잘 나온다며 계속 사진을 찍어대며 희은을 조롱합니다. 그러면서 소림은 '다시 태어난 걸 축하한다'며 무영에게 허튼짓 말라고 경고를 해준다 소림이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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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남매가 용감하게 줄거리

영식의 친모는 궁지에 몰리자 달아나려고 하고, 상준은 친모를 못 가게 막은 뒤 그림을 찢은 건 당신이라고 말하라고 추궁합니다. 하지만 끝까지 말하지 않는 영식의 친모...

 

 

상준은 영식에게  "그림을 찢은건 당신 엄마야!! 우리 엄마는 어떻게든 해보려고 찢어진 그림을 테이프로 부쳐서 심사위원에게 사정까지 했어"라며 진실을 말합니다.

사실 증거영상이라고 한 CCTV는 없었습니다. 분명히 발뺌을 할 것을 알고 태주와 상준이가 아이디어를 낸 것이죠..

이 와중에도 상민은 그 많은 돈을 어떻게 했을까?? 라며 묻네요. 상준은 장영식은 죗값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한편, 영식의 사진관으로 온 영식의 엄마!! 끝까지 안 찢었다고 하면서 "찢건 안 찢건 넌 안 됐어... 날고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영식이를 무시하며 그 그림을 냈어도 떨어졌을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영식의 아빠가 재능도 없는 너를 천재라고 부추기는 바람에 네가 진짜 모라도 되는 줄 아는 거라고 합니다.

영식이 친모는 끝까지 아들을 무시하며.. 니 새아빠한테 가서 물어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또 영식에게 돈을 달라고 합니다영식은 지갑에 있는 돈을 다 꺼내서 주면서 말합니다. " 엄마 벌 받을 거야"  아들을 노려보며 끝내 돈을 받아가지고 가는 친모

한편 강이사와 있는 자리에 지혜를 부르는 무영... 그리고 잠시뒤에 오희은과 조남수도 들어옵니다. 희은이 먼저 "안 그래도 일방적인 계약해지 건으로 항의하려고 했는데 불러주셔서 감사해요"라고 하자 무영은 희은의 말은 무시한 채 "강이사님, 민트 쪽에 보낸 계약 해지건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라고 묻습니다.

 강이사가 법무팀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하자 무영은 오희은이 준 가짜 명함을 주며 같이 스캔해서 보내라고 합니다. 오희은이 시한부가 아니라는 걸 밝힌 셈이죠 "엄마~~ 아픈 게 거짓말이라고?" 지혜가 놀라서 희은에게 묻자 조남수가 막아서며 아니에요 지혜 씨!! 라며 또 막아서네요 조남수는 제약회사에 다니는 친구에게 물어보았는데 오희은이 심각한 상태가 맞다며 또 거짓말을 합니다.

 이를 본 무영은 조남수에게도 한방을 날립니다."강이사님!! 조남수대리건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강이사는 부당해고건은 소명자료를 제출했고, 법인카드, 횡령, 갑질에 대해서는 고소했습니다.라고 하자그때서야 깜짝 놀라는 조남수!! 그 외에도 모델청탁의 대가로 받은 아이돌이 진술외 박사장님도 진술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무영은 조남수대리건은 모든 임직원이 알 수 있도록 회사 게시판에 올려달라고 합니다. 

오희은이 고작 이런 일로 바쁜 사람 부른 거냐고 하자 무영은 신지혜 씨 교육 차원으로 부른 거라고 합니다. 본인 주변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 아직도 모르는 것 같아서... 그리고 희은과 조남수는 다신 안 봤으면 좋다고 나가버리고.. 지혜는 엄마에게 정말 거짓말이냐며 묻자.. 희은은 "지혜야~~ 너 정말 엄마가 죽었으면 좋겠어??라고 하고 지혜는 자신이 직접 알아보겠다고 합니다.

무영은 행복의 쾌유를 위해 문 앞에 선물과 메모만 두고 가려고 하는데... 건우와 행복 씨를 만나게 됩니다. 여자들이 없다며 차 한잔하고 가라는 두 사람.. 하지만 무영은 끝까지 사양하는데..

이때 생각보다 빨리 도착한 네 분의 이 집 여성분들.. 무영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행복 씨는 자신을 위해 선물을 두고 가는걸 자기가 차 한잔하고 가라고 잡은 거라고 하지만.. 소림엄마랑 할머니는 "병 주고 약 주냐며" 난리를 칩니다. 보다 못한 현정이가 지혜는 무영의 친딸이 아니라고 합니다. 전처가 바람나서 두고 간딸을 이때까지 키운 것이라며 그동안의 사정을 말해줍니다.

태주는 세란을 위로해 주기 위해 세란에게 기타도 가르쳐주고 연애도 하라며 자꾸 기분전환을 해주려고 노력하고.. 상민은 태주에게 제대로 사과할 기회를 달라고 합니다.

상준은 태주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자신이 당분간 배우가 아닌 독립영화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태주는 '네가 하고 싶은 거 다 해' 라며 상준의 새로운 꿈을 응원해 줍니다.

한편 소림이 운영하는 카레식당에 상준이 후배들을 데리고 오고.. 앞으로 자신이 할 일을 말해주며 후배들을 격려해 줍니다.

지혜는 새로 산 신발을 보며 좋아하는 엄마를 보며.. '곧 죽을 사람이 무슨 신발이야? 그러자 희은 이 신발이 쁘지?라고 합니다. 지혜는 '엄마 시한부 아니지? 희은은 당당하게'그래서.. 실망이야?? 그러면서 말을 이어갑니다. 지혜야~~ 너 대표딸이 몇 년째 고작 사원이라는 게 말이 되니? 이 회사는 지혜 네가 물려받아야 해.. 그리고 재결합해서 너한테 지분을 일부 남겨줄 거야 회사를 팔면 지분을 챙기라고 합니다. 이 회사를 팔면 아주 큰돈을 벌게 될 거라고 말하는 희은!! 이에 지혜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며... 아빠가 이 회사를 어떻게 키웠는데..

삼 남매가 용감하게 결말

 

 

소은을 찾아간 무영은 만년필 한 자루를 선물로 주며  지혜와의 만남을 얘기해 줍니다. 그 펜은 교수가 꿈인 시절에 자신이 사용하던 펜인데.. 펜 한 자루니까 받아달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제가 물러서는 것이 소림선생님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다며 정말 힘든 결심을 했어요"제가 물러날게요"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만년필을 핑계로 한번 더 보고 싶었다고 말하고 돌아섭니다

뒤돌아서는 무영에게 '무영아'라고 부르며 붙잡는 소림.... 시간을  줄 테니까 포기하지 말라고 하며 오늘 한말은 못 들은 걸로 해준다고 합니다.

한편 상준은 쳐져 있는 소림에게.. 웃긴 얘기를 해주겠다고 하더니 오희은에게 광고 제의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에 태주는 우리에게 고통준거 되갚아주겠다며 이를 갑니다...

 

상민은 바가지에 물을 떠놓고는 모두들 보는 앞에서 태주에게 시원하게 뿌려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태주는 꼭 이렇게까지 해야겠냐며.. 머뭇거리다가 옆으로 쏟아버립니다.

소림은 형평성이 안 맞는다며 양동이에 물을 떠오고... 태주는 안 부을 것처럼 하더니 시원하게 부어버리네요..

조남수는 희은에게 왜 인사팀에서 계약서 쓰자는 말이 없냐고 물어보고... 조남수에게 희은은 이상준을 잡아오면 과장으로 입사시켜주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조남수는 김소림의 형부가 이상준이라고 말하는데...

오희은과 조남수는 승구대표를 찾아오고.. 이상준 배우는 광고를 하지 않는다며 이번 계약건은 대리인하고 말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곧 올 거라고 말하는 승구대표

그때 나타난 이상준의 대리인 바로 태주였습니다...

삼 남매가용감하게 48회 예고

 

삼 남매가 용감하게 후속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 드라마'진짜가 나타났다' 역대급 출연진

안녕하세요 아리엘입니다♡ 오늘은 KBS주말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에 이은 후속드라마 진짜가 돌아왔다에 대해 미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솔직히 저는 재밌게 보고는 있지만 KBS가 유독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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