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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악귀

주말드라마 악귀 4화 줄거리, 5회 예고 숫자 21,176의 비밀은?

by 아리엘ms 202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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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이 돌아오며 의미 모를 숫자를 얘기하는 산영. 악귀와 관련 있는 숫자임이 틀림없다. 산영과 해상은 숫자의 의미를 파헤치던 중 태영을 다시 만나게 되고. 강모가 과거 장진리에서 유괴 살해된 아이에 관한 기사에 관심이 있었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그 기사를 찾던 중 태자귀(太子鬼)에대해 알게 되는데...
<지난 회 참고는 여기서>

 

주말드라마 악귀 3화 줄거리, 4회 예고 자살나무

강모의 연구노트에 있던 단서를 좇아 광천시로 향하는 산영과 해상. 신도시 개발 전 장진리에 대해 아는 사람을 수소문하던 중 단서를 알고 있을 만한 이태영이라는 대학생을 알게 된다. 태영의

aliel2016.com



SBS 금토드라마

악귀 4회 줄거리

산영에게 씐 악귀는 해상을 보자마자 과거 어린 시절 해상을 대하듯 비아냥 거리기 시작합니다.
"많이 컸네.."
 해상에게 자신을 아냐며  계속 자극하는 악귀는 해상의 엄마가 누구에 의해 죽었는지 말하며 계속 도발을 합니다.
"누가 죽인 걸까? 네 엄마"

이때 해상은 악귀에게 붉은 댕기를 보여주며 악귀에게 다가갑니다. 
"누구였을까? 이 댕기 주인은?"
해상은 그게 누구든지 찾아내서 악귀에 대해 알아내겠다고 말합니다.

"21 , 176?"
그러자 악귀는 영문 모를 숫자를 말해주고 산영은 다시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산영은 정신을 차리자마자 자신이 왜 여기 있는지 또 악귀가 들었던 건지 불안해합니다.

해상은 산영이 돈이 필요한 듯 보이자 산영에게 5000만 원을 빌려줍니다. 해상은 악귀는 그 사람의 가장 약한 부분을 파고든다며 산영에게 전해주지만 산영은 거부를 합니다. 하지만 해상은 집 앞에 놓아두고 돌아섭니다. 산영은 결국 해상의 돈을 받기로 하고 해상에게 갚겠다며 고마워합니다.

한편 서 형사는 수족관 cctv속 산영을 계속 보는 중입니다 하지만 cctv속 산영은 이상해 보이기는 하지만 혐의는 없어 보이죠

악귀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아버지라고 생각한 산영은 악귀가 말한 숫자의 비밀에 대해 뭔가 알아내기 위해 할머니와 아버지가 살던 집으로 향합니다.
"아빠는 분명 알고 계셨을 거야. 21,176이 뭘 의미하는지.."
그리고 산영과 같은 생각으로 해상도 그 집에 찾아옵니다.

하지만 두사람다 별다른 단서는 찾아내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단서를 찾던 중 산영은 자신의 부모님이 함께 살았던 방을 발견하게 됩니다. 방안을 사리던 중 달력에 표시된 출산 예정일을 보게 된 산영.. 하지만 자신의 출산 예정일도 아니도 동생도 없는 산영.. 이상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결국 그곳에서도 별다른 다서를 찾지 못한 채 돌아옵니다.

 산영과 해상은 다시 찾은 할아버지 댁에서 태영으로부터 1년 전쯤 강모가 할아버지를 찾아왔었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태영의 말에 따르면 1년 전 강모가 할아버지 요양병원에 찾아왔었고 신문기사를 보여주며 이목단이란 아이를 찾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목단이란 아이는 1958년 장진리에서 실종된 아이의 이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목단이란 아이가 사라진 이유에 대한 소문만 무성하게 번졌었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하다가 사라졌다는 둥... 외지에서 사람이 와서 데려갔다는 둥..."

그 말을 듣고 산영과 해상은 이목단이란 아이를 찾기 위해 신문기사를 뒤지기 시작합니다.

서형사와 홍새역시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장진리 실종 사건을 기억하는 선배 형사에게 그 당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실종되었다 발견된 아이의 시신은 너무 처참해서 보기 힘들 정도였다는 말을 듣게 된 두 사람은  이목단이란 아이와 이 사건이 연관성이 있을을 직감합니다.  

자료를 찾던 산영과 해상!! 결정적인 기사 하나를 찾게 되는데...
해상은 무당의 주술로 인해 사라진 이목단 어린이가 태자귀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합니다. 
이때 해상은 공부한 강모의 책에서 내용을 본 적이 있다며 책을 펴는데...
"21,176"의 비밀은 바로 태자귀와 관련된 내용이 있는 책의 페이지였습니다.

그 후 두 사람은 허제비놀이가 열리는 백차골을 찾게 됩니다. 행사 준비가 한참인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해상의 표정이 굳어지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산영은 그곳에서 경문이 백차골 출신이고 마을에 들른 강모와 만나 결혼까지 했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산영은 엄마가 또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화를 냅니다. 하지만 경문은 산영이 백차골에 있다는 말을 듣고 오히려 더 화를냅니다

"당장 나와! 거기서 당장 나와"

경문은 산영에게 마을에서 당장 도망치라고 소리칩니다. 하지만 산영은 마을회관에서 큰소리가 나자 전화를 끊고 달려갑니다.

그때 할아버지가 갑자기 사망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미 마을에서 불길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해상은 어르신들께 당장 돌아가시라고 하면서 가실 때 뒤돌아보지 말고 도착해서는 문단속을 주의하라고 당부를 합니다. 해상은 마을에 객귀가 있다고 말합니다.

''객귀들을 몰아내야죠"

해상은 객기들을 몰아내기로 결심합니다. 이장님과 곧바로 허제비 인형을 가지러 가지만 아치까지도 있었던 허제비 인형이 안 보입니다. 객귀들을 몰아내기 위해 꼭 필요한 허제비인형인데...

허제비 인형을 찾으러 박 씨 할머니 집에 도착한 해상은 객귀가 앞에 있는지 모르고 태연하게 식사 중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며 안으로 들어옵니다. 하지만 이미 할머니도 객귀가 있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할머니 아예 앉아 있는 객귀는 바로 할머니의 죽은 딸이었습니다.

''하루도 잊어본 적이 없는데.. 내가 왜 얘를 피하겠어.."

허제비 인형을 없애버린 것은 바로 박 씨 할머니였습니다. 객귀가 된 딸이지만 옆에 두고자 하는 마음 때문에 인형까지 불에 태운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할머니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마을은 점점 객귀들이 들끓기 시작합니다.

한편 객귀들을 피해 달아나던 산영은 객귀가 된 강모와 마주치게 됩니다. 

"아빠?"

태자귀에 대해 알아보려고 백차골 마을로 간 두 사람이 객귀들로 인해 위험에 처하는 모습으로 4화는 막을 내립니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 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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